
펌))) 전기차 무게로 인한 문제점들
전기차 무게는 일반 내연차에 비해 15% 이상 무겁다. 벤츠의 EQV는 무려 3톤에 가까운 무게를 보이고 있으며, 아우디 이트론도 2.7톤, 벤츠 EQC는 2.6톤, 포르쉐 타이칸 2.4톤, 테슬라 모델s 2.4톤 폭스바겐 id4 2.4톤
산타페 공차중량이 1.7톤 인것에 비하면 1톤에서 500kg이상 무겁다.
건장한 남자 성인 한명의 무게가 80kg이라고 가정하면 약 6명정도를 더 태우고 다니는 것과 같다
전기차 보급이 확대될수록 생길수 있는 제반의 문제도 동시에 보강되어야 한다.
1. 건물 주차장의 무게 하중을 견디는 능력이 바뀌어야 한다.
1대당 500kg정도만 무겁다고 잡아도 10대면 5톤, 100대면 50톤의 하중에 더해진다. 백화점 같은 대형 건물의 경우 1000대 이상의 전기차가 주차하게 되면 500톤의 무게가 더해지게 된다.
이마트 같은 경우 원형으로 타고 올라가면서 층별로 주차하게 되어있는데
전기차가 많아질 수록 각 층별로 주차장들이 그 하중들을 다 견딜 수 있을까?
아파트 주차장들은 괜찮을까?
2. 무거운 차량이 많이 다닐수록 도로의 내구성도 약해진다.
무거운 차량이 많이 다닐수록 아스팔트가 잘 깨져 도로에 구멍이 많이 난다. 더 단단한 도로 포장이 필요하고, 도로 차선도 잘 지워지기 때문에 차선 도색도 더 자주 해야한다.
3. 무거운 만큼 타이어 소모도 더 커진다.
무거울 수록 타이어가 더 잘 닳는건 당연한 이치이다. 그만큼 더 많은 타이어코드가 필요하게 되고 더 단단한 타이어를 만들어야 한다. 전기차 승차감이 딱딱한 것은 쇼바 문제도 있지만 딱딱한 타이어도 한몫 한다.
고무분진이 많이 생기지 않게 다양한 보강이 필요하다.
4. 무거운 무게에도 불구하고 높아진 가속력으로 인하여 사고 위험이 더 커진다.
요새 나오는 전기차의 가속력을 보면 슈퍼카를 능가한다. 심지어 제로백이 2.4초가 나오는가 하면 상당수 차량이 4초 이내이다.
근데 차량 무게는 2.5톤에 이르니.. 급가속 했을때 그 힘이 얼마나 크겠는가..
로 접어든 것이다.
그 누구라도 앉아서 밟기만 하면 제로백 4초이내 급가속이 가능한 차를 쉽게 살 수 있게 되고 있다.
무시무시한 차를 팔아놓고 사고는 오로지 차주의 책임으로만 전가하는 것이 옳은것인지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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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으면 가슴뜨거워지는 일론머스크(테슬라)스페이스X 이야기 - https://wkdnsskfk.tistory.com/m/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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