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읽다보면 당장이라도 사고싶어지네요
대박이다 ㅋㅋㅋ
뭔가 엄청 유혹적이네요 이거...!
일단 사고 바로 팔아도 이득인것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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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Y 구매찬스>
테슬라 코리아가 전세계 베스트셀러인 모델 Y SUV (기본형)를 5,699만원에 전격 출시했습니다. 보조금 받으면 4천만원 후반대가 되는 가격입니다.
너무 좋은 기회라서 좀 알려드릴까 합니다.
모델 Y는 실내 공간 넉넉하고 무지막지하게 큰 트렁크를 자랑합니다. 아무래도 차가 크고 무겁다 보니 주행성능은 모델 3 대비 약간 부족하지만 제로백 6.9초이고 전기차 특유의 가속력이 있어서 둔하다거나 그런 건 전혀 아닙니다. 지붕이 통 유리로 되어 있어서 개방감도 정말 좋습니다. (모델 3는 중간에 가로막혀 있어서 상대적으로 답답…)
암튼 차는 정말 좋습니다. 15인치 모니터를 통해 넷플릭스, 유투브, 디즈니 플러스 등도 볼 수 있는데 극장에 온 것 같은 느낌도 주고요. (오디오 아주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전국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는 전용 수퍼차저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고속도로나 막히는 길에서 오토파일럿을 켜놓고 아주아주 편안하게 갈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큰 장점입니다.
이번에 추천 드리는 무엇보다도 큰 이유는 5,699만원이면 보조금 100%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가 보조금이 680만원 + 지역 보조금이 300~400만원 정도이고 취득세도 전기차라서 300만원 할인 됩니다. 그럼 4,000만원 후반 또는 5,000만원 초초반대에 구매 가능합니다.
참고로 보조금 100% 기준은 올해 차량 가격 기본 가격 5,700만원 미만입니다. (옵션 넣어서 가격 올라가도 보조금은 받습니다.)
이 기준은 매년 바뀌는데 테슬라 차량은 2022년에 모든 차량이 100% 기준에서 미달되어서 50%만 받고 있었습니다. 내년이 되어봐야 알겠지만… 내년에도 모델 Y가 보조금을 100% 받을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 주문해서 보조금 100% 받고 출고할 수 있다면 향후 정책 변화로 아쉬울 일은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테슬라가 모델 Y를 몇대나 들여올지… 전기차 보조금 예산은 얼마나 남아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미 7월인지라 보조금이 소진된 지자체도 있을 수 있고요.
그래서 제 판단으로는 일단 주문해서 줄을 서고 매장에 가서 구경도 해보고 시승도 해 보면서 생각해 보시는 편이 마냥 고민하는 것보다 나을 겁니다.
그렇다고 너무 막 무리하지는 마시고요.
아뭏튼 저는 페친된 도리로서 이런 좋은 기회는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 점심 시간을 이용해 이렇게 알려드렸으니 나중에 뭐라고 하기 없기 입니다.
일단 여기까지~
p.s. 모델 Y는 매우 안전한 차이기도 합니다. 미국 NHTSA 충돌시험 결과 기준 전체 2위인가 그랬습니다. 작년에 미국에서 가족들을 태우고 동반 자살하려고 50미터인가 벼랑에서 모델 Y를 몰고 떨어진 정신 나간 가장이 있었는데… 하필(?) 모델 Y를 이용하는 바람에 실패(=전원 생존, 아빠 구속) 해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p.s. 리퍼럴 (추천) 코드를 사용해 주문하면 66만원 할인 + 추가 혜택이 있습니다. 제꺼는 댓글에 남겨 놓겠습니다.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지인 중에 테슬라 오너 있으면 리퍼럴 코드 달라고 요청해 보세요. 인간 관계가 약간 더 돈독해 질 수 있습니다. (코드 모른다고 하면 그냥 제꺼 쓰세요. ㅋ~)
P.s. 오토파일럿, 향상된 오토파일럿, 풀셀프드라이빙이 헷갈리실텐데… 오토파일럿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고 고속도로나 막히는 길 주행에서는 이것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향상된 오토파일럿은 깜빡이 넣으면 자동차선 변경, 고속도로 출구까지 가서 알아서 빠지기, 핸드폰앱으로 원격으로 차량 앞뒤로 이동시키기 등의 기능이 추가됩니다. 풀셀프드라이빙은 시내에서도 자율 주행이 가능하게 하는 기능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제대로 활성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그냥 기본으로 제공되는 오토파일럿만 쓰고 있습니다. 향상된 오토파일럿이나 풀셀프드라이빙은 나중에 별도로 구매 가능합니다. 현재 가격은 각 450만원, 900만원이며 가격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p.s. 이번에 출시된 모델 Y 기본 모델에는 LFP 배터리가 들어갑니다. LFP 배터리는 좀 더 무거운데 대신 화재 위험성이 더 낮습니다. (아예 안나는 건 아님) 그리고 100% 충전해도 배터리에 무리가 되지 않아 80% 넘기면 다소 무리가 가는 기존 배터리 대비 좀 더 편하게 쓸 수 있고 100%를 채워도 되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주행거리도 훨씬 비싸고 더 큰 용량의 배터리가 장착된 롱레인지 모델과 비교해도 주행거리면에서 차이가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가성비가 좋습니다.)
p.s. 내외장 색상 변경해서 차 가격이 조금 올라가도 보조금은 그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내장은 white 색상 추천드립니다.
츨처 https://www.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tsvUKPFp47tBbQWPJvnVwJJQN1vJkd6L2SHCe1GRxP6zbjh1ShfChWYCUhMGPQjNl&id=1435390932&post_id=1435390932_pfbid02tsvUKPFp47tBbQWPJvnVwJJQN1vJkd6L2SHCe1GRxP6zbjh1ShfChWYCUhMGPQjNl&mibextid=Nif5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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