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먼회장 미국금리 8%까지 올려야한다 주장

다이먼 CEO는 인플레이션 유발 요인으로 지속적인 재정 지출, 세계의 재군비화, 글로벌 무역의 구조 변화, 녹색 경제의 자본 수요와 미래의 높은 에너지 비용 등을 꼽았다. 다이먼아저씨 또 호들갑떠는것같긴 한데...
뭐 ㅋㅋ 어찌되었든간에 cpi가 낮진않을거라고 금리를 더 올려서 달러환율을 올려야한다고 조언하는것 같네요

사실 전쟁비용이 너무 크고, 중국이 대만침공을 공격적으로 준비하는중이라 전비는 줄일 수가 없죠
이건 한국이나 일본 그리고 필리핀 인도... 다 마찬가지 상황. 오히려 돈을 많이 찍어내서 중국과 러시아를 상대할 준비를 해야함....

인플레이선이 천천히 잡혀나가면 좋겠지만, 늘 인플레는 조금만 기회가보여지면 다시 튀어오르는 증상을 보였기때문에... 생각보다 쉽진않을듯 합니다 부자들 돈을 뺏어와야... 전쟁을 더 이어갈 수 있겠죠?

옛날처럼 미국이 뒤에서 구경하다가 무기팔고 부자되는 형국이 아니라, 미국이 직접적인 전투를 지구전방위적으로 하고 있으니까요

이번 러우 전쟁와 중동전쟁이 많이 부담스럽긴 할겁니다
심지어 중국도 계속 견제해야하는..상황이구요
동맹국의 역할이 지금은 매우 중요하죠



인플레 요인을 각각 분석해보면
1.재정지출
자원배치가 비효율화되는 대표적인 예
만성적 고정적 요인이다

2.전비 지출 증가
산출물을 파괴하는데 자원을 쓰는 거니 생산성 저해요인
다만 가끔가다 군사 기술로 개발한 것이 나중에 민간에서 활용되면서 생산성을 급격히 끌어올리는 경우도 가끔 있다

3.글로벌 무역의 구조 변화
국제적 분업이 줄어든다는 거니
생산성 감소 요소

4.녹색경제의 자본 수요
각종 환경기술은
산출물의 효용은 그리 변화없음에도
환경 유해물질을 줄이기위해 자원을 배치하는 거다
환경개선이 주는 혜택은 장기적이고 점진적인데 반해 비용투여는 즉시 발생한다

5.미래의 높은 에너지 비용
이건 뭔가?
재생에너지를 많이 쓰면 대체 전원을 보유해야되니 에너지 비용이 올라간다는 건가
아님
에이아이,로보트 등 미래산업에는 엄청난 에너지 수요가 예상되니 이를 만족시킬려면 미래에는 엄청난 에너지 비용이 소요될꺼다 라는 얘기인거도 같고...
앞으로 기술이 발전하면 한 단위당 에너지 비용은 줄어들거 같기도 한데...

역사적으로 인류는 여러 생산성 장애요인에도 불구하고 근대 빠른 속도의 생산성향상을 만들어 왔다. 특히 근대 이후

근데...
이번에는 다를건가?


출처 https://www.chosun.com/economy/money/2024/04/09/FBANKXTXPVHSNIA47X57ALI5UQ/?fbclid=IwAR2q-VQQjo_c6g97MKOnTDSZttT2r6zrS-yK9U2Ma5n4MftF9xB_vJrstsM

JP모건 제이미 다이먼 CEO “美 인플레 여전...금리 8%까지 오를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