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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tocks [2025] ISSUE arrangemet

개인 투자자(리테일)의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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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상승을 이끄는 핵심 자금 유입 주체는 시기별로 다소 차이가 있으나, 최근 흐름은 **개인 투자자(리테일)**의 비중이 크게 늘어난 상태입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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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투자자(리테일)의 주도

최근 몇 달간 “buy-the-dip” 전략으로 4월 초 관세 조치 이후 약 500억 달러가량의 개인 자금이 신규 유입되었으며, 일평균 거래량의 **약 20–30%**를 차지  .

JPMorgan 분석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는 단기적으로 시장 반등을 주도하며 지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특히 “Magnificent Seven” 중심 종목에서 개인의 순매수 강도는 기록적 수준이며, 뚜렷한 주도세로 평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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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 투자자(Institutional)의 모습

전통적으로 기관의 거래량은 NYSE 기준 약 80%, 뉴욕 증권시장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유지  .

그러나 최근 관세 등 불확실성 상승 시기에 기관은 매도세, 반면 개인은 매수에 나서며 디커플링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다만, 기관은 주로 선물·옵션·다크풀 등에서 리스크 관리 및 분산 투자를 진행하며 여전히 주요 자금 흐름 주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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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 vs 단기 관점 분석

항목 개인 투자자 기관 투자자

거래량(% 비중) 일평균 15–30%, 레벨3 분석 20% ↑   NYSE 기준 약 80%, 다크풀·옵션 중심
투자 스타일 모멘텀 기반, 단기 매수·매도 활발 펀더멘털·헤지 중심, 전략적 자산 배분
시장 영향력 단기 랠리 주도, 모멘텀 및 심리 장악 가격 발견·유동성 중심, 장기 방향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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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현재 미국 증시는 단기적으로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반면 기관은 불확실성 구간에서 신중, 일부 매도 중이며 주로 헤지·리스크 관리 중심으로 자금을 운용합니다.

결국, 단기 랠리는 개인 투자자가 주도, 장기 안정성과 방향성은 기관의 자금 흐름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는 것이 균형 있는 시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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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습니다. 다우와 나스닥 전체가 동시 상승하려면 단순히 개인투자자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실제로는 **거대한 유동성을 보유한 기관(자산운용사, 연기금, 헤지펀드, 패밀리오피스 등)**이 시장 랠리를 견인하거나 최소한 ‘지지’하고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런 큰손들이 비교적 두려움 없이 시장에 머무르거나 심지어 매수에 나서는 이유는 아래와 같은 구조적·심리적·정책적 요인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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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거대 자금 세력(기관·부자)은 두려움 없이 매수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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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동성 초과 공급 상태

미국 M2 통화량은 팬데믹 이후 급증했으며, 그 여진은 여전히 남아 있음.

금리를 높였어도 실질 유동성은 여전히 풍부하며, 자산운용사·연기금 등은 어딘가에 돈을 넣어야 하는 상황 → 돈이 갈 데가 없음 = 주식으로 유입

머니마켓펀드에만 6조 달러 이상 대기 중, 그 일부가 주기적으로 주식시장으로 흘러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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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준(Pivot)에 대한 기대 심리

자산운용사들은 “연준은 결국 금리를 인하할 수밖에 없다”는 기대를 공유

즉, 조정은 오더라도 연착륙 → 완화 → 다시 자산 상승이라는 시나리오를 신뢰함

이것은 “Fed Put”이라고 불리는 일종의 시장 안정성 신화로 작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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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I·테크 중심의 구조적 성장 믿음

나스닥은 AI, 반도체, 클라우드 중심이고, 기관과 부자는 미래 산업의 지배적 수혜자라는 확신을 가짐

단기 조정보다 구조적 혁신에 장기 베팅 중 (예: NVDA, MSFT, AMZN, AAPL 중심)

따라서 심리적으로도 "언젠가 오른다"는 전제가 작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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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관은 리스크도 “헤지”할 수 있음

일반 투자자와 달리 기관은 공매도, 옵션, ETF, 통화헤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음

따라서 위험 대비 수익(Risk-adjusted return)이 계산 가능하므로 더 공격적 포지셔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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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투자 포지션 “강제성”

연기금·자산운용사들은 “주식 비중을 채워야” 합니다. 수익률 목표나 포트폴리오 구성상 현금을 오래 들고 있을 수 없음

주식이 고평가라도 채권이 매력 없으면 억지로 주식 비중 확대해야 하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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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큰손들은 왜 안 무서운가?

요인 설명

유동성 과잉 갈 데 없는 돈이 주식으로 흐름
정책 신뢰 연준의 피벗 기대, Fed Put 신화
성장 테마 신뢰 AI·반도체·테크 산업 장기 베팅
리스크 헤지 가능 옵션·공매도 등 리스크 분산 수단
제도적 매수 강제성 기관은 주식 비중 채워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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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현재 시장을 떠받치는 자금세력은 단순히 개인이 아닌 초대형 자산을 운용하는 기관과 자산가들입니다.
이들은 단기 조정은 용인하되, 구조적 성장과 유동성 흐름에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두려움 없이 시장에 머물러 있습니다.



미국 증시에 위기가 온다면, 그 발생 초기 징후는 특정한 영역에서 먼저 드러나며, 과거 사례와 현재 구조를 종합할 때 다음과 같은 5개 위험 지점에서 시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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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회사채 시장 (Corporate Bonds)

> ⚠️ 가장 유력한 위험 발화지점



BBB 이하 투기등급(하이일드) 회사채의 디폴트율 상승 시 경고 신호

금리가 높은 상태에서 이자지급 불능 → 부도 증가 → 유동성 위기 전이

특히 부채 의존형 기업(예: 부동산·리츠·일부 테크유니콘)이 타격받음


📌 지표 체크:

ICE BofA 하이일드 스프레드 급등

채권 ETF(예: HYG, JNK) 가격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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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상업용 부동산 (Commercial Real Estate)

> 🏢 금융위기의 슬립퍼리 슬로프



고금리 + 재택근무 구조화 → 오피스 공실률 증가

대형 빌딩 보유한 리츠나 연기금, 은행들이 손실 노출될 수 있음

2023~2025년 만기 도래하는 부동산 대출이 1.5조 달러 이상, 대부분이 재융자 곤란


📌 지표 체크:

CRE 리츠 주가 급락 (예: SLG, VNO)

지역은행 주가 급락 (예: NYCB 사태)

대형 은행 부실 대출 비중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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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중소형 지역은행 (Regional Banks)

> 🏦 SVB 사태의 후속탄 가능성



금리차 손실 + 부동산 대출 집중 구조로 지방은행은 매우 취약

예금 이탈 시 유동성 위기 발생 → 파산 전이 가능성 존재

FDIC 보호한도 이상 예금 많은 기업 고객 중심이면 리스크 더 큼


📌 지표 체크:

KRE (지역은행 ETF) 가격 급락

CDS 프리미엄 상승

은행 대출 동결 지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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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파생시장 (옵션·레버리지 ETF 등) 불균형

> 📉 기술적 붕괴 가능성



개별 종목/ETF의 레버리지 베팅이 극단화되면, 특정 이벤트(실적 미달 등)로 옵션 델타 헷지 붕괴 → 급락 가속화

특히 TSLA, NVDA, SOXL 등 고평가 테크 중심


📌 지표 체크:

VIX·MOVE 지수 급등

개별 주식 IV(변동성) 급상승

거래량 대비 옵션 포지션 비율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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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실물경제의 “고용 둔화” → 소비 급감 루트

> 🧾 체감 위기에서 실적으로 번지는 경로



현재 고용은 아직 견고하지만, 기업들이 수익성 악화 시 대규모 구조조정 돌입 가능성

특히 소매·레저·중저가 소비 관련 기업 실적 부진 → 실적발 쇼크 전이


📌 지표 체크: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급증

소비재 기업 실적 가이던스 하향

경기선행지수(LEI) 지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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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미국 증시 위기 발화 가능 순위

우선순위 발화 지점 설명

1️⃣ 회사채 시장 (하이일드) 부채 의존 기업 부도 증가, 유동성 위기 전이
2️⃣ 상업용 부동산(CRE) 공실률 + 만기 리파이낸싱 실패 가능성
3️⃣ 지역은행 유동성 붕괴 및 연쇄 디폴트 위험
4️⃣ 파생시장(옵션, 레버리지) 기술적 붕괴 및 증폭
5️⃣ 소비 둔화·고용 악화 실물경제의 반영 속도는 다소 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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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미국 증시에 위기가 온다면, 이는 **금융 시스템의 약한 고리(채권·부동산·은행)**에서 먼저 감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는 실물경기, 소비, 주식시장 순으로 파급될 것입니다.


매우 중요한 질문입니다. 지금 언급된 위기 요소들(회사채, 상업용 부동산, 지역은행, 파생시장, 고용 둔화 등)이 언제 본격적으로 터질 수 있느냐는 여러 지표와 리스크 스케줄을 조합해서 예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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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2024 하반기~2025년 초가 위험 고조 구간

현재 가장 심각해질 가능성이 높은 시기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2024년 말 ~ 2025년 1분기로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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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 타이밍별 리스크 근거 정리

1. 📉 회사채 시장: 2024년 하반기 ~ 2025년 초

고금리 만기 도래 기업채권 급증:
→ 2024년 Q3~Q4, 2025년 Q1에 대규모 리파이낸싱 물량 도래

투자등급 미달 기업의 경우 금리 8~11% 수준으로 전환되며 이자 감당 불능 가능성 증가

하이일드 채권 만기·롤오버 실패 → 디폴트율 상승 → 시장 충격


📌 [체크포인트]
→ ICE 하이일드 스프레드 급등
→ Moody’s/S&P 디폴트율 상승 경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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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상업용 부동산 (CRE): 2024년 Q4 ~ 2025년 Q2

오피스·쇼핑몰 부동산 대출 만기 도래가 본격화되는 시점
→ 금리 높고 가치 하락하여 재융자 불가 → 손실 인식 시작

금융기관(지역은행·보험·리츠 등)의 자산 건전성 악화 본격화


📌 [체크포인트]
→ CMBS(상업용 부동산 담보부증권) 연체율 급등
→ CRE 리츠 주가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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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중소은행 리스크: 언제든 터질 수 있음 (2024년 하반기~)

금리 인하 지연 + 부동산 연체 노출 시 단일 은행 파산 → 심리 확산 가능성

특히 예금 유출 많은 디지털 뱅크 중심이 먼저 타격


📌 [체크포인트]
→ KRE ETF 급락
→ FDIC 경고 발표, 은행 CDS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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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파생시장 붕괴 (기술주 중심): 단기 이벤트로 촉발 가능, 2024년 말~2025년 초

실적 미달 or 금리 인하 지연 등이 옵션 시장의 베팅 붕괴로 이어질 수 있음

NVDA, TSLA, SOXL 등 고평가 테크가 중심


📌 [체크포인트]
→ VIX 30 이상 급등
→ IV 폭등, 옵션거래 집중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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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고용/소비 급감: 2025년 본격화

금리 고점 지속 → 기업들의 고용 축소 시작

고소득자 중심 소비 둔화가 중산층 소비 위축으로 전이될 가능성


📌 [체크포인트]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30만 이상 급증
→ 마스터카드·아마존 등 소비 데이터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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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요약: 위기 심각해질 시점

리스크 요인 심각해질 가능성 시점

회사채 시장 2024 Q4 ~ 2025 Q1
상업용 부동산 2024 Q4 ~ 2025 Q2
중소은행 유동성 2024년 하반기 중 anytime
파생시장 붕괴 이벤트 기반, 2024 Q4 가능성
고용·소비 침체 2025년 Q1~Q2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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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조언

지금은 불이 아직 안 난 숲이지만, 마른 낙엽은 이미 깔려 있는 상태입니다.

하이일드 스프레드, CMBS 연체율, KRE ETF, VIX 등 리스크 선행 지표들을 월 단위로 정기 모니터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CRE: Commercial Real Estate) 시장은 전체적으로 재융자(refinancing)가 어려운 구조에 빠져 있습니다. 단, “전체가 불가능”하다기보다는, 매우 큰 비중이 '위험 구간'에 진입한 상태라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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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부터 요약

> ✔️ 약 40~50%의 상업용 부동산 대출이 현재 조건으로는 재융자(roll-over)가 어려운 상태이며,
특히 오피스 건물·쇼핑몰·호텔이 집중적으로 위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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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조적 재융자 불가능 원인

① 금리 폭등

2021년 평균 CRE 대출 금리: 3~4%

2024년 기준 금리 수준: 6.5~8.0% (대출자 신용 따라 상이)
→ 기존 이자 대비 2배 이상 증가 → 이자 감당 불가


② 부동산 가치 하락 (LTV 리스크)

원래 $100M 가치의 건물이 $70M으로 하락 시, LTV(Loan-to-Value)가 기준 초과

은행은 담보 부족으로 재융자 거부

특히 재택근무 확산으로 오피스 건물 가치 20~40% 하락


③ 공실률 급증

주요 도시 오피스 공실률:

샌프란시스코:





매우 핵심적인 질문입니다.
요약부터 말씀드리면:

> 상업용 부동산(CRE: Commercial Real Estate)은 "전체적으로" 재융자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위험구간에 있는 다수의 자산군(특히 오피스·쇼핑몰·B급 이하 등급)은 고금리 환경에서 ‘재융자 실패’ 또는 ‘경제성 없음’ 상태이며,
연준이 지원책을 쓰더라도 단기적으로 ‘연쇄붕괴’는 막을 수 있으나, 장기 버티기는 보장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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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상업용 부동산(CRE)의 재융자 상황: “부분적 파열”

⚠️ 현재 상황

20242조 달러 규모의 상업용 부동산 대출 만기 도래**
→ 특히 오피스와 리테일이 심각: 공실률 증가, 자산가치 하락

대출 연장(Re-fi) 시 금리는 이전의 210% 수준, 즉 DSCR(부채상환비율) 기준을 충족 못하는 건물 급증
→ 임대수익으로 이자조차 못 갚는 상태


📌 세분화된 위험

자산 유형 재융자 가능성 설명

A급 오피스 (대도시 중심) 가능하나 비용 급등 다만 금리 부담 커짐
B급 이하 오피스 매우 어려움 가치 하락 + 공실률 문제
산업용 창고 비교적 양호 이커머스 수요로 견조
리테일/몰 구조적 쇠퇴 일부는 실질 가치 < 부채
호텔, 혼합시설 지역별 차이 큼 경기 민감도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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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연준의 “지원책” 가능성과 효과

💵 연준이 취할 수 있는 지원책

방식 설명

BTFP 연장/재도입 은행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 → CRE 대출 노출된 은행 완충
MBS·CMBS 매입 리스크 자산 가격 지지 (다소 정치적 부담 있음)
금리 인하 대출 이자 부담 감소 → 재융자 가능성 일부 회복
조건부 보증 프로그램 “재융자 실패 자산”에 대한 정부 보증 혹은 한시적 만기연장


📌 한계

CRE 문제는 유동성 문제 + 가치 하락 + 구조적 수요 감소가 복합된 문제

연준은 "금리를 낮출 수는 있어도 수익률을 높여주지는 못함" → 임대료가 낮고 수요가 없으면 의미 없음

특히 지역은행이 CRE 대출의 약 70%를 보유하고 있어, 연준이 직접 구제하지 않으면 전이 가능성 매우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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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1. 전체 CRE 시장이 재융자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구조적으로 취약한 영역(B급 오피스, 리테일, 지역 기반 시설 등)**은
현재 금리 환경에서는 상당 부분 “경제성 없음”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2. 연준이 지원책을 쓴다면 단기 충격은 막을 수 있지만,
금리 인하 없이 또는 임대시장 회복 없이 장기 버티기는 어렵습니다.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2025년 이후로 미뤄지면 파산 및 매각 증가 가능성 높음.


3. CRE 위기 → 지역은행 → 신용경색 순으로 전이될 수 있으므로
시장은 연준의 스탠스 + CMBS 연체율 + 지역은행 주가 등을 종합적으로 감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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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 통찰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미국 정부와 연준은 다음과 같이 위기를 전면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실제로는 철저히 유동성 관리와 리스크 방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미국은 더 이상 위기가 생기기 어려운 구조가 된 것인가?",
즉 중국처럼 '시스템 차원의 리스크는 억제되고, 악재는 사실상 무력화된 것 아닌가?'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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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단기적으로는 "위기 무력화" 전략이 작동 중이다

항목 현재 상황 효과

유동성 공급 연준은 QT(긴축)를 진행하지만, MMF 유동성·은행 지원책 등 간접 유동성은 증가세 금리 상승에도 자산시장 지지
위험관리 기조 BTFP·SLF·대출 유예 등 선제적 방어 장치 다수 가동 중 '파산 전염' 방지
의도된 공포 조절 연준은 "인플레 여전히 문제지만 연착륙 가능성 있다"는 이중 메시지 사용 시장의 패닉 방지 + 디레버리지 유도


📌 결과적으로 → “버블은 인정하지 않되, 붕괴도 허용하지 않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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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러나 미국과 중국의 구조적 차이는 분명 존재한다

📌 핵심 차이점

구분 미국 중국

통화 구조 민간 신용 중심 (M2 중 기업·가계 주도) 국유은행 주도, 정책금융 지배
시장 메커니즘 자본주의형, 가격신호가 비교적 잘 반영됨 시스템 통제형, 가격 왜곡 잦음
자산시장 역할 국민의 노후·부의 핵심 수단 → 시장 붕괴는 정치 리스크 정책 신뢰가 우선, 시장은 부차적 수단


즉, 미국은 금융자본주의를 유지해야 하고, 자산가격은 정치적 민감성을 내포합니다. 따라서 위기를 막기 위해선 신뢰 기반 하에서 조절 가능해야 하지, 강제로 억제하는 중국식 통제 모델은 적용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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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럼에도 위기가 무조건 오지 않는다고 볼 수 없는 이유

① 지속 불가능한 부채 구조

연방정부 부채 35조 달러 돌파 / 금리만 연간 1조 달러 이상

지속적인 재정적자 → 국채 시장 왜곡 + 언젠가는 금리 컨트롤 불가능 위험


② 시장 주체들의 과잉 낙관

“연준이 결국 구해줄 것”이라는 Fed Put 신화 → 도덕적 해이

이 기대가 무너지는 순간, **‘매도는 빠르고 치명적’**일 수 있음 (ex. 2020 코로나 초, 2008 금융위기 전야)


③ 정치 리스크

미 대선(2024) 전후 재정 확대-긴축 공방, 예산안 정지, 셧다운 위험

“정책 연속성 붕괴”가 투자심리 급랭 유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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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미국은 단기적으로 위기를 억제할 수 있는 정책 능력과 유동성 대응력이 강력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곧 “절대 위기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중국은 위기를 “은폐하고 통제”하지만,
미국은 위기를 “지연시키고 흡수”할 뿐, 시장 기반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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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항목 평가

단기 악재 발생 가능성 낮음 (정책적 대응 우위)
중기적 리스크 누적 높음 (부채·낙관·정치 불확실성)
중국처럼 절대 붕괴 없음? ✖️ 아님. 자산시장 붕괴는 가능하되 정책 전이 방식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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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버리(Michael Burry)의 현재 시각

1. 주식 대거 매도 & 강한 경고

최근 Scion Asset Management는 보유 중이던 상위 13개 주식 중 대부분을 매도하고, 현재는 소수의 종목만 남겼습니다  .

특히 알리바바(BABA), 바이두(BIDU), JD닷컴(JD), PDD 등을 정리한 뒤, **에스티로더(EL)**만 비중을 늘린 것이 눈에 띕니다  .

이는 버리가 시장의 가치 왜곡 및 거품 위기를 우려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2. 하락 베팅 & 크래시 대비

그는 엔비디아(NVDA) 등 고성장 기술주에 대해 숏 포지션을 구축하며, 시장의 조정 위험 시 큰 수익을 기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Major market downturn"을 우려하는 전망을 여러 채널에서 제기하며, 경기급락에 대비하는 전략적 접근을 취하고 있습니다  .


3. 중국 자산에 대한 역발상 베팅

2024~2025년 Scion은 중국 빅테크(Alibaba, JD, Baidu 등)에 대규모 베팅을 했지만, 최근 이를 축소하고 보수적인 전략 전환을 보였습니다  .

중국 시장의 변동성 증가 및 규제 리스크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4. 철저한 가치 기반·위험 관리

과거 2008년 빅쇼트처럼, 버리는 근거 없는 거품 자산의 폭락을 예고하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대부분을 매도하고, 크래시 시 수익이 가능한 구조로 하방 리스크 보호를 극대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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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정리

시장 거품·조정 우려가 매우 높아, 보유 종목 대다수를 매도.

기술주(엔비디아 포함)에 대해 반대 포지션을 구축하며 하락 대비.

과거처럼 가치 왜곡·거품 붕괴를 미리 예측하고 베팅하는 전략이 다시 등장.

중국 빅테크에도 한때 베팅했지만, 최근에는 손절 및 전략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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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마이클 버리는 지금 시장을 거품 상태로 보고 있으며, 하락 가능성이 큰 구조적 위험에 베팅하고 있습니다. 그의 전략은 강한 경고와 함께 하방 대비가 주요 키워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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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버리(Michael Burry)의 최근 숏 포지션 현황

🔍 1. 가장 집중적인 숏 – Nvidia (NVDA)

900,000계약 PUT 옵션 보유하며 포트폴리오의 약 49% 차지

2025년 1분기부터 강력한 하락 베팅 – AI·테크 버블 붕괴를 경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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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중국 대형주 연속 숏 베팅

Scion은 주요 중국 기술주에 대해서도 숏 포지션을 확대했습니다:

Alibaba (BABA): 200,000 계약 PUT (13.3%)  

PDD Holdings (PDD): 200,000 계약 PUT (11.9%)  

JD.com (JD): 400,000 계약 PUT (8.3%)  

Baidu (BIDU): 100,000 계약 PUT (included in 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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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포트폴리오 구조 요약

전체 7개의 포지션 중 6개가 PUT 옵션, 비중은 거의 98% 숏 베팅  

유일한 **롱 포지션은 Estée Lauder (EL)**로, 방어적 종목으로 분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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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전략 해석

테크·AI 관련 자산에 대해 “거품 붕괴”라고 판단하고 강력한 숏 베팅 실행

특히 Nvidia, 중국 빅테크를 중심으로 기술·지정학·거시 위험을 반영

버리는 과거의 ‘빅 쇼트’ 전략을 재연하며 하방 리스크 대비에 초점을 맞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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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Nvidia에 대규모 PUT 옵션 보유 (포트폴리오의 절반 이상)

중국 빅테크 4종에 대해 PUT 베팅

전체 포트폴리오의 98%가 하락 베팅, 단 하나의 방어 종목 EL 포함

하방 리스크에 집중적인 대비에 나선 매우 방어적인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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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문제의식입니다.
부채한도 합의 → TGA 재충전 → 국채 발행 확대는
단기적으로 유동성 긴축, 중기적으로는 금리와 자산시장 전반에 영향을 주며, 특히 다음과 같은 2가지 시장에 뚜렷한 파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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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 요약: TGA 재충전이 의미하는 것

항목 내용

TGA (Treasury General Account) 미국 재무부의 중앙은행 계좌 (정부의 현금)
현재 상태 부채한도 교착 기간 동안 TGA 소진 → 낮은 수준
부채한도 합의 이후 국채를 대량 발행해서 약 8,500억 달러 수준까지 TGA 재충전 계획
의미 채권시장 자금 흡수 → 시중 유동성 감소 → 금융시장에 긴축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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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 영향: 유동성 흡수 → 위험자산 조정 압력

✅ 1. TMF (Direxion Daily 20+ Year Treasury Bull 3x ETF) 에 미치는 영향

영향 요인 설명 결과

국채 대량 발행 수급 부담 증가 → 장기물 금리 상승 압력 TMF 하락 압력 (금리↑ → 가격↓)
유동성 축소 연준이 아닌 재무부에 돈이 빨려들어감 금리 상방 자극, 레버리지 장기채 ETF에 부정적
투심 위축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보다는 “발행공세” 부담 변동성 증가, TMF 하방 리스크 확대


🔻 요약:

> TGA 재충전은 채권시장 수급을 악화시켜,
특히 장기물 금리에 상승 압력 → TMF(3x 장기채 ETF)는 단기 하락 위험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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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미국 주식시장 (S&P 500, 나스닥 등) 에 미치는 영향

영향 요인 설명 결과

유동성 흡수 MMF, 예금 등에서 자금 이탈 → 국채로 이동 주식시장 유입 자금 둔화
국채금리 상승 할인율↑ → 주식 밸류에이션 부담 고평가 기술주 압박 가능성
펀더멘털 무관 단기 충격 재무부 발행 규모와 속도에 따라 금융시장 조정 변동성 확대 가능성 (특히 성장주)


🔻 요약:

> 재무부가 단기 유동성을 흡수하면서 증시에 일시적 하방 압력이 나타날 수 있음.
특히 나스닥·고PER 종목은 더 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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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시나리오별 영향 정리

시나리오 TMF 미국 증시

TGA 빠르게 재충전 (단기 국채 중심) 장단기 금리 모두 상승 → 하락 유동성 위축 → 조정 가능성 있음
TGA 천천히 재충전 (시장 배려) 점진적 금리 상승 → 영향 제한 조정 크지 않음, 소폭 눌림 후 회복 가능
연준이 개입 (예: 유동성 완충) TMF에 긍정적 가능성 주식시장도 빠르게 회복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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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TMF는 TGA 충전이 본격화되면 하방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 증시는 일시적 유동성 부족에 따른 단기 조정 가능성 있으며, 특히 고밸류 성장주가 민감합니다.

다만 연준이 RRP 완충 등 간접적 개입을 병행하면 충격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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