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Platforms(META)주식 주가전망, 새로운 아바타 플랫폼 출시(새로운 성장동력 확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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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플랫폼스 Class A / Meta Platforms Inc Class A / 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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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나?

메타라는 회사명은 2021년 10월 28일, 페이스북이 사명을 변경하며 처음 등장하였습니다. 즉 메타는 페이스북의 새로운 이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페이스북은 마크 저커버그가 2004년 하버드 대학교 내부 웹사이트를 개설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그 범위가 점차 확장되어 2006년에는 13살 이상의 이메일 주소를 가진 사용자라면 페이스북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죠. 현재 페이스북은 일일 활성 사용자 19억명을 확보하는 등 세계 최대의 소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고, 메타는 아마존, 애플, 구글과 함께 ‘빅테크’ 기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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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있는 공룡기업입니다. 주로 개인과 가족에게 소셜미디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소규모 및 대규모 회사 조직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경쟁업체로는 구글 , 애플 , 트위터 등 다른 공룡기업들이 많이 있으나, 매년 꾸준하게 성장세는 유지하고 있는 특출난 기업입니다. Facebook은 모바일 장치와 개인용 컴퓨터에서 사람들이 서로 연결하고, 공유하고, 발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돕고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품질높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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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2020년도 회계연도에 860억 달러의 매출과 291억 달러의 순이익을 올렸습니다. 그만큼 지금까지 성장력도 대단했던 기업이죠 최근 페이스북직원이 내부 고발하면서 주가가 많이 하락했는데, 페이스북의 플랫폼이 어린이들의 안전과 민주주의 에 해롭다고 주장하면서 많은 이슈가 되었었습니다 그로인해 청문회가 열리고, 많은 논쟁이 있었습니다 (뭐 지금은 거의 차츰? 해결이 되어가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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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정보

상장일	2012-05-18

상장주식수

2,721,941,960

시가총액	$575,663,50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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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대체 왜 메타로 사명을 변경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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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페이스북은 2021년 10월28일에 앞으로 메타버스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히게 됩니다. 그리고는 대규모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겠다고하였고, 회사 사명도 변경하였죠 메타버스시장을 통해서 페이스북이 기존에 가지고있던 경쟁력을 더 부각화 시키기 위해 기술개발 관련한 내용을 자주 발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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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AR VR 시장의 성장에 따라서, 많은 증강현실, 가상세계를 통해서 회의 , 영업 , 의료 , 게임 , 노래 등 대대적인 프로젝트를 만들거라고 하네요 사람들이 대체 메타버스가 뭔가요? 라고 질문하였는데 마크 저커버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인터넷의 다음단계라구요. 그의 짧은 대답으로,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한번에 이해가 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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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메타라는 새로운 사명을 채택한 것은 기업의 정체성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사람들을 연결한다'는 기조를 꾸준히 견지해 왔는데요.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는 수단이 소셜 미디어에서 메타버스로 확장될 것이라고 본 것입니다. 마크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은 사람을 연결하는 기업이다. 초창기 소셜 네트워크를 개척했듯이 메타버스는 기업의 다음 개척지이다.”라고 언급하며 메타버스가 기업의 새로운 주력 사업이 될 것이라 밝혔는데요. 소셜 미디어 기업에서 메타버스 기업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는 의지를 메타버스를 직접적으로 연상시키는 '메타'라는 사명을 통해 드러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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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재무제표 상태는?

주식투자할때 재무제표는 절대 무시할 수없는 수치이죠 페이스북(메타)는 재무제표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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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고객을 확보하고, 꾸준한 매출이 나오는만큼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엄청납니다.

무엇보다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 매우 점수가 높은 수준이죠 딱히 공장을 운영하고있는것도 아니라서, 비용측면도 거의 나오는게 없고 현금보유량 , 현금흐름은 거의 탑급입니다. (금융주보다도 안전할정도라고 평가받으니까요)

​물론 지금은 미금리인상 + 인플레이션 + 디플레이션 + 러시아 디폴트위기 +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등

2022년3월22일 기준 많은 증시악재로 인해 주가는 조정받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요동치는 악재가 사라지고나면 대형주+성장주 기업들은 다시 주가평가가 달라지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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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가이던스를 270억~290억 수준으로 7%성장을 ​예측하였는데, 302억달러에 못미치는것때문에 주가가 더 큰 하락으로 공매도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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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총 매출액은 1,314억달러 / 영업이익 403억달러예상하였는데, 이 부분도 충족하지 못하였습니다 어느정도 성장하고있다 라는게 재무제표에 보여져야, 자산운용사도 더 장기적으로 투자하거나 투자규모 금액을 계속해서 증가시키는데, 지금단가에서 더 높은가격에는 사주기 힘들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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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접속량은 19.29억명으로 그동안 꾸준히 점유율은 증가해오긴 했습니다 , 앞으로도 다른 어플이나 회사에게 뺏기지않는다면 꾸준히 증가하긴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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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는 지난 5년간 빠르게 성장해왔는데요. 2021년에는 2017년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메타는 광고 매출이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매출에 따른 재료비나 인건비 등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데요.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영업이익/매출)이 30~50%로 매우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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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Reality Labs의 적자는 계속되고 있는데요. Reality Labs의 매출 2년 연속 2배 이상 증가하며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출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적자 폭은 크게 상승했는데요. 2021년 Reality Labs의 영업손실은 102억 달러에 달합니다. 이는 Family of Apps 영업이익의 18%에 달하는 수치이죠. 문제는 이러한 적자 폭이 더욱 커질 뿐 아니라 장기간 지속할 것이라는 점인데요. 마크 저커버그는 "아직 갈 길이 멀다"며 메타버스에 위해 연간 100억 달러의 투자를 공언했고, 데이비드 웨너 메타 CFO는 "올해 영업손실이 유의미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메타버스 구현까지 10~15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메타버스 투자에 대해 '흥청망청 소비'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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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의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다 최근 크게 하락하였는데요. 3일 메타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저조한 4분기 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메타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동기 대비 1.5%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애플의 개인정보보호 정책 변경으로 인해 메타의 광고 수익 확대에 제동이 걸렸기 때문인데요. 이외에도 일일 활성 이용자 수의 감소, 메타버스 사업에서의 적자 등도 주가 하락을 유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메타의 주가는 26% 하락했고, 시가총액은 300조가 감소했습니다. 미국 증시 역사상 하루 만에 가장 많은 금액이 사라진 것입니다. 현재 메타의 시가총액은 733조원인데요. 주가 하락 이후 버크셔와 엔비디아에 추월당하며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기업 순위는 8위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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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과점에 대한 규제 + 여러 증시악재로 인해 페이스북은 아쉽게도 그동안 많은 하락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회사 인 메타의 주가는 지난 6개월 동안 40% 이상 급락했으며, 수중 스톡 옵션에 안장된 일부 직원들은 손실을 보게될까 많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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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정치적 압박과 동시에, 애플과 구글의 침략으로 페이스북이 앞으로 설자리를 많이 잃고있기때문에, 메타는 앞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의적으로 찾아내야하는 과제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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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에서보면, 메타(페이스북)직원들은 지금당장은 힘들겠지만, 마크 저커버그가 새로운 사업방향을 잘 설정했다고 본다라고 지지의사를 표명하고 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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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반대의견으로는 지금하고 있는사업에 좀더 투자해서 경쟁력을 늘리는게 좋지않는가 라는 생각도 많다고합니다. (여튼 성장성 둔화, 이익률감소 등 위기이긴 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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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금 특수성 악재도 미국주식 대부분의 종목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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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로 경제제재를 하면서, 수익률이 급감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문제입니다 지금은 러시아에 경제제재를하면서(2022년2~3월기준) 러시아로부터 발생되던 유료결제 + 구독료 + 마케팅수익료 등이 많이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다음실적발표때 굉장히 좋지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요인입니다 페이스북(메타)외에도 구글, 애플 등 다양한 기업들이 직간접적으로 재무제표에 영향받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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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앞으로 어떤식으로 나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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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페이스북은 계속해서 메타버스 기업을 인수하면서 공격적으로 이 분야에 꾸준한 투자를 이어갈거라고 합니다. 크고작은 기업들을 계속 유심히보면서 지분투자형식이나, 매각기업을 인수하는식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특허를 계속해서 확보할거라하네요 앞으로는 뒤늦게라도 기업들이 많이 따라오려할것이고, 기술개발을 통해서 페이스북과 파트너쉽 형성하는 기업을 늘려나갈겁니다 이런모습만 보더라도 향후 매출,영업이익이 엄청크게 나올장소라는건 확실히 보여지네요 (물론 미래지향적인 발언이고, 지금당장은 페이스북에게는 재무제표악화가 예상되고 있는중입니다 ) 그리고 큰 악재도 문제지만, 계속해서 너무 서두르는 문제때문인지 소송에도 계속 휘말리는 등 회사 자체 악재도 끊임없이 많이 나오고있어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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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는 Family of Apps와 Reality Labs라는 두 개의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Family of Apps 사업부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메신저, 왓츠앱과 같은 기존의 소셜 미디어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한편, Reality Labs 사업부는 메타버스만을 겨냥한 것으로, 메타버스와 관련된 플랫폼과 디바이스, 콘텐츠 등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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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는 메타버스에 사활을 걸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2021년 한 해 동안 메타버스와 관련하여 100억 달러를 투자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메타는 사명을 바꾸기 전부터 메타버스로의 진출을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메타버스와 관련된 기업들을 꾸준히 인수해 온 것이 그 증거입니다.

2014년 페이스북은 VR 전문업체인 '오큘러스'를 20억달러에 인수했습니다. 메타버스를 즐기기 위해 필수적인 디바이스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죠. 그리고 이를 시작으로 몰입형 VR 피트니스 앱을 개발한 '위딘', 가상현실 리듬 게임인 '비트세이버' 등 관련 기업을 공격적으로 인수해 나갔습니다. 최근 3년간 무려 21개의 기업을 인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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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둔화한 성장세 타개

메타는 둔화한 성장세를 타개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메타버스에 뛰어들었습니다. 메타의 주력 서비스인 페이스북의 지난 4분기 일일 활성 이용자는 19억 3,000만명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시장 예상치인 19억5,000만명을 밑도는 수치일뿐 아니라 지난 3분기 이용자 수보다도 적은 것이었습니다. 페이스북은 사상 첫 이용자 감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성장이 종결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직면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이용자 감소에는 '틱톡'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짧은 숏폼 동영상 앱인 틱톡은 10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페이스북의 10대 이용자 비율이 9.43%에 불과한 것과 달리 틱톡의 10대 이용자 비율은 15.36%에 달합니다. 젊은 이용자들이 이탈된 페이스북은 '올드'하다는 이미지를 갖게 되었는데요. 페이스북은 숏폼 동영상의 트렌드를 인정하고 ‘릴스’와 같은 서비스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젊은 이용자들을 끌어들이는데 뚜렷한 효과를 보이지 못했고, 오히려 수익성을 악화시켰습니다.

이렇듯, 기존 소셜 미디어들의 성장이 정체되면서 메타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했고, 메타버스가 메타의 미래를 이끄는 성장 동력으로 지목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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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독립적인 플랫폼 구축

메타는 메타버스를 통해 독립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메타의 소셜 미디어는 안드로이드나 iOS 등의 운영체제 내에서 작동되었기 때문에 이들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었는데요. 예컨대 최근 애플이 앱의 이용자 데이터 추적을 제한하자 메타는 데이터 수집이 어려워져 이용자 맞춤형 광고를 제공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매출의 90% 이상을 광고에 의존하는 메타는 이러한 정책 변경으로 인해 올해 약 100억달러 규모의 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듯 독자적인 플랫폼의 필요성을 인지한 메타는 메타버스가 인터넷을 대체하는 시점을 노려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떠안았던 플랫폼 리스크를 해소하고 독자적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글과 애플을 뛰어넘고자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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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3월22일 이슈?

러시아 법원이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를 과격 단체로 규정했다. 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러시아 내 활동을 봉쇄하면서 강경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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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미국이 러시아에 제재를 가하면서, 러시아도 미국기업에 대해서 불편한 기색을 많이 나타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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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검찰은 메타가 테러 행위 허용에 대한 생각을 품게하고, 러시아인에 대한 증오와 적개심을 조장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인스타그램이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내 군사작전과 반전 시위 촉구에 관한 콘텐츠 4500건 이상을 삭제하라는 지시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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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대략적인 표현만 보더라도 굉장히 적대적으로 나오고있음을 알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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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슈 : 도덕성 관련 내부 폭로

지난 9월 메타는 창립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았었는데요. 전 제품 관리 매니저였던 프랜시스 하우겐이 인스타그램이 청소년의 정신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메타가 어린이용 인스타그램의 개발을 추진했다고 폭로한 것입니다. 이후 페이스북은 의회와 여론의 극심한 비판에 직면하며 5년 동안 공들인 어린이용 인스타그램의 출시를 포기하였는데요. 어린이용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 연령층을 확보하려던 메타의 계획에 제동이 걸린 것이죠. 메타는 어린이용 인스타그램 대신 메타버스를 통해 어린 연령층을 확보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메타의 사명 변경을 두고 내부 폭로로 인한 비난에서 벗어나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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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생체정보 침해' 페이스북, 美 이용자 160만명에 48만원씩 지급

텍사스주, 얼굴인식 사생활 침해 소송현지시간 18일 시카고 언론은 하와이 소재 연방 제9항소법원이 "페이스북과 일리노이 집단소송 사건 원고 측의 합의를 조속히 이행하라"고 명령했다며 60일 이내에 보상금 397달러(약 48만원)씩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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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2010년 사진과 동영상 속 사용자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해 태그를 제안하는 기능을 처음 선보이고 2011년 6월 7일부터 세계 대부분 국가에서 이를 기본 설정으로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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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지난 2015년 일리노이 주민 3명이 "일리노이주 개인 생체정보 보호법에 위배된다"며 시카고 연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하면서 소송이 시작됐었죠 , 그런데 이런결과로 이어지는 판결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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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는 이번 소송으로 합의를하였고, 얼굴 자동인식 기능의 기본설정을 꺼짐으로 전환하고 사용자 동의없이 안면인식을 저장할 수 없도록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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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외에도 계속해서 메타종목에 불편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있네요

2022년 3월 22일 주요 뉴스 정리

ㅁ 일리노이주, 160만명 인당 48만원 지급 명령

ㅁ 메타, 유럽서 페이스북 인스타 폐쇄 경고

ㅁ 미 의원, 대규모 인수합병 금지 법안 발의

ㅁ 영국, '매출의 10% 벌금' 초강력 규제 추진

ㅁ 분노로 돈 버는 페북, 알고리즘이 문제다

ㅁ 이게 메타가 그리는 세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ㅁ 구글, 개인정보 보호 강화…정보 수집 차단

ㅁ 페이스북 내부고발자 '저커버그 물러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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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메타가 앞으로 만들려고하는것은?

① 플랫폼

메타는 메타버스 공간인 호라이즌 시리즈를 공개했는데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호라이즌 월드, 자신의 집에 해당하는 호라이즌 홈,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호라이즌 워크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호라이즌에 접속한 이용자는 원하는 아바타를 선택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교류할 수 있습니다.

호라이즌은 페이스북과 연동되는데요. 호라이즌 월드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페이스북 계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현실 세계에서의 사람들과 가상세계에서 소통하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현실 세계와 가상세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친구를 호라이즌 내에서 만나는 것이 가능해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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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디바이스

메타버스를 몰입감 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시청각적 감각을 생생하게 구현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메타는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오큘러스퀘스트2'를 출시했습니다. 오큘러스퀘스트2는 올인원 헤드셋 형태의 장치로 이용자는 이를 사용하여 호라이즌에 접속하거나 스마트폰에 내려 받은 3D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데요. 오큘러스 퀘스트 2는 출시 6개월 만에 460만대 이상 팔리며 75%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메타는 이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디바이스의 출시를 예고했는데요. 사용자의 표정을 인식하고 이를 아바타에 반영할 수 있는 프로젝트 캠브리아와 홀로그램을 통해 메시지를 보내거나 게임을 할 수 있게 하는 안경 형태의 프로젝트 나자르가 대표적입니다. 이외에도 손가락 움직임을 통한 입력을 가능하게 하는 손목 밴드 역시 개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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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콘텐츠

메타버스의 이용자 확보를 위해서는 콘텐츠가 중요한데요. 메타는 사람들을 메타버스로 이끌 콘텐츠로 '게임'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2019년 말 '비트 게임즈'를 시작으로 '레디 앳 던', '산자루 게임즈' 등 2년간 총 7개의 게임 기업을 인수했고, 이를 통해 자체 개발 게임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메타는 게임 개발 플랫폼 '크레이타'를 제작한 '유닛2게임즈'를 인수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따라 메타버스 사용자가 직접 게임을 제작하고, 다른 사용자가 제작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메타는 메타 퀘스트 스토어를 통해 외부 제작 애플리케이션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는데요. 공식 스토어인 메타 퀘스트 스토어에 외부 제작한 앱을 등록하고 있고, 여기에 등록되지 못한 앱은 App Lab이라는 스토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App Lab의 앱은 메타 퀘스트 스토어의 앱에 비하면 다소 보완할 점이 많지만, 일정 기준을 충족할 경우엔 메타 퀘스트 스토어로 승격될 수 있는 구조인데요. 2021년 2월 App Lab이 도입된 이후 등록된 앱의 수는 빠르게 증가하여 현재 700여개의 앱이 App Lab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메타 퀘스트 스토어의 2배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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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3일 업데이트

지난 2월, 사상 처음으로 페이스북 일간 활성 사용자가 감소했습니다. 구 페이스북 현 메타에 '위기'라는 수식어가 붙고 말았죠. 저커버그는 메타를 재정비하겠다며 '메타, 메타메이트, 나'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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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기는 애플의 개인정보 보호정책 변경에서 출발했습니다. 작년 4월, 애플은 페이스북 같은 외부 플랫폼이 사용자 정보 등을 마음대로 추적하지 못하도록 제동을 걸었습니다. 맞춤형 광고로 매출 대부분을 창출해온 페이스북엔 청천벽력같은 소식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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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많은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인스타그램으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그런데 인스타그램은 메타 산하에 있는 소셜미디어죠. 즉, 인스타그램의 격상이 메타에겐 기회이기도 합니다. 저커버그 역시 인스타그램에 힘을 실어 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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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스타그램은 올해 '크리에이터 구독' 서비스를 출시하려 합니다. 유료 구독한 팔로워에게만 독점 콘텐츠(스토리, 라이브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죠. 수익모델을 넘어, 팔로워들과 크리에이터를 '커뮤니티'로 묶으려는 계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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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실 유료 구독 모델은 이미 많은 서비스가 채용했는데요. 대신 인스타그램은 상당한 커뮤니티가 구축된 상황이죠. 인스타그램은 느슨한 공동체를 거대한 경제 공동체로 발전시키려 합니다. 일종의 '구독 이코노미 허브'가 되겠다는 야심입니다 그동안 늘 성공해왔으니, 이번 전략도 잘 통하리라 믿어의심치는 않지만, 워낙 미국기업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비슷한 분야에 공통된 사업분야가 겹치고있는중이라, 승자 몇명만 남고, 나머지는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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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4월28일 업데이트 - 견고한 실적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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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주주들이 힘들었을텐데, 다행입니다. 메타가 이번분기에 실적이 굉장히 망가질것으로 예측되었지만, 생각보다 준수한 실적발표가 나왔고 그로인해 장이 끝나고 급등하는 시간이 나오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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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eta Platform 시장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하는 실적 발표. 분기 매출 279억달러로 추정치 282억달러에 다소 못 미쳐. 다만, EPS는 2.72달러로 추정치 2.56달러를 상회. DAU, MAU, ARPU 등 주요 지표도 시장 예상치 수준. 실적에 대한 우려가 워낙 컸다는 점에서 예상치 부합하는 실적 발표 이후 주가 급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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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보도 자료(NASDAQ:FB): 2.72달러의 1분기 GAAP EPS가 0.17달러를 상회합니다.

$27.91B(+6.6% Y/Y)의 수익은 $310M만큼 손실됩니다. 주식 +5.5%. 가족일일활동인구(Family Daily Active People, DAP) – DAP는 2022년 3월 평균 28억 7천만 명으로 전년 대비 6% 증가했습니다. 가족 월간 활동 인구(MAP) – MAP는 2022년 3월 31일 기준 36억 4천만 명으로 전년 대비 6% 증가했습니다. Facebook 일일 활성 사용자(DAU) – DAU는 2022년 3월 평균 19억 6천만 명으로 전년 대비 4% 증가했습니다. Facebook 월간 활성 사용자(MAU) – 2022년 3월 31일 기준 MAU는 29억 4천만 명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했습니다. 우리는 2022년 총 비용이 870억~920억 달러 범위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이전 전망인 900억~950억 달러에서 낮아진 것입니다. 금융 리스에 대한 원금 지불을 포함한 2022년 자본 지출은 이전 추정치에서 변경되지 않은 290억~340억 달러 범위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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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8일 업데이트 - 메타 "아바타 스토어"라는 디지털 디자이너 의류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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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ckerberg는 Instagram Live에서 Instagram의 패션 파트너십 부사장 인 Eva Chen과 함께 아바타 스토어 디지털의류매장을 오픈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디자이너 의류에 아바타를 차려 입기 위해 돈을 포크하고 싶어 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Zuckerberg는 새로운 패션 의류 옵션을 사용자가 아바타를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있는 방법으로 생각하고있으며, 앞으로 이 시장은 크고작은 변화를 계속해서 만들어낼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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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상 상점은 Facebook, Instagram 및 Messenger에서 출시되며 사용자는 아바타를위한 디지털 옷을 구입할 수 있게됩니다, 이 매장은 다음 주에 출시되기 시작할 예정이며 처음에는 Balenciaga, Prada 및 Thom Browne의 디지털 의상을 제공 할 예정입니다. 메타는 이러한 디지털 복장에 대한 가격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메타 아바타를위한 무료 의류 옵션은 여전히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많은사람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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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ckerberg는 Meta가 매장을 개발자가 의류를 만들고 판매 할 수있는 공개 시장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적응할수록 큰 변화를 가져올것이라고 보고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Facebook, Instagram 및 Messenger에서 아바타 스토어를 출시하여 아바타를 스타일링하기 위해 디지털 옷을 구입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라고 Zuckerberg는 성명서에서 말하였네요 "디지털 상품은 메타버스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중요한 방법이 될 것이며 창조 경제의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회사관계자는 내다보고있습니다. 더 많은 브랜드를 추가하고 곧 VR에 도입하게 되어 새로운 시장을 지속적으로 형성해 나가겠다고 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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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아바타 스토어는 다음 주 미국, 캐나다, 태국 및 멕시코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3D아바타를 향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메신저에 모두 출시하겠다고 합니다 모든아바타가 VR을 포함한 여러곳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보편화+상용화하겠다고하니, 향후 메타버스 시장으로 가게될수록 사람들이 사이버상에 투자하는 패션수요도 많이 증가할 수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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