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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통계국(BLS)은 8월 소비자물가(CPI) 통계를 발표했는데, 주요 언론 제목이 조금씩 다르다.

INTP미국투자자 2022. 9. 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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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과 미다시

조금 전 미국 노동통계국(BLS)은 8월 소비자물가(CPI) 통계를 발표했는데, 주요 언론 제목이 조금씩 다르다.

월스트리트 저널: "인플레이션 약간 완화 8.3%로"
파이내셜 타임즈: "인플레이션 예측치를 넘어서"
워싱턴 포스트: "식품과 주거 비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높은 상태 유지"
뉴욕 타임즈: "가격 압력 끈질기게 높아"

우선 전년 동월 대비 물가상승률은 6월과 7월에 각각 9.1%, 8.5%였으니 약간 하락했다는 저널의 표현은 사실이다. 또 전월 대비 물가상승률 시장 기대치가 0.1% 하락이었는데 실제로는 0.1% 상승이었으니 파이낸셜 타임즈 헤드라인 또한 사실이다.


그리고 포스트가 주장한 바대로 범주별로 본 전년 동월 대비 가격상승률은 식품(Food)이 11.4%로 1979년 5월 이래 가장 높았고, 주거비(Rent of Shelter)가 6.3%로 1990년 8월 이래 가장 높았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상황은 세부 분석이 헤드라인에 오를 때는 아닌 것 같다. 그런건 본문에서 다루고,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히 강하다는 뉴욕 타임즈 제목이, 설령 뭉툭해 보이더라도, 제일 나은 듯하다.



ㅡㅡㅡㅡㅡㅡ

악재 기사가 도배되었으니

몇일 조정 + 횡보는 나오겠네요

물론 나라가 망할정도로 큰 악재는 아니기때문에...

기대심리로 들어온 주체들 나가고

손절할 사람 , 수익실현 할사람

다 나가고나면

바닥부터 슬금슬금 또 다시 올라올겁니다

이전 바닥까지는 안 빠질테고

어느정도 적당히 빠졌다 싶으면

다시 차츰 신규매수세가 유입될겁니다


생각보다 실망스러웠지만

그만큼 건강한 조정으로 매물대는 튼튼해지고 있으니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나올겁니다


소비자물가가 먼저 하락하고 정상화되면서

경기침체가 오지않아야 하는게 중요합니다

이전에는 잘 해결했으니 이번에도 비슷하게

잘 넘어갈겁니다

정책이 아직은 긴축을 유지하는데

지수가 매일매일 급락해서 우하향만 하는게

아닌 모습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해야하는 타이밍이

아닌가? 싶네요



정책만 변하면, 그때는 지금 가격들이 전부

바닥 가격이 되겠죠...?


https://m.blog.naver.com/wkdnsskfk/222873882056

러시아 육군 중장, 도망치다가 잡힘.

러시아 애들... 히틀러 이긴애들 맞나? ㅋㅋㅋ... 진짜 애들 상태가... 이상 무능하고 멍청하고 거기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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