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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밸류에이션 논쟁 언제까지 하실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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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들이 혼란에 빠진 이유를 그림 한장으로 압축한다면 바로 이 차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

상품에 대한 수요 감소는 성장률을 떨어뜨리는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고,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는 고용을 밀어 올리고 있으니 어느 장단에 맞춰 춤을 춰야 한단 말인가~~~

#며느리도_몰라유


골드만삭스, 그들이 생각하는 법

지난해 초 골드만삭스 미국주식 수석 전략가인 데이비드 코스틴을 만난 김에 인생 차트 하나를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

아래의 미국 실업률과 S&P500 성과 비교 차트가 바로 그것 입니다.

결론은 '고용 시장이 충분히 조정받기 전 미국 증시 상단은 크게 열리지 않는다' 입니다.

올해 골드만삭스가 자국 증시 대비 Non U.S 를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의외로 글로벌 IB 주식 전망에는 뭔가 새롭고 혁신적인 무엇이 있을 것이라 기대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심플합니다.

본질을 꿰뚫어 보는 힘은 의외로 간단함에서 나옵니다.


미 증시 밸류에이션 논쟁 언제까지 하실겁니까?

○ S&P500 PER 17배

○ S&P500 ex 대형테크 6종목 PER 13배

-》 현재 미 증시 밸류에이션은 대형테크 제외시 이미 경기 침체를 충분히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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