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Philly Fed New Orders
언제 불황이 발생하나? - 올해 5월
얼마나 영향이 클까? - 아직 말하기는 이르기는 하지만 최소한 2001년하고 비슷하지 않을까?
경제 활동의 방향을 잘 파악하고 있는 관련 기업 CEO 125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작성되는 지표임.
지난 40년간 해당 지수의 12개월 이동평균이 2개월 이상 15아래로 떨어질 때 마다 경기 침체가 항상 뒤따라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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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발신]
[NH/김병연(전략)] 2월 주식시장 전망
■ 1분기는 달러, 2분기는 물가가 Key Driver
- 2022년 암호화폐, 홍콩, 유럽, 이머징, 중국 등의 주가지수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미국 금리인상 종료 기대감, 유럽의 온화한 날씨, 중국의 리오프닝 정책, 일본의 통화정책 변화 기대 등이 달러 약세를 이끌며 나타난 현상입니다. 달러의 속도 조절과 재약세 등에 따른 미국 외 자산의 차익실현과 재상승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 2분기 주식시장의 화두는 다시 물가일 것입니다. 2분기에는 기준금리가 미국 CPI보다 높게 유지될 것이고, 2분기 미국의 경기 지표가 지금보다 낮으면 금융시장은 빠른 금리 인하를 기대할 것입니다. 하지만 Fed는 신중한 입장일 것입니다. 중국의 수요 개선이 유가를 자극할 경우, 하반기 물가가 기대와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정책 모멘텀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한국 정책(신성장 전략 등), 미국 정책 (IRA 세부안 발표 등), 중국 경기부양책(소비 확대, 신성장 정책)에 영향을 받는 업종 중 밸류와 주가 레벨에 따라 차별화될 것입니다.
■ 투자전략: 2022년은 Fed의 변심, 2023년은 Fed의 고집
- 1분기 주식시장의 Key Driver는 달러인덱스
- 최근 하락 속도를 감안하면 달러인덱스 90중후반은 1차 지지 레벨로 Non-US 자산의 단기 차익실현 영역. 미국과 그 외 지역의 성장률 격차 축소로 달러 약세는 지속 가능. 달러의 재약세 등에 따른 미국 외 자산의 차익실현과 재상승이 지속될 전망
- KOSPI는 12M 후행 PBR 1.0배인 2,500P 이상에서는 차익실현 욕구 확대. 오버슈팅의 경우 KOSPI 12M 선행 PBR 1.0배인 2,650P가 허들로 예상
- 2분기 주식시장의 Key Driver는 물가
- 1분기 완연했던 CPI 하락속도가 기저효과로 3~4월에는 둔화되며 하락 모멘텀 약화. 3월에는 기준금리가 CPI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2분기 미국의 경기 지표가 낮으면 금융시장은 빠른 금리 인하를 기대하겠으나, Fed는 신중한 입장을 고수할 것. 중국의 수요 개선이 유가를 자극할 경우, 하반기 물가가 기대와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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