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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의 삼성SDI 장기 공급계약 대박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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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의 삼성SDI 장기 공급계약에 대하여

포스코케미칼의 이번 공급계약은 연평균 50GWh의 배터리에 공급될 양극재 양입니다.

작년 삼성SDI의 연간 EV 배터리 출하량은 27GWh 정도였습니다. 작년 삼성SDI의 배터리 총 CAPA는 82GWh였고 이 중 EV가 27GWh였으니, 2026년 총 CAPA 192GWh 중에서 역산해보면 포스코케미칼이 삼성SDI 양극재 과반 이상을 가져가게 될 것이란 계산이 나옵니다.

LG엔솔도 삼성SDI도 공통적으로 언급하는 부분은 Upstream과의 협력입니다. Upstream에서 광물과 제련의 밸류체인을 확보하는게 갈수록 중요해질 것입니다.

이번 포스코케미칼의 공급계약에서 중요한 부분은 금액이 아닌 기간에 의미가 있고, 삼성SDI에 처음 공급을 시작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습니다.

셀 업체 입장에서는 원재료 소싱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을 것이고, Upstream에 강점이 있는 업체와 손을 잡는 건 당연한 선택입니다.

실질적인 수혜 기업은 POSCO홀딩스로 판단합니다. 포스코케미칼이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는 이유에는 뒷배에 POSCO홀딩스가 있기 때문이고, 포스코케미칼이 고객사를 확보할수록 POSCO홀딩스는 안정적인 2차전지 성장 확보가 가능해집니다.

2023년 배터리 업종의 화두는 1) Upstream 2) Q의 성장이 가능한 소재 기술로 거듭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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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이유

* 포스코케미칼의 증설 가능성에 포스코케미칼을 고객사로 보유한 원준이 시간외 급등

* 원준은 양극재, 음극재 상산용 열처리 소성로 장비 제조 기업

* 2021년~2022년 수주공시 5건 중 4건이 포스코케미칼, 1건이 SK머티리얼즈

출처 : 손정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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