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표 공작수사 중단하고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특검 즉각 실시하라!
이재명 대표에 대한 카드 돌려막기식 공작수사가 도를 넘었다.
대장동으로 시작해 경찰에 의해 무혐의 처리된 성남FC 사건을 재수사하며 출석을 요구하더니, 변호사비 대납 사건의 몸통이라던 김성태 前쌍방울 회장 구속영장에는 횡령 및 배임 혐의, 자본시장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뇌물공여, 증거인멸 혐의만 적시했을 뿐, 대납의 ‘대’자도 기재하지 못했다. 검찰의 무리한 수사에 대한 비판이 일자 이제 또다시 대장동 사건을 들고 나왔다.
분노를 넘어 치가 떨리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
지난 설 연휴 동안 언론을 뒤덮은 악의적인 기사를 보라. 직접적인 증거도 없다. 이재명 대표에게 직접 전한 얘기도, 들은 얘기도 아니다. 어느 기사 하나 언제, 어디서, 누가, 누구로부터, 어떻게, 얼마를 주고 받았다는 것인지 단 하나의 물증도 제시하지 못한 채 검찰발 카더라 속보 경쟁만 횡행했다.
그러나 저들의 시도는 성공하지 못했다.
민생은 뒤로한 채 정적제거에만 혈안이 된 대통령, 최소한의 공정과 상식을 외면한 채 오직 야당 대표와 야당 정치인만 때려잡겠다는 검찰, 최소한의 사실확인조차 하지 않는 황색언론의 추악한 모습만 드러났을 뿐이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제1야당 대표를 소환하며 사정정국을 강화하고 있으나 정부여당의 지지도는 오히려 하락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 실정 가리기와 먼지털이식·돌려막기식 수사 장기화는 국민의 피로감만 증폭시킬 뿐이다.
수년에 걸친 검찰의 공작수사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그저 빈수레 뿐이었다. 이제 시간은 이재명 대표 편이다. 민주당 편이다. 국민 편이다. 날이 갈수록 이재명 대표의 무혐의와 청렴함이 빛을 발할 것임을 확신한다.
우리는 묻는다. 대통령과 검찰, 언론은 답하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증거가 차고 넘치고 있다.
‘사건번호 133호’, 금감원과 한국거래소가 작성한 도이치모터스 불공정거래 조사자료가 있었으나 이를 숨겨왔던 사실이 밝혀졌다. 서울남부지검과 금융조사부 등 검찰에도 의뢰되었음이 공판 검사에 의해 확인됐다. 왜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하지 않았는가? 왜 관련 사실을 숨겨왔는가?
대장동 사건의 본질은 타락한 법조카르텔과 토건세력의 비리 복마전이었음이 명백해졌다.
정영학 녹취록은 화천대유 일당의 검찰 수사 무마 시도로 시작된다. 부산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대장동 사업의 종잣돈을 마련한 조우형의 변호인은 박영수 전 특검이었고, 당시 수사를 무마한 주임검사가 윤석열 대통령이었다. 김만배의 누나는 어떻게 우주적 확률을 뚫고 윤 대통령 아버지의 집을 샀는가? 홍선근 前머니투데이 회장 아들에게 49억 원을 주었다가 대장동 수사가 시작되자 대여금이라고 돌려받은 사건은 왜 수사를 하지 않는가? 박영수 딸에게 11억 원을 빌려주고 14억 아파트를 6억에 분양하고, 박영수 특검 친인척인 이기성에게 간 100억 원이 누구 몫이었는지 왜 수사하지 않는가? 도대체 대한민국의 언론은 이 많은 의혹이 궁금하지 않단 말인가?
윤석열 대통령이 신봉한다는 공정과 상식에 대하여 묻는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판에서 325회 언급되는 김건희 여사와 정영학 녹취록에 단 21차례 언급되는 이재명 대표 혐의 중 무엇이 더 중한가?
이재명 대표측에 대한 235회의 압수수색과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17회의 압수수색이 공정한 것인가?
60여 명의 검사를 투입한 이재명 대표측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와 대선이후 사실상 멈춘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수사가 공정하고 상식적인 것인가?
과유불급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
윤석열 정부와 정치검찰, 황색언론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타오르고 있다.
우리는 요구한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공작수사를 즉각 중단하라!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특검을 즉각 실시하라!
우리는 이재명 대표의 결백을 확신한다.
끝까지 이재명 대표와 함께 할 것이다. 민생을 지키고 국민을 지킬 것이다.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특검 실시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출처
2023. 1. 26
더불어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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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공작수사 중단하고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특검 즉각 실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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