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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1월 금통위 의사록, 금통위원 2명은 경기 침체 가능성 등을 들어 기준금리 동결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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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에서 시황/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민/김정윤입니다.
[2월 1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미국 백악관,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3월9일 예산교서를 공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바이든 대통령이 2월1일 공화당 출신 케빈 매커시 하원의장을 만나 예산계획을 제시하고 미국이 국가채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확약해달라고 요청할 방침이라고 언급

# 중국
주중 한국대사관, 중국 정부가 2월1일부터 한국발 중국 도착 직항 항공기 탑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입국 후 PCR 검사를 의무화할 방침이라고 밝힘. 중국 정부는 한국발 항공기 탑승객이 입국 후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되면 자택 또는 숙소 격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언급

# 한국
한국은행 1월 금통위 의사록, 금통위원 2명은 경기 침체 가능성 등을 들어 기준금리 동결 주장. 둘 중 한 위원은 국내 경기의 둔화 흐름이 지난해 4분기부터 본격화하고 있다며 수출 부진이 심화하고, 민간소비 증가세도 실질구매력 감소와 원리금 상환 부담 증가 등으로 크게 약해지는데, 긴축적 금융 여건도 경기 하방 리스크를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경고

# 기타
독일 연방통계청, 독일 12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5.3% 하락했다고 발표 치솟은 인플레가 크마스마스 세일에 부담을 주고 에너지 위기로 경기감속 우려가 재연,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 ING는 소매판매가 크게 감소한 건 노동시장이 견실하다고 해도 높은 인플레율과 개인소비 부진을 막을 수는 없다는 사실을 보여줬다고 분석. 앞으로도 개인소비 부진이 이어진다고 전망하면서 올해 들어 1~3월 1분기에는 독일 경제생산을 더욱 압박할 것으로 예상

대만 경제부, 12월 수출 수주액은 전년대비 23.2% 감소한 521.7억달러 기록한 것으로 집계. 12월 통신기기 수주는 전년대비 24.1%, 전자제품은 20.9% 감소. 12월 중국에서 수주액은 전년대비 37.7% 감소,미국 수주액은 전년대비 14.7%감소, 유럽은 23.9% 감소, 일본은 5.0% 증가. 경제부는 세계 수요부진이 올해 1~3월 1분기 수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

IMF 이사회, 방글라데시 관련 총 47억달러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승인했다고 밝힘. 이번 지원 패키지가 방글라데시의 거시경제 안정성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녹색 성장도 발전시킬 것이라고 평가

르코르뉘 프랑스 국방부 장관,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과 회담을 마치고 우크라이나에 세자르 자주포 12문을 더 보내고 새로운 방공 장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힘

# 경제지표
美 1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발표치 107.1. 예상치 109. 이전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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