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 4분기 1.7조 영업손실...10년 만에 적자 전환
ㄴ삼성전자는 겨우...적자 피했다는데, sk하이닉스는 소송전에서도 다 패소하고 돈 날렸군요
K-반도체 최대위기 엄습…하반기 수요회복에 명운 달렸다.
실제 하이닉스는 재고만으로도 올해 장사가 가능할정도로 힘듦. 실제로 라인 내에 들어가면 가동되고 있는 장비를 보는게 손에 꼽힐정도...
곧 칼바람이 불어도 이상하지 않을 분위기
삼성전자·하이닉스 4분기 나란히 어닝쇼크
삼성 1분기 1조원대 적자·하이닉스는 연간 수조원 적자 예상
1월 수출도 44% 급감…"구조적 회복은 수요가 필수요건"
증권가에서는 올해 1분기 삼성전자 반도체 전체가 적자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1분기 삼성전자 DS 영업손실 전망치는 2조2천억원(신영증권), 1조7천910억원(한화증권), 1조7천억원(미래에셋증권) 등이다.
한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반도체 수출도 직격탄을 맞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날 발표한 1월 반도체 수출액은 D램,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과 수요 감소로 작년 동월 대비 44.5% 급감했다.
문제는 업황이 아직 바닥을 찍지 않았다는 점이다.
경기침체 우려 속에 스마트폰, PC 등 IT 제품 수요가 위축되고 기업들의 서버 투자도 보수적으로 바뀌고 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D램과 낸드플래시 모두 제조 업체들이 공급을 줄이고 있지만 수요가 워낙 불확실한 상황이라 적자 확대가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SK하이닉스의 올해 연간 매출액 추정치를 23조7천억원, 연간 영업손실 추정치를 7조2천억원으로 제시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30404?lfrom=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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