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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BOJ)은 장단기 금리인상을 하지 않고. 현행 금리 유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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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BOJ)은 장단기 금리인상을 하지 않고. 현행 금리 유지 결정-

그 동안 글로벌 금융시장이 촉각을 세우고 지켜 보았던 일본은행의 , 1월 17-18일의 금융정책결정회의 결과가 나왔다.

예상과 달리 일본은행은 장단기 금리를 인상하지 않고, 기준금리(단기금리)는 "-0.1%", 10년물 장기금리는 "0.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서 글로벌 금융시장은 놀라고 있는 상황이다(Bank of Japan surprised markets by keeping its yield curve).

이러한 BOJ의 결정으로, 달러화 대비 엔화의 환율은 어제의 "128.52엔"에서, 이 시간 현재,  "131.44엔"으로, 환율이 등급하고 있고, 엔화가치는 다시 급락하고 있다.

때문에 니케이는 "2.0%" 정도 급등하고 있다.

BOJ가 이렇게 금리를 현행대로 유지하는 배경은 "향후 일본경제가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라는 분석이 우세했다.

본인은 이것도 BOJ가 잘못 판단했다고 보고 있다.


본인은 일본경제가 회복할만한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러면 BOJ는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가?

그것은 장단기 금리를 올리면, 일본의 국가부채에 대한 이자를 낼 수 없는 일본의 형편이 되기 때문이다.

결국 일본 경제는 엔화가치 하락으로, 수입물가 및 생산자물가지수가 높아져서 소비자물가지수가 높아져서, 본격적인 인플레이션 시대로 접어들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본인은 BOJ가 장단기 금리를 올리든 내리든, 일본경제는 국가부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결국 일본경제는 망해가고 있다는 분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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