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펌)2월 24일이면 푸틴이 러시아 군대를 동원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만 1년이 된다.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들은 러시아 마사일 공격으로 폐허더미가 됐다.
서방 정보 기관들 추산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 최소 수천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1만 명 이상이 부상당했다고 하나 실제 수치는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1만 명 이상이 사망 부상당했다고 보는 것이 정설이다.
유엔난민기구에 따르면 424만 명 이상의 우크라이나인이 다른 나라로 피신했고 수백만 명이 국내 실향민이 됐다.
러시아는 어떤가? 1년 동안 푸틴의 침략 의도는 성공했는가?
푸틴이 동원한 군대는 지난 1년 동안 우크라이나에서 3번의 굴욕적인 후퇴를 했으며 러시아 정보 당국의 '비밀'에 의하면 거의 200,000명의 전선 투입 러시아인들이 죽거나 부상을 입었고, 푸틴은 불안한 권력을 유지하고 있고 러시아 젊은이들 2만 명 이상 러시아를 탈출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은 정작 한국인들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있는가?
전쟁의 참상이 얼마나 비참한 상태로 사람들 삶을 완전 파괴하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시기 지난 5년 동안 한국인들은 전쟁에 대한 위기없이 지냈다. 4년 동안 북한은 미사일 실험을 자제했다. 그러나 정치검사 윤석열의 다단계 국가반란이 잠정 성공하자, 한반도는 전쟁 위기까지 지금 거론되고 있는 실정이다.
2023년 2월 검찰정부 조종 운영 국방부는 국방백서에 "북한정권과 북한군이 주적(主敵)"이라고 고치고, "일본은 가까운 이웃"으로 표기하는 것에서 보듯이 한반도 전쟁 위기를 자초하는 실정이다.
부동시(不同視. 짝눈)라고 국민의 기본 의무인 병역 의무도 이행 안한 윤석열은 검사 임관 신체검사서 제출때는 시력이 멀쩡하다고 기재했다. 이런 상습적인 거짓말 중독자 정치검사 윤석열이 북한 "선제 타격"을 떠들고 대규모 한미일 합동군사훈련을 하자, 북한은 자구책으로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까지 실험한다.
윤석열 검찰정부가 허장성세로 계속 전쟁을 떠들면 전쟁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채 알지도 깨닫지도 못하는 사이, 부지불식간(不知不識間)에 한국인 삶을 송두리째 파괴한다.
이는 한낱 보잘것없는 일개(一介) 윤석열 검찰정부가 감당할 수 있는 차원이 전혀 아니다.
한국인들은 삶의 터전을 지켜내겠다는 평화를 위한 진실한 노력이 없다면 전쟁은 우크라이나 오늘 상황이 한반도 현실이 된다.
미군에 전적으로 의존하겠다고 하고, 일본 우익 정부에 기대고 있는 윤석열 검찰정부가 한반도 전쟁 최대 리스크임을 한국인들은 인식해야 한다.
한국인들은 정치검사 윤석열을 하루빨리 끌어내리지 못하면 한반도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은 전쟁 위기에 빠져들 수 있다. 실존과 생존의 위기까지 닥칠 수 있다.
photo -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 보로얀카BORODYANKA 마을. 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