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펌(김기현 토지
결론은 오세훈 페라가모 구두만큼이나 개소리로 생각됨.
1. 매수 시기인 1998년
이런 류의 범죄는 미공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거나, 그런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을 잘 알아서 그 정보를 이용해 매수하는 경우, 본인이 권력자라 직접 와꾸를 짤 수 있는 상태에서 매수하는 경우, 매수한 후 권력자가 되어 와꾸를 짜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들도 결국 시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손갑순이 직접 와꾸를 짤 수 있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의 위치에서 와꾸를 짜서 직접 + 차명 매입 하거나 정보를 알고 직접 + 차명 매입한 경우처럼 시기가 딱 맞아 떨어져야 한다. 성남 도개공이 사업자 선정 공고를 모집 공고 이후 하루만에 한 것도 결국 불가능한 시점, 시기 때문에 확실한 증거가 된다.
1998년에 김기현은 아무것도 아니었으므로 좌익, 이준석, 이핵관 무리들 말대로면 울산시장이 된 이후에 와꾸를 짰다고 보는것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경우인데 이것도 시기상 너무 늦어서 안 맞다.
정치인이 될 것을 예상하고 매수했다는 말도 안되는 가정을 해도 시기가 너무 늦고, 지역 정치인, 행정가들과 막역한 사이라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서 매수했다 가정해도 매수 시기와 이후 이슈가 된 시기가 아예 맞지 않는다. 매수한지 25년이 됐는데 지금 이상태라면 아닌 것이라 보는 게 정상이다. 아니면 열심히 로비하고 뒤에서 더러운 짓 했는데 미수에 그치고 오히려 자기 땅에 터널이 뚫려 버리는 븅신이 된 것.
2. 김기현의 이익
아직 취득한 이익은 실재하지 않고 현재까지 제기된 의혹들은 다 가정이다. 이렇게 된다면, 저렇게 된다면 김기현의 이익이 1,800배다 등등. 모든건 가정이다. 설사 그 가정이 현실이 된다 하더라도 말이 되지가 않는다.
사진을 보면 KTX 노선이 변경된 것이 아니고 KTX 울산역 접근 도로가 변경된 것인데, 민주당과 이핵관들의 말처럼 김기현 소유 토지 쪽으로 기차가 지나가는 터널이 생겨도 임야가 택지가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김기현의 토지를 관통하는 노선이라 저기는 터널이 되는건데, 터널이 생겨 기차가 지나간다는 게 무슨 의미인가? 지금 은마아파트 소유자들이 GTX 지나가는거 왜 반대하는지 생각하면 된다. 기존 아파트가 있고, 재건축 하려는 아파트 단지의 토지 밑으로 기차가 지나가는 것에 조차 반대하는 상황인데, 터널로 기차가 지나가는걸로 확정된 토지 매수가 1,800배 이득보는 투기, 범죄라고?ㅋㅋ 토지 활용도가 어떻게 될 것인지 생각해 보면 더 최악인거다.
결국 김기현의 이익은 수정된 노선보다 기존 노선을 유지한 상태로 연결도로를 만들 때 더 커진다. 상식적으로 이득을 취하려면 기존 노선으로 해야하는데 더 불리한 수정노선으로 터널이 지나가게 만드는 것으로 이득을 본다는 희대의 개소리를 민주당에서 지껄이고 기자와 이준석, 이핵관들이 받아 떠드는 상황인거다.
3. 1,800배
1,800배의 주장은 인근 아파트로 개발된 토지(택지) 금액으로 산정한 것이니 그냥 개소리라 보시면 된다.
기차 지나가는 터널 생긴다고 택지가 된다는 민주당의 개소리를 그대로 받아 떠드는 이준석과 이핵관들 보면 참 이런 병신들이 있나 싶다. 토지 좀 아는 분들에게 최소한 물어보기라도 했으면 저런 황당한 소리는 할 수가 없다. 기자들도 마찬가지고. 목장용지면 소가 있어야 되는 줄 아는 저 병신스러움. 모르면 물어라도 보고 말하고 다녀야 하는데 무식하면 용감한건지 저렇게 떠들고 다니면 나중에 쪽팔려서 어떻게 사나 싶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치권이 이상한 흐름으로 싸우네요 ㄷ ㄷ
여하튼 중요한건 김기현이도 부동산투기를 했고
이게 잘된거다 손실본거다 라고 싸우는데...
정치인이 부동산 투자했다는것부터가
개망나니 아닌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