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Bloomberg News,
1. 3월 50bp 인상 가능성 열어둬야
: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견조한 경제지표 속에 연준에게 3월 50bp 금리 인상 가능성도 열어두라고 촉구함.
그는 블룸버그 TV에 출연해 파월 연준의장의 의회 증언이 “기대를 재설정하고 연준의 신뢰성 문제를 다룰 중요한 기회”라며, 지난 1년여 사이에 연준이 지금처럼 추세에 뒤처진 적이 없다고 비판함. 다음주 나올 2월 고용보고서와 시장 반응을 보고 50bp 인상을 단행할지 판단하면 된다며, 최근 물가지표와 미국채 금리 급등 현상 등이 미국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에 타격을 입혔다고 진단함. 한편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총재는 “인플레이션이 피크를 지난 듯 보인다”면서도, “그러나 목표로 되돌아가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우리가 아직 해야할 일이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함. 그동안 연준이 가파르게 금리를 올려온 만큼 이제는 “보다 용의주도하게” 움직여야 할 근거가 있다고 말해 25bp 인상 속도를 유지하길 원하고 있음을 시사함. “보폭을 작게 움직일 경우 혹시 틀렸다 하더라도 그다지 큰 실수가 아니라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함.
2. 연준 ‘지속적 금리인상 적절’
연준은 물가 안정을 회복하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전망이라고 진단함. 현지시간 금요일 미 의회에 제출한 반기 통화정책 보고서에서 연준은 FOMC가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충분히 제약적인 통화 정책 기조를 달성하기 위해 금리 목표 범위의 지속적인 인상이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또한 노동력 회복세가 더딘 이유에 대해 예상을 뛰어넘은 은퇴 유행에 따른 경제활동 참가율 저조, 인구 증가세 둔화, 코로나19에 따른 사망률 상승, 팬데믹 기간 중 이민률 감소 등을 지적함. 금융 안정성에 대해서는 경기전망 약화, 금리 상승, 올 하반기 불확실성 등을 감안할 때 전반적으로 보통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다만 주식시장 밸류에이션 압력이 다소 늘고 부동산 가격이 펀더멘털에 비해 여전히 높다고 진단함.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총재는 현지시간 토요일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려면 금리를 더 높이 올리고 오랫동안 이를 유지해야만 할 수도 있다고 진단함.
3. 미국채 일드커브 역전
: 연준이 여전히 뜨거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당초 예상보다 더 높이 금리를 올릴 수도 있다는 주장이 시장내 컨센서스로 자리잡으면서 미국채 시장이 지난주 요동침. 일각에선 6% 가능성에 베팅하기도 했다. 2년-10년물 금리 스프레드는 한때 -91bp 넘게 벌어졌고, 5년-30년 구간 역시 -39bp로 수십년래 가장 큰 역전에 다가섬. New Century Advisors의 Nils Overdahl은 연준이 금리를 6%로 가져갈 경우 정책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높아져 피크 수준을 오래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진단함. 이런 이유에서 스왑시장은 여전히 연말까지 25bp 인하 가능성을 약 50% 정도 가격에 반영하고 있음. 파월이 만일 50bp 인상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는 지적에 수긍할 경우 일드커브 역전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고 PGIM Fixed Income의 Greg Peters는 지적함.
4. 중국 성장률 목표 낮춰
: 중국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약 5%로 정하면서 대규모 부양책이 나올 가능성이 낮아짐. 작년 코로나19 재유행으로 GDP 성장률이 3%에 그치며 5.5% 목표를 크게 밑돌자 올해는 보다 신중한 전망을 제시함으로써 경제성장률 목표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시진핑 3기 정부가 주요 정책 목표에 보다 집중할 여지를 마련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됨. 이코노미스트들은 리오프닝에 따라 소비와 기업 지출이 반등하면서 5% 위를 예상했었음. Pinpoint Asset Management의 Zhang Zhiwei는 5%를 성장 목표 하한선으로 봐야 한다며 ‘위드코로나’로 전환됨에 따라 정부 입장에서 추가적인 대규모 부양책을 서둘러야 할 시급성이 사라졌다고 진단함. Guotai Junan International Holdings는 성장률 목표가 2년 연속 하향조정된 점은 시장에 실망 요인이지만 투자자들은 기저 성장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며, 새로운 지도부가 가능한 목표를 초과달성하려 할 것이라고 지적함.
5. 中테크에 대한 미국 투자 제한 추진
: 중국의 군사 및 정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첨단 기술을 포함해 일부 중국 경제 분야에 대한 미국 기업의 투자를 제한하기 위한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명령이 거의 마무리 단계라고 소식통이 전함. 바이든은 이를 위한 자금 지원을 요청을 3월 9일 2024회계연도 예산안에 포함시킬 생각인 것으로 블룸버그가 입수한 의회에 제출된 보고서에 나타남. 미국 기업들은 현재 중국 테크분야에 투자하는데 있어서 미국 정부로부터 아무런 규제를 받지 않고 있으며, 일부는 슈퍼컴퓨팅이나 군사적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인 중국 기업에 투자해왔음. 그 결과 미국 기업의 경영 및 기술 전문성이 중국 기업들의 급성장을 도울 수 있다는 판단 속에 인공지능과 암호해독 기술 등 국가안보와 확실히 관련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제한할 방침으로 알려짐. 미 행정부는 중국의 기술굴기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 반도체에 대한 수출 통제와 중국의 대미 투자 심사에 대한 새로운 지침 등 각종 대책을 쏟아내고 있음. 한편 올해 중국의 국방비 예산은 1.55조 위안으로 2019년래 가장 큰 폭인 7.2% 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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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대신증권에서 투자전략을 담당하는 이경민입니다.
오늘 코멘트 요약입니다.
1. 노랜딩(No Landing) 기대의 후폭풍이 잠시 주춤해지자 위험자산의 반등세 뚜렷. 지난주 달러화가 소폭 약세반전. 여기에 중국 PMI 서프라이즈, 미국 서비스업 PMI 반등이 가세하면서 위험자산 반등에 힘이 실렸다고 볼 수 있음
2. 미국 경제지표가 양호했음에도 불구하고 달러 인덱스가 약세반전한 이유. 랜딩 기대, 양호한 경제지표 후폭풍의 영향권이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까지 미치고 있기 때문. 다소 주춤했던 물가 상승압력이 다시 강해지며 ECB가 FED보다 더 매파적인 통화정책 스탠스를 펼칠 가능성 높음
3. 지난주 달러 약세반전은 미국과 유럽 중 누가 더 물가 부담이 더 큰지, 누가 더 매파적인 통화정책을 이어갈지에 대한 심리적 변화에 기인. 현재 달러화는 반등국면에서 105p 돌파/안착을 앞두고 잠시 쉬어가고 있다는 판단. 105p 전후에서 단기 등락 이후 107 ~ 108p를 향할 전망
4. 글로벌 금융시장의 방향타는 채권금리. 달러 강세가 주춤해진 사이에도 미국 채권금리는 단기채를 중심으로 상승세 지속. 10년물 채권금리는 4 ~ 4.3%, 2년물 채권금리는 5% 이상으로 반등여력이 있다고 생각
5. 통화정책에 대한 불안감이 채권시장에 일정부분 반영 중이지만, 금융시장으로 유입되는데 까지 시차가 존재하기 때문. 미국채 2년물과 6월, 9월, 12월 FOMC 내재금리 간의 Spread 상승세 지속. 통화정책 부담이 커지는 속도를 2년물 채권금리 상승이 못따라 오고 있음. 채권금리 하향안정세가 확인되기 전까지 글로벌 금융시장은 불안정한 등락을 이어갈 전망
6. 2월말 ~ 3월초 글로벌 위험자산 반등에 힘을 실어준 달러 약세, 경제지표 호조가 지속되기는 어렵다고 생각. 글로벌 경기(특히, 유럽, 중국)에 대한 자신감이 후퇴하는 가운데 미국은 금리인상 부담, 달러화 반등이 가능한 상황. 경기 – 물가 –통화정첵 – 심리 간의 역학관계, 상관관계 속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등락 반복. 이러한 흐름 속에 채권금리 추이로 중심을 잡을 필요가 있음. 달러 등락과 이슈/이벤트에 일희일비하는 증시를 따라가는 전략은 최대한 자제할 필요가 있음
7. KOSPI도 추가 반등시도가 있더라도 반등국면의 마지막이라고 생각. 반도체, 인터넷 등 1월 반등을 주도했던 업종들은 여전히 약세. 2차전지도 과열 영역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균열 조짐 감지(윗꼬리가 긴 음봉패턴 발생). 시장의 확산 정도, 활력정도를 보는 ADR 지표는 140%(2월 3일)에서 86%로 레벨다운. KOSPI는 표면적으로 반등을 이어가고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듯 하지만, 2차전지 강세로 근근히 버티는 것으로 생각
8. 내부의 힘은 점점 약해지고 있음. 달도 차면 기움. 2차전지, 장기적으로 매우 좋게 보지만, 단기적으로는 부담스러운 레벨로 판단. 최선호 업종 중 하나지만, 비중, 타이밍은 고민해야 할 시점. 3월 전망은 조정시! 매수전략으로 전환. 따라가는 전략은 너무 부담스러운 상황
2,400 밑으로 가는 듯 했던 KOSPI가 반등에 성공하면서 2,430선을 회복했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 강세까지 감안하면 다시 KOSPI 2,420 ~ 2,480p 박스권으로 회귀하는 것이 아닌지 싶습니다.
정말 복잡하고 어지럽고 좀처럼 방향성을 잡기 어려운 증시 흐름입니다.
이번주에는 지난주 증시 반등의 이유와 이러한 등락 속에 어떤 중심을 잡아야 할지 고민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예정된 경제지표 발표 일정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오늘 주간 코멘트 자료 링크입니다. 관련 그림과 같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bit.ly/41O3j1e](https://bit.ly/41O3j1e)
노랜딩(No Landing) 기대의 후폭풍이 잠시 주춤해지자 위험자산의 반등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달러화가 소폭 약세반전했죠. 여기에 중국 PMI 서프라이즈, 미국 서비스업 PMI 반등이 가세하면서 위험자산 반등에 힘이 실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 경기회복 기대가 다시금 커지면서 2월 가장 부진했던 중화권 증시의 급반등세가 전개되었습니다.
자 그러면… 미국 경제지표가 양호했음에도 불구하고 달러 인덱스가 약세반전한 이유가 뭘까요?
단기적으로는 긍정적인 변화라고 볼 수 있지만… 유로화 반등에 그 이유가 있다면… 그것도 물가, 통화정책 이슈라면 추세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노랜딩 기대, 양호한 경제지표 후폭풍의 영향권이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까지 미치고 있습니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 물가도 예상치를 상회했고, 2월 Core HICP는 5.6%로 1월(5.3%)보다 0.3% 상승했습니다. 다소 주춤했던 물가 상승압력이 다시 강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가 레벨과 상승압력을 감안할 때 ECB가 FED보다 더 매파적인 통화정책 스탠스를 펼칠 가능성 높은 상황입니다. 현재 3월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50bp 금리인상이 유력하죠
게다가 다수의 ECB 정책위원들은 지속적인 정책금리 인상을 주장하고 있고, 귄도스 ECB 부총재는 인플레이션 동인이 에너지에서 임금과 재정정책으로 바뀌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유럽 물가가 미국을 후행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로 인해 유로화 강세, 달러 약세 압력이 높아졌다고 봅니다.
즉, 지난주 달러 약세반전은 미국과 유럽 중 누가 더 물가 부담이 더 큰지, 누가 더 매파적인 통화정책을 이어갈지에 대한 심리적 변화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전반적으로 물가와 통화정책 변수의 압박이 더욱 커지는 상황에서 달러 강세가 진정된 것이 증시 상승동력이 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현재 달러화는 반등국면에서 105p 돌파/안착을 앞두고 잠시 쉬어가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3월 전망자료 39p를 보시면 105p 전후에서 단기 등락 이후 107 ~ 108p를 향하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어지러운 글로벌 금융시장의 등락 속에 제가 생각하는 방향타는 채권금리입니다.
달러 강세가 주춤해진 사이에도 미국 채권금리는 단기채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죠
10년물은 4%, 2년물은 4.9% 수준에서 상승탄력이 다수 둔화되는 듯 하지만, 추가적인 상승여력은 존재한다고 봅니다.
3월 전망자료 38p에 10년물 채권금리는 4 ~ 4.3%, 2년물 채권금리는 5% 이상으로 반등여력이 있다고 봤습니다.
미국 채권금리 변화를 보면 연초 저점대비 40 ~ 70bp 상승했습니다.
반면, 6월 이후 기준금리 컨센서스는 50 ~ 110bp까지 레벨업되었죠
통화정책에 대한 불안감이 채권시장에 일정부분 반영 중이지만, 금융시장으로 유입되는데 까지 시차가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미국채 2년물과 6월, 9월, 12월 FOMC 내재금리 간의 Spread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통화정책 부담이 커지는 속도를 2년물 채권금리 상승이 못따라 오고 있음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채권금리 하향안정세가 확인되기 전까지 글로벌 금융시장은 불안정한 등락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2월말 ~ 3월초 글로벌 위험자산 반등에 힘을 실어준 달러 약세, 경제지표 호조가 지속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오히려 경제지표 부진, 달러 강세 재개 가능성을 염두에 둘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주 유로존, 중국, 독일 실물지표들이 전년대비 역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결과가 예상보다 부진할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고 봅니다.
유로존과 중국 경제지표 서프라이즈 인덱스는 2010년 이후 고점이자 100% 수준을 넘나들고 있죠. 그동안 경제지표들이 예상보다 양호했음을 시사하는 한편, 경제지표에 대한 기대, 이를 바라보는 눈높이도 그만큼 높아졌음을 보여줍니다.
향후 투자자들의 기대에 못미치는 경제지표 결과가 많아질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미국의 경제지표 서프라이즈 인덱스는 추가 반등 여력이 존재함에 따라 예상에 부합하거나 더 나은 경제지표 결과를 받아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추가 금리인상 우려가 더 커질 수 있겠죠
글로벌 경기(특히, 유럽, 중국)에 대한 자신감이 후퇴하는 가운데 미국은 금리인상 부담, 달러화 반등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경기 – 물가 –통화정첵 – 심리 간의 역학관계, 상관관계 속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 채권금리 추이로 중심을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달러 등락과 이슈/이벤트에 일희일비하는 증시를 따라가는 전략은 최대한 자제할 것을 권고드립니다.
KOSPI도 추가 반등시도가 있더라도 반등국면의 마지막이 아닐까 싶습니다.
박스권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반도체, 인터넷 등 1월 반등을 주도했던 업종들은 여전히 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차전지도 과열 영역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균열 조짐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윗꼬리가 긴 봉패턴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시장의 확산 정도, 활력정도를 보는 ADR 지표는 140%(2월 3일)에서 86%로 내려왔습니다. 지난주 후반 KOSPI 반등 과정에서도 ADR 하락세는 지속되었습니다.
KOSPI는 표면적으로 반등을 이어가고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듯 하지만, 2차전지 강세로 근근히 버티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부의 힘은 점점 약해지고 있습니다. 달도 차면 기웁니다.
2차전지, 장기적으로 매우 좋게 보지만, 단기적으로는 부담스러운 레벨까지 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대신증권 최선호 업종 중 하나지만, 비중, 타이밍은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봅니다.
3월 전망은 조정시! 매수전략으로 전환입니다.
여기서 강조하는 부분이 있죠? 조정시!!!!!! 입니다.
따라가는 전략은 너무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1월 저점에 사신 분들이야, 그리고 어느정도 현금비중까지 보유하신 분들이야 약간의 조절만 하되지만,
아직 더 사야 할 분들은 충분히 싸게 살 기회가 올 것으로 봅니다.
급히 먹는 밥이 체한다고 합니다.
천천히 여유롭게 생각해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으니 모두 힘내십쇼!!!
행복한 하루,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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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이 더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증가하고있네요
이러면... 심각해지는디... ㄷ ㄷ
증시에는 약조정 반영만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카테고리 없음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견조한 경제지표 속에 연준에게 3월 50bp 금리 인상 가능성도 열어두라고 촉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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