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일본에서 들어온 개념어, 법규, 관습이 우리사회에 깊숙히 정착>

반응형

펌) <일본에서 들어온 개념어, 법규, 관습이 우리사회에 깊숙히 정착>

1. 메이지 일본때 번역된 서구용어가 우리말로 정착

일본은 서구 따라잡기를 위해  서양의 개념과 제도를 번역했다.

개인, 사회, 존재, 권리, 자유, 미, 연애, 문학, 자연, 근대  등 우리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개념어는 이시기에 일본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2.  포르투갈에서 일본 거쳐 들어온 말

포르투갈은 일찌기 1549년부터 일본과 교류했기 때문에 우리나라 말중에는 일본을 거쳐 들어온 포르투갈 단어가 많다.

담배(타바코), 빵(팡), 메리야스(메이아스), 뎀뿌라(쿠아투오르 템포라), 카스테라(에스파냐 지방명 카스티야) 등

3.  호적등본, 인감 등 일본 제도 정착

호주,호적등본, 인감, 인감증명서 등 제도는 모두 일제시대 초기에 도입되었다.

"가족"이란 말과 개념도 마찬가지다. 조선시대에는 가솔, 가권이란 말이 있었는데,

그 뜻이 가족과 반드시 일치하지 않았다.

4. 장례풍습도 일본식으로

喪主는 왼팔에 완장을 차는데 이것은 日本의 풍습이다.

서양에선 히틀러 추종자라고 오해받을 일이다.

영정사진을 국화꽃으로 장식하는 것도 日本의 풍습이다.

서양에서는 대개 관위나 제단위에 올려놓을 뿐이다. 국화꽃은 日本과 황실을 상징한다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