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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업보다 배터리 생산량이 많은 중국 업체들은 이미 과잉 재고로 인해 판매 가격을 낮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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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펌 ) 반도체처럼 베터리도 재고가 쌓이는...상황은
반복적으로 나오겠네요

반도체는 재고쌓이면 주가는 바닥인데
우리나라는...?
아직 그 사이클은 아닌모양

출처 https://v.daum.net/v/20230328170823377?x_trkm=t


펌) 경기불황 심각한 이유.

中 배터리 재고 '빨간불'…韓도 14조 재고 쌓여

국내 배터리 재고 1년새 2배 '껑충'
中 재고 늘어 가격 인하 우려 '시름'
비싼 구입가 반영 못하면 마진 줄듯
배터리 업계에 재고가 쌓이고 있다. 빠른 속도로 미국, 유럽에 대규모 투자를 해온 국내 배터리 기업 3곳이 가진 재고만 14조원에 달한다. 전기차 판매가 주춤하자 배터리 과잉 생산 상태에 놓인 중국을 따라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해 가격이 치솟았던 시기에 구입한 원자재로 만들었는데 최근 그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마진도 줄어들 처지다

우리 기업보다 배터리 생산량이 많은 중국 업체들은 이미 과잉 재고로 인해 판매 가격을 낮추고 있다.

배터리 업계 세계 1위인 CATL은 최근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료인 탄산리튬 원가를 시가의 절반만 반영하는 리튬 수익 환원 계획 발표했는데, 이는 중국 내 다른 배터리 회사에 가격 인하 압력을 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미국이나 유럽은 전기차로 전환하기 위해 판매 혜택을 확대하고 있지만, 중국 정부는 작년 말부터 전기차 지원 중단하면서 배터리 재고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중국 내 동력 배터리(리튬이온·니켈수소 배터리) 재고 누적량은 2018년 13.6GWh에서 2020년 19.8GWh, 2021년 65.2GWh, 2022년 251GWh로 치솟았다. 지난해에만 배터리 재고가 전년 대비 4배 가까이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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