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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지난 1년 만에 소형 태양광을 51GW를 새로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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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원전원전 외치는데...
전 세계는 태양광 에너지에 몰빵투자...개발중

진짜 이 나라는 썩은 정치인들때문에 나라를 망침..

태양광에너지는 원전보다 더 저렴하고 앞으로 효율이 더 좋아질텐데... 왜이리 위험한 에너지에만 집착하는지 이해가안됨.


펌) 한 마디로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다!

중국이 지난 1년 만에 소형 태양광을 51GW를 새로 설치했다. 이용률을 15%라 계산하면 8GW 정도이니 1GW 원전 8기에 해당한다. 더구나, 주택용이 40%라니 20GW나 된다.

원전 8기를 지으려면 최소 5년 아니 많은 원전들이 10년 혹은 더 이상 걸리는게 현실이니 8기를 짓더라도 연간으로 계산하면 1GW에 불과하다. 더구나, 가격이 재생에너지보다 3배 가량 비싸기 때문에  이미 시장에서 버려졌고 앞으로는 그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이다. 전기는 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으로 Noble Technology인지  여부가 거의 중요하지 않다. 한국의 원전 지지자들은 학계나 국립연구소에 계시는 박사님들이 많은데 이 분들은 이와 같은 고객의 핵심 가치, 즉 가격과 설치기간에 대해서는 무관심 혹은 무지하기 때문에 항상 물리학적으로 원전이 재생에너진보다 우월하다는 판단을 하며 목청을 높인다.

왜 중국은 이렇게 미친듯이 태양광을 설치할까? 러우 전쟁 발발 후 중국 뿐 아니라 유럽 등 에너지 부족 국가들은 하나같이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재생에너지 증설에 목숨을 걸고 있다. 이미 알려진 대로 미국을 비롯해서 유럽은 2035년이면 발전부문은 재생에너지 중심의 무탄소 발전원으로 바뀔 것이다. 덤으로 재생에너지는 기후 위기 해결 뿐 아니라 에너지 경제 측면에서도 기존 화석연료 기반 시스템보다 월등히 싸게 될 수 있다.

발전 부문 에너지 전환의 전조는 전기 자동차이다. 이미 테슬라의 전기차가 내연기관 자동차 산업에 큰 충격을 주고 있고 조만간에 2~3만불 짜리 컴팩트 전기차를 출시할 것으로 발표했는데 이런 추세로 가면 2030년 이전에 자동차는 전기차로 판이 완전히 바뀔 것이다.

한국의 사정은 더 이상 쓰기도 손가락이 아프지만 원전을 지지하시는 전문가 분들이 재생에너지는 비난하고 원전을 택했는데 글로벌 트렌드와 동떨어진 선택을 하심으로써  K 원전이 헤쳐 나가야 할 어려움과 시간이 지나서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에 대해 준비가 되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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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added more than 51 GW of small-scale solar power last year. About 40% of its total solar capacity now comes from rooftops and backyards, including some projects that helped bring power to remote villages and isolated monasteries for the firs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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