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일 감산 뒤에 유가는 단기적으로 하락한다
오일의 감산(파랑)과 증산(주황)으로부터 1,3,6,9,12개월의 가격 변화의 평균입니다.
오일의 감산은 단기적으로 유가의 약세를 나타냅니다.
에너지 위기가 다음에 올 문제다
저희는 중대한 에너지 위기의 한 가운데 있고, 현재 더 악화됐습니다.
OPEC은 165만 배럴을 감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서는 왜 에너지 위기가 저희가 맞이할 중대한 문제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듯, OPEC은 165만 배럴 감산을 발표했고, 이는 22년말에 발표현 200만 배럴 감산에 추가됩니다.
OPEC은 이제 몇 년 전보다 500만 배럴 가까이 감산하고 있습니다.
각 나라별로 감산하는 양을 살펴보면,
1. 러시아 : 50만
2. 사우디 아라비아 : 50만
3. 이라크 : 21.1만
4. UAE : 14.4만
5. 쿠웨이트 : 12.8만
6. 카자흐스탄 : 7.8만
7. 알제리아 : 4.8만
8. 오만 : 4만
이며, 이번주만 해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 와중에 러시아는 전쟁이 지속되면서, 유럽으로 흘러들어가는 오일을 계속 막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원래 유럽의 오일 수입의 25%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에너지 자원의 무기화는 인플레이션의 원동력이며, 이런 제한은 도움이 안 됩니다.
몇 달 전, 러시아는 유럽으로 보내는 오일을 50만 배럴 줄였습니다.
그 다음 유럽은 유가 상한제를 걸어서 러시아 기름을 $60에 산다고 했습니다.
이번 감산은 지난 감산에 추가됩니다.
천연가스도 비슷하며, 그 이유는 마찬가지로 러시아가 유럽의 공급자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유럽으로의 러시아 가스 수출은 2020년 고점 대비 80% 감소했습니다.
노르드 스트림 송관은 러시아에 따르면 '무기한' 폐쇄입니다.
더 높은 에너지 가격에 의해 전세계적으로 인플레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유럽의 인플레는 아직도 8.5%고, 다른 국가들 또한 20%가 넘는 인플레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EU의 인플레는 9.9%입니다.
유럽 지역의 에너지로부터'만' 오는 인플레는 현재 13.7%입니다.
에너지를 제외한 인플레는 7.8%입니다.
에너지에 의한 인플레는 다른 것들에 비해 두 배 수준입니다.
시장은 이에 맞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인플레랑 싸우던 중앙은행들에게는 나쁜 소식입니다.
공급측 인플레는 더 악화될 일만 남았습니다.
에너지의 정치화와 무기화는 전체적으로 보면 모두에게 안 좋습니다.
역사적으로 높은 인플레 상황에서, 에너지 가격이 당장은 내려오지 않을 겁니다.
We are in the middle of a major energy crisis and it became significantly worse today.
This morning, OPEC announced they are cutting an additional 1.65 million barrels of oil production per day.
Here's why the energy crisis is our next major economic problem.
(a thread)
As mentioned, OPEC just announced an additional 1.65 million barrels per day of surprise oil production cuts.
This builds on production cuts of 2 million barrels per day from late-2022.
OPEC is producing nearly 5 million barrels less per day than just a few years ago.
Here's the breakdown of production cuts by country (barrels per day):
1. Russia: 500,000
2. Saudi Arabia: 500,000
3. Iraq: 211,000
4. UAE: 144,000
5. Kuwait: 128,000
6. Kazakhstan: 78,000
7. Algeria: 48,000
8. Oman: 40,000
These cuts were not expected this week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