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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좋고, 통화안정세 진입했지만 잔존해있는 위험요소때문에 강한 상승이 나오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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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총재가 발언을 해주었는데 미장은 반응이 영 좋지...못하네요 인플레이션은 내려오고 있다고하고 cpi도 나름 변화가 보여지는데... 아무래도 도이치뱅크 때문인지 조정폭이 큰 상태입니다

물론  통화정책이 제한적인 스텐스에 이르렀다고하고 경제는 온건히 성장할 것이라는 안정적인 멘트를 날려주고 있기는한데... 다들 시장변화에 고위험 요소가 너무 많다고 느끼는가 봅니다

부동산과, 인플레이션 그리고 은행파산문제 등등
아직 잔존해있는 문제때문에 우상향으로 치고 오르지는 못하는 분위기네요

그래도 많은 연준위원들이 하나둘 안정화되었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초근원서비스 섹터에 대해선 여전히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다고 하는중이며,  나머지 부분들은 시장이 걱정하는 부분을 계속해서 풀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사실 연준이 이정도 노력해주면 믿고 그냥 고를 외쳐도 되는데... 더이상 금리인상 없다 혹은 금리인하 하겠다 이런멘트를 듣고싶어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윌리엄스 총재:
1. 고용 수요의 다소간의 둔화를 보고 있으나, 고용시장은 여전히 매우 강하다.
2.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우리의 2% 목표를 한참 상회하고 있지만, 주로 상품과 일상품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고 있다.
3. 주거를 제외한 일부 근원 서비스 인플레이션은 거의 움직이지 않았기에, 앞으로 과제가 남아있다.
4. 신용 환경과 가용성에서 변화를 보기엔 너무 이르고, 아직 그러한 효과들의 강한 신호가 나타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있다.
5. 은행 사태로부터의 신용 충격은 불확실하다.
6. 우리는 통화정책을 제한적인 스텐스로 만들었다.
7. 이제 우리는 소매 판매, CPI와 다른 데이터들을 볼 필요가 있다.
8. 통화정책은 이제 다소간 제한적인 수준이다.
9. 나는 경제가 올해 온건한 속도로 성장할 것을 예상한다.
10. 우리는 기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는 것을 간절히 보고싶다.
11. 은행 파산은 전망에 있어 불확실성으로 작용한다.
12. 만약 인플레이션이 더 지속적이게 된다면, 이에 따라 정책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13. 인플레이션이 하락한다면, 금리를 인하할 해야할 것이다.
14. 최근 스트레스에 이어 은행 시스템은  완전히 안정화되었다.
15. 밸런스시트 축소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16. 우리의 밸런스시트 정책을 빠른시간 내에 수정해야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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