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에 많은 투자와 관심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너무 늦었다.

우리나라 언론사들이 사기를 많이 쳐놔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나 개발도 이뤄지지않고 있는데.. 노벨상 받은 과학자들보다 똑똑한 사람이 우리나라에 있나?

전세계가 태양광에너지에 집중하는데 하루빨리 따라가야지 왜이러는지 납득이 안된다.
택시기사는 빨리 짜르고 노동자는 빨리 짤라야한다면서 원전돌리고 한전 전기세 올릴생각만 하고있는게 참...

다들 앉아서 꽁돈벌다가 포기하기 싫은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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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D 아주 흥미로운 연구를 David Osmond라는 호주의 과학자가 하고 있다.
풍력연구를 하는 Windlab의 연구원이다.

Renewable과 Storage만으로 RE100을 할 수 있을지 시뮬레이션을 하고 있는데 독특한 점은 풍력 ~60%, 대형태양광 25%, 주택용태양광 20% 등으로 구성하고 24GW/120GWh 저장장치를 연결한다고 가정했을 때 지난 1년 반 넘게 매주 호주의 실제 날씨에 따른 RE생산량을 입력하여 매 주마다 해당 주의 일주일 동안 실제 RE만으로 어느 정도의 발전이 가능했는지를 발표하고 있다.

통상의 RE100 시뮬레이션이 타겟 연도의 날씨를 가정을 해서 하기 때문에 현실감이 떨어지는데 이 경우에는 거의 실시간으로 날씨의 변화에 따른 실제적인 값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현실에 가까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앞으로도 이를 지속적으로 할 경우 다년 간의 최신 날씨 변화에 따른 거의 실시간의 데이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재생에너지와 저장장치 및 그리드 보강 계획을 보다 정확하게 설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년 동안의 결과를 보면 52주 평균 98.8%을 재생에너지로만 공급이 가능했고 1.2%는 별도의 발전원으로부터 공급을 받아야 한다는 결과를 얻었다.

수력은 6.9%, 재생에너지 직접 공급은 82%, 17%는 커테일, 11%는 저장장치에 저장, 저장장치의 방전은 10%였다.

별도의 발전원의 피크는 7월 12일 밤에(겨울) 6.6GW였다.

한겨울(4월 하순 부터 8월 상순까지)에 RE, Storage만으로 공급이 부족할 때 별도의 전력공급이 필요한데 가장 부족한 시기가 6월 29일 주였고 8.1%가 필요했다. 구체적으로는 6.6GW/800GWh가 필요로 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는  장기 저장장치를 활용하거나 커테일 하는 전기(18%)를 활용한 수소 생산과 연료전지를 통한 전기 생산을 통해 해결할 수도 있다.

또한, 재생에너지의 용량을 70% 추가하게 되면 별도의 장기 저장장치가 없어도 RE100이 가능해 졌다.

이렇게 될 경우의 가격은 현재의 가격을 기준으로 하면 MWh 당 86$이 된다고 한다. (호주 달라이니 USD로는 $57.6, 한화로는 76,000원) 이 가격이면 현재 시스템에 비해 이미 가격이 저렴하지만 앞으로 태양광, 풍력, ESS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이기 때문에 더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https://reneweconomy.com.au/a-near-100-per-cent-renewables-grid-is-well-within-reach-and-with-little-storage/

출처 https://www.facebook.com/1483753823/posts/pfbid09ey5nSHT3B1H1qDpCpnuS2oPqpf4UyDrGGTHjJVc3mn2kSMgwoDYX9iFZUDHVxGel/?mibextid=Nif5o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