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리오프닝 효과 미미

전체적으로 보면

지금 증시는 큰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수익실현 물량이 꽤 나오긴 하지만

미국경제는 튼튼해보이고

cpi도 차츰 계속 내려오지않을까 싶네요

중국과 우리나라가 금리동결로 버티는만큼

미국도 더이상 혼자 올리므로서

부동산과 무역에서 손해보려는 행동을.하진 않을것 같은데... fomc가.앞으로 어떻게 움직일지가 관건인듯 합니다

크게 걱정하거나 우려하지않나도

이번에도 파월과 옐런 그리고 바이든이 잘 해결하고 넘어가지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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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에서 시황/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민/김정윤입니다.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미국 상원 베넷(민주당)-토드 영(공화당) 의원, AI 분야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정부 기관을 설립하는 방안이 포함된 글로벌 기술 리더십 법안 제출 예정.

베넷 의원은 AI와 같은 핵심 기술에서 미국이 중국과 비교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알 수 없다며 다른 국가와 비교해 미국의 기술 리더십을 평가하고, 정책적으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알리는 게 법안의 핵심이라고 밝힘

바이든 대통령, 특정 기술 능력을 이전하지 않는지 시진핑 주석과 논의한 바가 있다고 밝힘. 한편, AI 규제 관련해서 특정 유형의 대외 투자가 불러일으키는 국가 안보적 위험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중국의 개발도상국 지위를 박탈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 통과. 더불어 국무부와 국방부 등 정부 관련 부처가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에 대한 전략을 수립해 의회에 보고하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한 대만 방어 및 국가 회복력 법도 통과

# 중국
리윈쩌 중국 국가금융감독관리 총국 국장, 부동산 시장 부진이 경제에 하방압력을 가하면서 금융 리스크 억제가 당면과제로 떠오른데 대해 이 같은 리스크를 전체적으로 관리 가능하다고 밝힘.

장기적으로 구조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직면한 금융안정을 최우선으로 할 방침이며 중국이 금융시스템 리스크를 일어나지 않게 하는 여건과 자신감,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강조

#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수소발전 입찰공고를 계기로 입찰시장을 세계 최초로 운영한다고 밝힘. 수소터빈, 암모니아 혼소 등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발전기가 참여할 수 있도록 수소발전을 분리해 별도 입찰시장을 마련할 방침.

올해 열리는 입찰시장은 제도 첫 해임을 고려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1회씩 개설. 입찰물량은 올해 입찰물량의 절반인 650GWh이며 최종 낙찰자는 8월 중순에 선정 예정

한국경제연구원,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5%에서 1.3%로 하향조정.

민간 소비는 2.1% 성장할 것으로 전망. 설비투자는 주요국의 경기회복세 약화에 따른 대외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3.6% 감소, 건설투자는 -0.5% 감소할 전망.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작년(5.1%)보다 1.7%p 낮은 3.4%로 전망.

올해 성장률 전망의 최대 상방 요인이었던 중국의 리오프닝 효과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수출 부진이 심화하고, 이에 따라 내수 부문마저 위축되고 있다고 평가

# 기타
글래스루이스,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창업주 가문 출신인 도요다 아키라 회장의 회사 이사 재선임 반대 의견 제시. 이사 후보자 10명에 대해 충분한 수의 독립된 사외이사가 없고 적절한 감독 능력에 대해서도 우려한다며 그 책임은 도요다 회장에게 있다고 지적

쓰친완 홍콩 환경부장관, 공중 보건을 위해 후쿠시마와 인근 지역산 수산물의 수입 금지를 포함한 엄격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힘. 오염 위험이 있는 일본 다른 지역산 수산물의 수입도 엄격히 통제할 것이며, 일본산 식품에 대한 검역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임

영국 외무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한 벨라루스에서 금, 시멘트, 나무, 고무 등의 수입을 금지하고, 벨라루스로 생화학 무기 생산에 사용될 수 있는 재화, 기술, 재료 등과 함께 지폐와 기계류 수출을 금지한다고 밝힘

# 경제지표
日 1/4분기 성장률(전분기대비, 확정치), 발표치 0.7%. 예상치 0.5%. 이전치 0.1%

美 4월 도매재고(전월대비), 발표치 ?0.1%. 예상치 ?0.2%. 이전치 0.0%

美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치 26.1만건. 예상치 23.5만건. 이전치 23.2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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