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극비리에 많은 나라들이 일본심기를 건드리려고 하지않고 있음
대체 왜 그런건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오히려 망했어야할 일본에
대규모 투자와 경제정책을 투입중...
후쿠시마 원전문제를 강력하게 압박하지 못하는 이유는... 중국이랑 대신 싸워줄 방패막이라서 그런건가...?
미국은 분명 이전에 조사를 많이했고
지금 상황도 다 파악했겠죠
내부 문건 일본내 친미주의자들이 정보를 다 넘겼을테니
이미 심각한 상태라서, 이 문제가지고 발광하기보다는 용서해주면서 중국이랑 싸울준비하라고 싸먹는것같기도 하네요
우리나라만 불쌍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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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미국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와 스탠퍼드대 해양생물 연구팀은 지난해 8월 미 서부 태평양 연안인 샌디에이고 부근 해역에서 잡은 어린 참다랑어 15마리의 세포조직을 검사한 결과 방사성 물질인 세슘-134와 세슘-137이 검출되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2012년 5월 28일 미국립과학원회보(PNAS)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검출량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양보다 3% 높은 수준이며 세슘-137은 바탕준위(background level·통상적으로 검출되는 수준)의 다섯 배에 이른다.
연구팀은 세슘-134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전에는 해양에서 검출된 적이 없고 1960년대 이후 태평양에서 행해진 핵실험의 잔류물인 세슘-137도 바탕준위 수준에서 검출돼 왔다는 점에서 참다랑어가 후쿠시마 원전에서 누출된 방사능에 오염된 것으로 믿고 있다.
연구팀은 방사성 물질이 해류를 통해 미 서부까지 흘러왔거나 대기를 통해 전해져 바다에 축적됐을 가능성을 함께 점검했지만 아닌 것으로 결론을 냈다. 태평양 참다랑어는 일본 근해에서 산란하고 동쪽으로 이동해 캘리포니아 주 근해의 무리에 합류한다. 이번 검사 대상 참다랑어는 포획 당시 생후 6개월가량이었다. 지난해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직전 일본 해역에서 부화한 뒤 오염된 크릴새우와 오징어 등을 먹어 체내에 방사능을 축적한 것으로 연구팀은 보고 있다.
2016년 6월 9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의 지역신문인 스테이츠맨 저널과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에서 2011년 동일본 지진 때 누출된 방사성 물질이 5년여 만에 태평양을 건너 미국 서부 오리건주 해안에서 발견됐다. 또 캐나다의 연어에서도 후쿠시마 방사성 물질 ‘세슘 134’가 처음으로 검출됐다.
‘세슘134’가 태평양 동부 해안인 오리건 주 틸라묵 만과 골드비치의 바닷물에서 처음으로 검출됐다고 우즈 홀 해양학 연구원이 발표했다. 반감기가 짧은 ‘세슘 134’는 후쿠시마 원전에서만 검출돼 ‘후쿠시마의 지문(指紋)’으로 불린다. 우즈 홀 연구원의 세슘 탐지 작업은 올해 1월과 2월 해수를 채취해 분석하는 절차를 밟았다.
검사 결과 두 곳의 바닷물에서는 모두 1㎥당 0.3베크렐의 ‘세슘134’가 검출됐다. 이와 함께 ‘후쿠시마 인폼(InFORM)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캐나다 빅토리아대학교 연구팀은 캐나다 연어에서 ‘세슘 134’가 처음으로 검출됐다고 보고했다."
해양 생태계도 예전엔 연구를 했던 거 같은데 지금은 연구재원이 부족한 지 딱히 연구하거나 발표하는 곳이 그린피스 외엔 없는 거 같기도 합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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