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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버핏 일본주식 추가매수, 5대상사 지분 추가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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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펫 일본 5대 상사 지분 추가 매입

ㄴ워렌버핏이 저평가주 잘 찾아내긴 하네요

엔저속에서 시기상 적절한 투자방법인듯함

근데 온몸에서 일본주식은 뭔가 거부감이 너무 강렬해서 ㅋㅋ 매수를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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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Indemnity라는 버크셔의 100% 자회사가 지난 월요일 일본 재무성 관동지부에 5대 상사 지분 추가 매입을 알렸다. 이로써 버크셔의 5대 상사 지분율 변화는,

미쓰비시 6.59% -> 8.31%
미쓰이, 마루베니, 이토추, 스미토모 6% -> 7~8%

이고, 이들 주식의 총 금액은 2.8조엔이다. 불과 올해 4월까지만해도 버크셔의 5대 상사 지분 비중은 7.4%였는데(자사주 제외) 또또 오른 거임. 이번 재무성 보고에 버크셔는 예전에 언급한 대로 5대 상사의 지분을 9.9%까지 올릴 계획이라고 밝힘 ㄷㄷㄷ

버펫이 5대 상사 지분 매입을 처음 밝힌 건 2020년 8월.

그 때 이후로 마루베니 주식은 "4배" 오르고, 나머지 4개 상사 주식은 2배 이상 오름. 먼 놈의 종합상사 주가가 40%도 아니고 4배나 오르냐. 이건 이들 상사의 BM이 좋아서이기도 하지만, 그냥 버펫이 샀으니까 오른 것도 클 거라고 봄.

오늘 일본장 휴장이었는데 내일 아침부터 박터지겠구만..


출처 https://asia.nikkei.com/Business/Markets/Warren-Buffett-adds-to-Japan-trading-company-holdings?fbclid=IwAR0KRxAj9onPh5rseZ7lc-AwINvXaZUGjGXwkLONU0i2KdDTG0sPqts2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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