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 지수는 강한데...흐름이 수상하네요
◎ 해외 증시
물가, 실적 우려에 하락했으나 피크 가능성에 혼조로
연준 인사들이 1.0%p 인상 가능성 낮다고 언급한 점
초반은 고물가. 실적 동시에 작용하며 하락
생산자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1%, 전년 대비 11.3%
근원 물가는 8.2%, 0.4%로 발표.
근원 전월 대비만 예상 하회했고 모두 상회
상승의 3/4는 에너지 비용. 휘발유 18.5% 상승
소비자 물가 안정까지 시간 걸릴 것이라는 의미
주요 금융사들 실적도 예상치 하회
JP모건, 모건스탠리 예상 보다 낮게 발표
JP모건은 자사주 매입을 중단한다고
하락하던 증시를 돌린 것은 연준 인사들 발언
물가 공개 후 7월 1.0%p 인상 확률 80%까지 올라갔음
월러, 7월 0.75%p 올릴 것. CPI로만 판단하지 않음
경기에 대해서도 노동시장이 강해 연착륙 가능 언급
블러드, 지금은 1.0%p는 고려하고 있지 않음
7월 사실상 0.75%p가 유력하다는 언급에 시장 반등
금리 확률도 다시 0.75%p가 56%로 높아짐
금리 부담이 감소하면서 기술주들 반등하며 지수 견인
또 유가가 100달러 이하에서 움직이는 점도
목요일 미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4.63달러
4달러 미만 주유소도 1만개 가량 있다고
유로화 약세가 이어지는 상황
유로존 성장 전망 하향, 인플레 전망 상향 영향
또 이탈리아 정치 상황도 변수
오성운동이 드라기 정부 지지를 거부
총리 사임 가능성 제기되며 혼란 예상
애플 2%대 상승, 반도체지수 1.9% 상승
TSMC 호실적, 과매도 분석에 상승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8.6 (+0.61%)
국제유가 96.5달러 (+0.1%)
변동성지수 26.4 (-1.57%)
10년물 금리 2.96%
◎ 전망과 전략
대외 변수는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
물가 특히 외환 시장 변동성이 진정되지 않고 있음
외국인이 일관된 매매를 하기는 어려운 국면
환율이 추가로 상승한 점도 부담 요인
다만 물가 피크 가능성도 꾸준하게 제기
속도, 지속성 문제 있지만 레벨 다운된 것은 사실
무엇보다 만기 후 수급 변화가 중요
전일 삼성전자 300만주 가량은 만기 영향 매매
통상 마지막 거래는 100만주 이하인데 어제 400만주
외국인이 매수 전환한 것이라고 단정하기 어려움
만기 변수 끝난 오늘부터 매수가 재개되는지 중요
부정적 요인들은 대부분 반복적인 이슈들
1.0%p 이야기 나오는 마당에 더 강할 악재인지도 애매
다만 호재 역시 없어 반등 명분도 별로 없는
근본적인 악재 해소없어 기술적 반등과 매물 반복 전망
업종별 종목 장세 형태가 유력하다고 봐야
특히 코스닥 시장 투자자들 종목군 지속 체크
실적 발표 시작되면서 본격적 차별화 예상
꾸준하게 수급이 붙는 종목들 관심 이어가야
시황맨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RCNBeNS8MrOwFV6h6Yje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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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자사주 매입중단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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