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중 시황] KOSPI 6거래일 만에 반등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김정윤]
- KOSPI는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세에 1.3% 상승. 1) TSMC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한 가운데 반도체 업황 저점 통과 기대, 2) 중국 금융당국의 부동산시장 지원 조치 발표 등 긍정적인 뉴스 플로우에 힘입어 최근 악화되었던 시장 모멘텀이 다시금 회복되는 모습 보이며 증시 상승으로 이어짐. 특히,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의 급락에 외국인 수급에 우호적인 여건 형성
-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강세 보이며 특히 홍콩 항셍지수, 대만 가권지수 각각 1.16%, 1.22% 상승. 중국 상해종합지수(+0.26%)는 상대적으로 상승폭 제한
-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 약세와 외국인의 국내 증시 순매수세 유입 영향에 1,290원 초반대로 급락
-업종별로는 기계(+3.33%), 운수장비(+1.63%) 강세. 특히 정부의 신규 원전 검토 언급과 수도권 SMR 검토 소식에 한신기계(+15.25%), 두산에너빌리티(+5.92%) 등 원전 관련주 강세. 방산주도 전반적으로 강세 기록 중인 가운데 방위사업청과 3,992억원 규모 수주 계약 체결한 한화시스템은 12.27% 급등. 밤 사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2.06%) 강세 속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각각 2.45%, 1.63% 상승해 전기전자(+1.72%) 강세 주도. 대부분의 업종들이 상승 중이며 의료정밀(-0.32%), 섬유/의복(-0.35%), 철강/금속(-0.3%) 3개 업종만 하락세 기록
- KOSDAQ도 외국인, 기관 자금 유입되어 1.6% 상승. 업종별로는 엔터 3사 강세에 오락/문화는 3.62% 상승. 게임주도 강세 기록해 디지털컨텐츠는 2.51% 상승. 반도체(+2.42%), IT하드웨어(+2.0%), IT소프트웨어(+1.76%) 등 기술 업종들이 수익률 상위권에 위치. 반면, 유통(-0.52%), 음식료/담배(-1.53%) 약세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Sean Song 의 게시물을 공유해왔습니다.
이분은 80%의 직업이 AI로 바뀔거라고 하네요.
AI가 일종의 쓰나미가 될거라고, 강력하게 얘기합니다.
각자가 원하는 직업이 뭐가 되든 AI가 좌지우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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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개인적으로도, 미국 연준의 빠른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나스닥시장의 주가 상승은 AI의 힘이라고, 누구는 AI 버블 이라고 얘기를 한다. 헌데 점점 알아갈수록 AI의 힘이 생각보다 크고 강력하다. 그리고 지속적이다.
무엇을 하더라도 AI를 모르고서는 할 수 있는게 점점 줄어들 것이다.
그리고 거기다가 AI가 양자 컴퓨터와 만나게 될 경우, 인류 역사상 상상 할 수도 없을 엄청난 임팩트가 만들어 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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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자막으로 볼 경우, 내용 전달이 정확하지 않군요
영어 자막으로 보는게 젤로 쉽게 이해가 될듯합니다.
참고로 Vinod Khosla에 대한 위키의 설명(파파고 번역)
비노드 호스라(Vinod Khosla, 1955년 1월 28일 ~ )는 인도계 미국인 사업가이자 벤처 투자가입니다. 그는 Sun Microsystems의 공동 설립자이자 Khosla Ventures의 설립자입니다. Khosla는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및 대체 에너지 기술과 같은 분야에 대한 초기 벤처 자본 투자로 부를 쌓았습니다. 그는 가장 성공적이고 영향력 있는 벤처 투자가 중 한 명으로 여겨집니다.
2014년, 포브스는 그를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400명의 사람들 중 한 명으로 꼽았습니다. 2021년, 그는 포브스 400 목록에서 92위에 올랐습니다.
출처 https://m.youtube.com/watch?fbclid=IwAR3W-5-U458cZ7ZLI4rvAQas3gtNDtLxuM95eUDcRlRpCBB4mF_loipgA2g&v=RnjD-nhutK0&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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