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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나스닥 시황

하워드 막스의 시장온도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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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진짜 도움되는 사람이 많음.
우리나라는 무능력한 애들이 자기 기득권 유지하려고 별 개짓하는 바람에 능력자들이 아무것도 못하는데...

미국은 조금만 공부하고 노력하면 기회도 많고,
가르쳐주고 도와주려는 인물도 참 많은듯하네요

이러니 미국 per은 높을 수 밖에 없음

왜?

전세계인들이 다 매수하니까, 명품주식 이라서...


시장의 온도를 정확하게 측정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글 같습니다

지금은... 과열일까?

아니면 경제위기를 잘 벗어날테니 기회일까?

고민하면서 읽어볼만 합니다

항상 경제는 극단에서 평균으로 돌아가려한다 라는 멘트가 너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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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블로그 글을보시면 더 방대한 요약 번역
자료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요약은 더 아래 https://m.blog.naver.com/lhd1371/223152604030?fbclid=IwAR3MHJ4u_G_cpspW8-SoHhmkqMgk_EXNBj5hp2vurvQXkolHyLSOlMTpue4

2023년 두번째 하워드 막스의 메모가 나왔습니다.

Taking the Temperature
(시장의) 온도를 측정하는 것

과거의 버블 및 폭락장에서의
시장판단에 대한 내용이며

메모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 보면​

1. 버블의 역사는 반복된다. 감당하지 못할 수준이 되면 터진다. 그전까지 사람들은 사이클을 잊거나 무시하곤 한다.

2. 버블의 과정중에서는 전통적인 안전마진 투자에서의 기대수익률이 너무 낮아보이기 때문에 공격적인 투자 유혹에 빠지기 쉬워진다.

3. 전문적인 지식이 아니더라도 <시장의 온도>를 측정하는 것은 중요하다.

4. 회의주의와 비관주의는 동의어가 아니다. 회의주의는 낙관주의가 지나칠 때 비관주의를 부른다. 그러나 비관이 지나치면 낙관도 요구된다.

5. 폭락이 왔을때는 <시스템이 사라질것인가?>에 대한 판단이 중요. 사라지지 않고 시장 참여자의 과도한 위험회피 & 너무 적은 위험감수 경향이 보일때는 매수 기회였다.

6. 비정상적인 상승이 오면 장기 하락이고 오고, 장기 하락이 오면 이후 장기 상승이 온다.

(1979~1999 20년간 S&P 연평균 17.9%)
(2000~2012 12년간 S&P 연평균 0.55%)
(2012~2021 9년간 S&P 연평균 16.5%)

7. 주목해야 할 역사는 자산 가격의 최근 상승 또는 하락이 아니라 대부분의 것들이 결국에는 순환적이며 극단에서 평균으로 되돌아가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임.

8. 우리는 “오늘은 싸지만 6개월 후에는 더 싸질 테니 기다리자”고 말하지 않는다. 싸면 우리는 산다. 최고점에서 비싸게 사는것보다 최악은 최저점에서 매도하는 것이기 때문.

9. 우리는 전망이나 예측이 아닌 추론을 한다. 그래서 매크로 콜은 50년 동안 다섯번 밖에 하지 않았다. (그래서 다 맞췄다)



메모 원문
https://www.oaktreecapital.com/insights/memo/taking-the-temp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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