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가 가장 중요한 지표들이 많이 모여있어서
다들 눈치보는중인데
좋은 결과가 나오면 급등라는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전부터 여러 자산운용사가 CPI예상치를 계속해서 발표했는데, 대다수가 3%초반대를 예측하고 있네요
미국이 주택가격이 이제 빠지기 시작해서 아마 이번달 부터 반영할듯한데? 제대로 반영되었으면
평균치를 많이 내려주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적당히 잘 내려주었다면, 이전보다는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이어갈것으로 보여집니다
(저도 하락예상 + 미국증시는 상승 , 롱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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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시작 전 투자전략]
다우 +0.93%, 나스닥 +0.55%, S&P500 +0.67%, 야간선물 -0.05%, 환율 1289원(-5원), 반도체지수 +0.05%, 국제유가 75달러(+2.83%)
-미국 증시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물가 완화 기대감이 높아지며 강세 마감. 월스트리트저널의 조사에서 나온 6월 CPI 예상치는 3.1%로 큰 폭의 둔화세를 전망. 미국 경기 호조와 더불어 완화된 물가는 투자자들의 심리를 긍정적으로 만들고 있는 모습
-헬스케어만 보합이었고 나머지 업종은 모두 상승. 특히 모처럼 유가 급등에 에너지가 급등했고 유틸리티도 크게 상승. 기술주 일변도의 상승이 아닌 고른 상승이 특징. 게임회사 액티비전블리자드는 M&A 허가 가능성이 높아지며 +10% 폭등. 쉐브론 +1.8%, 엑슨모빌 +1.2% 등 에너지주도 강세. 다만 반도체는 다소 부진. AMD가 -2% 하락한 가운데 반도체 장비주는 AMAT도 -2% 하락. 메모리 업체인 마이크론은 다른 업체들과 차별화되며 이틀째 강세를 보이며 +1.8% 상승. 애플은 약보합, 테슬라는 강보합권 마감. 산업재 대표기업 3M은 투자의견 상향에 +3% 이상 상승
-국내증시는 강보합 출발 전망. 전일 국내증시는 급등세로 전환하며 한달간 이어진 단기 약세장을 마무리하는 모습. 마이크론의 주가 상승, 유가 상승 및 에너지와 미국 산업재 기업들의 강세는 경기민감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미국 소비자물가는 6월 크게 둔화된 후 7월부터 반등하겠지만 근원물가인 주거비는 하반기부터 둔화될 가능성이 높아 디스인플레이션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
-기준금리도 한차례 인상에서 마무리 될 가능성 높아. 바닥을 다진 경기, 반도체 업황개선, 중국 부양 기대, 삼성전자 파운드리 수율 개선 등은 증시에 긍정적으로 잗용할 전망
조정시
-주식 비중 확대전략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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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 얼마로 예상할까?
BLOOMBERG 3% 블룸버그는 3% 예상중
GOLDMAN SACHS 3.1% 골드만삭스는 3.1%
JP MORGAN 3.2% JP모건은 3.2%네요
금일 발표될 CPI중에서 근원물가지수를 집중해서 체크하는 분들이 많을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연준은 낮게나와도 금리인상은 9월까지 계속 지켜보긴 해야합니다 규칙성이 지켜지는 중이라, 증시는 미리 반등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중앙은행들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앞서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노무라가 예상했다.
특히 한국은 지난달 소폭 인하한 중국에 뒤이어 오는 10월 금리를 0.25%포인트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 CNBC 방송의 10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노무라는 최신 보고서에서 아시아 중앙은행들이 연준보다 일찍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예측했다. 아시아의 일부 국가는 연준보다 수개월 앞서 비둘기파적인 선회를 해온 적도 있다고 방송은 지적했다.
노무라의 이코노미스트 소날 바르마가 주도한 이 보고서에서는 아시아 주요국의 비둘기파적 전환, 혹은 연준 주도의 글로벌 긴축 사이클로부터의 ‘디커플링’(탈동조화)은 서로 다른 거시경제 상황으로 일어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연준은 6월 의사록에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내보였지만, 중국은 지난달 경기 부양을 위해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10개월 만에 0.1%포인트 인하한 바 있다.
노무라 리서치팀이 중국 다음으로 먼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는 국가를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응답자의 32.5%) ▲인도네시아(30.9%) ▲필리핀(29.8%) ▲인도(6.8%) 순이었다. 보고서는 “중국과 한국, 인도, 심지어 인도네시아가 더 빠른 디스인플레이션·약한 수요·더 높은 실질금리로 인해 연준에 앞서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썼다.
아시아 중앙은행들이 먼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는 주된 이유로는 성장을 저해하는 상품 주도 제조업의 침체와 함께 인플레이션 감소가 꼽혔다. 보고서는 노동시장 여건들도 미국과 달리 싱가포르를 제외한 아시아 쪽에는 우려 사항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중국의 생산자 물가는 이미 디플레이션 구간에 진입했고, 한국의 인플레이션은 한국은행 목표치에 근접한 2.7% 주변에서 맴돌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노무라는 한국은행이 오는 10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고, 연말까지 추가로 0.25%포인트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보고서는 “한국은행이 연준의 정책 기조에 여전히 민감한 것으로 보이지만 국내 (성장) 요인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며 이창용 총재가 원화 약세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크게 감안하지 않았다는 점도 지적했다.
인도는 내수 주도 경제가 독립적인 통화 정책을 가능하게 할 수 있으며, 인도 중앙은행이 10월에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해 총 0.75%포인트 낮출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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