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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뉴스

일본 내년 3월까지 오염수 3만1200t 방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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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한국 증시: 우호적 환율…외국인 수급 긍정적 기대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김석환(02-3774-6049)

MSCI 한국 지수 ETF는 +1.60%, MSCI 신흥 지수 ETF는 +1.24%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24.38원으로 이를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8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38% 상승. KOSPI는 0.4%에서 0.7% 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

국내증시는 미국 물가지표와 실물지표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큰 가운데 업종별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 9월 들어 외국인의 순매수 상위(Top 3) 업종은 반도체(+9,600억원), 기계(+1,000), 건강관리(+890)로 최근 로봇 및 제약/헬스케어 업종의 강세를 주도. 반면 2차전지가 포함된 IT가전과 화학업종은 외국인, 기관의 순매도로 이 달 들어 각각 -6.4%, -8.5% 하락

전일 관세청이 발표한 1~10일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9%나 줄어 11개월 연속 감소세 지속.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4.5%나 줄어 감소폭 더욱 확대된 점은 지속 관찰 필요 전망


2023년 9월 12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자율주행 가치가 재조명된 테슬라가 10% 넘게 올랐습니다.

(2) ARM의 IPO 수요가 공개물량의 10배를 초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카일 배스가 미국 은행들의 상업용 부동산 손실을 자본의 10% 수준으로 추정했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700%p (+0.027%p)
한국 고객예탁금, 51.0조원 -1.4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38%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24.60원 (-6.75원)

(2023.09.12) U.S. &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34,663.72 (0.3%)
S&P500 ▲ 4,487.46 (0.7%)
NASDAQ ▲ 13,917.89 (1.1%)
RUSS 2K ▲ 1,855.14 (0.2%)
PHLX 반도체지수 ▲ 3,569.23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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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뉴욕 증시는 상승 마감.

- 금주 발표 예정인 美 CPI가 미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 지속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 판단.

- 9월 FOMC, 금리동결에 의견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며, 11월 FOMC에서의 금리인상이 주목받고 있지만 사이클이 종료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상황.

- 유가 상승세가 지속되는 상황이 증시의 변동성을 확대시키고 있지만, 미 증시는 연말까지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이나,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 전망.

STOXX 600 ▲ 456.21 (0.3%)
DAX ▲ 15,800.99 (0.4%)
FTSE 100 ▲ 7,496.87 (0.2%)
CAC 40 ▲ 7,278.27 (0.5%)

금주 발표를 앞둔 美 CPI 주시하며 상승 마감.

- 독일 DAX지수는 0.4%, 영국 FTSE지수는 0.2%, 프랑스 CAC지수는 0.5% 상승 마감.

- CPI지표에 대한 긍정적 의견과 중국의 추가 부양책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낙관론 형성.

- 개별종목으로는 VTYV 영국 주택 건설사에서 저렴한 주택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소식에 힘입어 12.6%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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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日 오염수 7800t 1차 방류 종료 → 3주간 설비 점검 후 2차 방류 계속. 일본은 내년 3월까지 오염수 3만1200t 방류 계획. 후쿠시마 원전에 보관된 오염수의 약 2.3%에 해당하는 양. 원전 부근 10㎞ 이내 14개 지점에서 채취한 시료에선 삼중수소 기준치보다 훨씬 낮아.(국민)


2. 지폐에 묻은 DNA 때문에 검찰에 덜미 → 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돈 뿌린 조합장, 증거가 없어 입건되지 않았다가 공소시효 만료 1주일 앞두고 5만원권에 묻은 DNA 발견 돼 덜미.(문화)


3. 한달 6만 5천원에 지하철, 버스 무제한 이용 → 서울시 내년 7월 '기후동행카드' 정기권 출시. 대중교통 이용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려 온실가스 감축이 목적. 광역구간 적용은 미정. 경기도와 인천시는 ‘서울시의 일방적 발표에 유감’, ‘3개 시·도 간 실무협의체부터 구성하자’ 입장.(한경 외)


4. ‘지폐에 인물 대신 3·1 운동처럼 상징적 장면을 지폐의 삽화로 선정하자’ →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연차보고서. 지폐 인물 모두가 15~16세기 조선 전기 인물들로 성리학 가치관을 반영하고 있어 대표성에도 한계 있다 지적.(아시아경제)


5. ‘방향 지시등이 빨간색인 차량’? → 국내 자동차관리법 상 방향 지시등은 황색 또는 호박색이어야 한다. 다만 포드, GM, 테슬라 등 북미에서 만든 차량을 수입해 올 경우에는 빨간색도 허용. 우리 정부가 한미 자동차 무역 역조 해소차원에서 미국 측의 요구를 받아 준 것.(헤럴드경제)


6. 발표→연기→축소→폐지... ‘일회용컵 보증금제’ 사실상 폐지 → 환경부, 지자체 자율에 맡기기로... 제도를 9개월째 시행 중인 세종과 제주의 경우 컵 반환율이 45%와 64%에 그쳐. 현실적 어려움도 있지만 정책이 오락가락하면서 정책의 권위가 땅에 떨어진 탓도 크다는 지적. 3년간 제도 준비와 시범 운영에 들어간 예산 240억원.(동아, 사설)


7. 수능 재수생 비중 28년 만에 최대 → 2024학년도 수능원서 접수결과, 검정고시생과 졸업생 비율 35.3%. 킬러문항 배제 방침에 따른 기대감 작용한 듯. 그러나 수학이 쉬워지면서 재수생이 유리 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어.(한경)


8. 김정은, 푸틴 회담장 가는 길 → 10일 오후 기차 평양 출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행 예상. 총 1100㎞, 20시간 넘는 여정. 러 측에선 두 사람 만남 부인, 북한은 북러 정상회담 자체에 대해 침묵... 정확한 일정은 불투명.(한국 외)


9. 호날두 호텔, 모로코 지진 이재민에 개방은 가짜뉴스 → 호날두가 소유한 4성급 호텔 페스타나 CR7은 객실 174개를 갖추고 있고 지진 피해를 받지 않아 지진 이후 투숙객이 늘었지만 이재민을 수용하는 것은 아니다 밝혀.(중앙)


10. 우리나라 보험 산업 → 보험사들의 한 해 수입보험료가 250조원 규모로 세계 7~8위권이다. 특히 실손보험은 가입자 수만 3500만명에 이른다. 그만큼 보험사가도 많은데 당국에 적발된 것만 1조원 규모다.(헤럴드경제)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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