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스피 코스닥 전망

연기금 중심으로 기관 순매수세 유입

반응형

[장 중 시황] 제한적 반등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김정윤]

- KOSPI는 연기금 중심으로 기관 순매수세 유입되어 0.3% 상승. 특별한 이슈보다는 그 동안 글로벌 증시대비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던 만큼 밸류에이션/가격 매력도 부각, 반발 매수세 유입되어 증시 상승으로 이어지는 양상. 뚜렷한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에서 증시 상단은 제한되는 모습

- 아시아 증시는 중국 본토(상해종합지수 +0.17%)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약세. 특히 일본 닛케이지수는 -1.4% 하락 중

- 원/달러 환율은 1,350원 초반 수준으로 하락했으나 달러 움직임이 제한적인 가운데 위안화 소폭 약세 기록하며 추가적인 하락 제한

- 업종별로는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F&F 7.82% 상승해 섬유/의복(+4.92%) 강세 주도. 롯데케미칼(+8.35%), 금호석유(+6.04%), LG화학(+1.94%) 등 정유/화학주 강세에 화학은 1.87% 상승. 2차전지 밸류체인 반등 속에 철강/금속(+1.83%)은 POSCO홀딩스(+1.42%) 중심으로 상승. 전기전자(+0.75%)는 반도체와 배터리 셀업체 강세. 반면, 영풍제지 하한가 지속되어 종이/목재 -7.18% 하락. 운수장비(-1.32%)는 현대차(1.37%), 기아(-2.38%) 등 자동차 약세인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5.43%), 한국항공우주(+3.68%) 등 방산주 강세

- KOSDAQ은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세에 1.3% 상승해 750선 회복.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3.37%), 디지털컨텐츠(+1.85%) 강세. 시총 상위단에서 2차전지 소재주 강세가 지수 상승 주도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