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10년물 입찰 금리 내려간 점 등은 긍정적 요인

반응형

좋은 아침입니다☀️ 미국증시가 다시 점점 좋아지는데 다 올라가는 장세는 아니고 섹터별 강세종목이 따로 다양하게 나오는 모습이네요

Morning Report

☀️모닝 브리핑

전일 미국 증시는 강보합 마감하였습니다. 주요 체크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유가하락 하며 에너지주 약세

2) 엔비디아 +1.32%, 테슬라 -0.10%, 일라이릴리 +4.22% 상승 마감

금일 국내 증시 전일 시간외 2차전지 대형주들의 반등 흐름을 고려했을 때 장초 2차전지 강세 예상하며, 해당 반등이 지속되는지 여부가 중요해 보입니다.


🚀 29PER 예상 주요섹터

포스코홀딩스 리튬 다각화...캐나다 유전염수 확보

포스코홀딩스가 캐나다 앨버타주 투자청(Invest Alberta Corporation, IAC)과 협력해 유전염수(Oil-field brine) 리튬 확보에 나섰다. 유전염수란 석유가 매장된 지층 주변에 존재하는 물로, 리튬 등 광물을 함유한다.

포스코홀딩스와 IAC는 8일 주한 캐나다대사관에서 포스코홀딩스 이경섭 이차전지소재사업팀장(전무)과 릭 크리스티안세 IAC CEO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앨버타 내 유전염수 리튬 자원 개발에 협력할 파트너사를 물색하고 리튬 개발이 용이한 광구를 찾아 투자를 검토하는 한편 최적의 리튬 추출 상용화공정을 실증하는 등 유전염수 리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IAC는 포스코홀딩스의 앨버타 내 투자 과정에서 행정 지원을 하고 유망 사업자와의 가교역할을 하며 자원 개발 관련 정보와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울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057526?sid=101


관련주 :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엠텍, 강원에너지


11/9 한국 증시: 슈링크플레이션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김석환(02-3774-6049)

MSCI 한국 지수 ETF는 1.82%, MSCI 신흥 지수 ETF는 0.66%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07.28원으로 이를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4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28% 상승. KOSPI는 0.2~0.5%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

3분기 실적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늘어나는 기업들의 고민에 따라 증시의 방향성도 오락가락 하는 모습.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수요부진과 각종 비용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가중은 기업 실적 전망을 어둡게 하는 부분. 실제 국내 상장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11/3일 기준) 은 전년대비 각각 -30%, -22% 감소할 것으로 전망. 내년은 다소 나아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연초대비 6% 정도 추정치가 하향되는 중



11월 9일 시황. 공매도 금지 이 후 늘어난 예탁금

◎ 해외 증시
큰 방향없이 매물 소화하는 정도
나스닥은 9일 연속, S&P500은 8일 연속 상승
10년물 입찰 금리 내려간 점 등은 긍정적 요인
400억달러 발행 금리 4.519%로 직전 4.610% 보다 낮아짐
내일 있을 240억달러 30년물 발행도 무난할 듯
국제유가 75달러까지 하락하며 인플레 우려도 완하
최근 금리 하락하면서 30년 모기지 금리도 하락
8% 전후까지 올랐던 금리 7.61%로 하락
6월 중순 이 후 처음 2주 연속 하락
파월은 정책 이야기없이 경제 전망 유연성만 언급
예상 밖의 결과가 나온다는 점에 모델 밖에서 생각해야
존 윌리암스, 정책 만드는 과정 큰 개선을 이뤄
역시 정책 관련 언급은 없었음
리사 쿡, 중동 이슈 에너지, 금융 시장에 부담
긴장 고조시 미국 경제 전망 바뀔 수 있다고
연준 인사들이 의도적으로 발언을 신중하게 하는 듯
한편 매파인 로레타 메스터는 내년 임기 종료
내년 클리블랜드는 투표권 갖는 지역이라는 점에 관심
4분기 실적 전망이 하향된 점은 신중함 유발하는 재료
EPS 전망이 3.9%로 9월말 8.1%에서 낮아짐
인플레 감안시 거의 제자리 수준으로 수요 둔화 우려도
존슨 하원 의장, 셧다운 피하기 위한 길 48시간 이내 결정
골드만삭스, 11월 정부 셧다운  이슈 다시 불거질수도
데런 네이선, 금리인하 기대, 경기 둔화가 맞물리는 구간
증시가 방향을 잡기 어려워 랠리 잠시 멈출 상황
톰 리, 연준 기조 변화, 연착륙 기대로 상승 전망
빅테크는 아마존, 테슬라 외 상승
일라리 릴리 비만 치료제 승인에 강세
전체적으로 하락 종목이 더 많았던 하루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5.54 (0%)
국제유가 75.66달러 (-2.21%)
변동성지수 14.46 (-2.36%)
10년물 금리 4.511%
MSCI 한국지수 -1.9%
야간선물 +0.28%

◎ 전망과 전략
공매도 금지 이 후 변동성은 이어지는 모습
이차전지 거래대금이 축소되는 점은 긍정적
이틀 전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축소
전일 지수 하락에도 상승 종목수가 버텼던 이유
다만 오르나 내리나 변동성 자체는 여전히 부담
주초 급등으로 시총 비중이 높아져 영향력도 커짐
당분간 이차전지 변수에 지수가 휘둘리는 것은 불가피
일정 자체도 변동성이 이어질만한 환경
오늘 만기일, 주후반 미국 장기물 국채 발행
다음주 CPI로 이어지는 일정은 부담이 되는 사안
당장은 큰 방향보다는 변동성, 종목 장세 전개 전망
공매도 금지 이 후 예탁금이 증가했다는 점 주목
일단 코스닥 종목 장세는 이어질만한 환경
최근 반도체, 게임, 제약주 등이 강세를 보임
11월 초반 수급 붙으며 강세 보이는 종목들
특히 실적 턴 기대감 높은 종목들 관심 지속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