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주간 이슈 점검: 주요 컨퍼런스, 실적 시즌 개막
이제 분기실적 발표가 다시 나오기 시작하면서, 경기침체인지 아닌지가 중요하게.시장에서 반응할듯합니다
연준이 경제를 튼튼하게 잘 만들어주고 있으니까 소프트랜딩이 기대되는 1월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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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ES: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AI가 주를 이룰 것임. 새로운 기술 물결은 1995년 인터넷 이후 처음으로 혁신적인 산업이 생긴다는 점에서 많은 기업들이 새롭고 획기적인 내용들이 발표될 것으로 기대. 엔비디아(NVDA), MS(MSFT), 인텔(INTC), 델(DELL) 등의 신기술, 신제품 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며 AMD(AMD)도 많은 발표를 앞두고 있음. 이 외에 BMW, 벤츠, 포드(F), GM(GM)등 자동차 업종의 발표 비중도 확대 중. 시장은 이번 CES를 통해 AI 산업의 확대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2.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1/8~11): 헬스케어 분야 최고의 컨퍼런스로 많은 기업들의 신약, 임상 등을 발표되며 이로인해 관련 기업들의 변동성이 확대.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암젠(AMGN), 일라이릴리(LLY), 에브비(ABBV), J&J(JNJ), 브리스톨마이어스(BMY), 모더나(MRNA), 버텍스(VRTX), 레제네론(REGN), 박스터(BAX), 덱스컴(DXCM), 월그린부츠(WBA), CVS 헬스(CVS) 등 많은 기업들의 발표가 준비되어 있음
3. ICR 컨퍼런스: 소매 부문의 가장 큰 컨퍼런스로 월마트(WMT), 어반 아웃피터(URBN), 룰루레몬(LULU), 다든 레스토랑(DRI)을 비롯해 많은 소매업체들의 분기 이익 관련 발표가 쏟아질 것. 이로 인해 관련 기업들의 변동성 확대는 지속 전망.
4. 실적 시즌: 금요일 금융주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실적 시즌 시작.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은 S&P500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3%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는 초기 발표된 8.0% 증가에서 큰폭으로 하향 조정된 점이 특징. 그럼에도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상승을 이어왔기에 12m Fwd PER이 10년 평균인 17.6배를 크게 상회한 19.2배를 기록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은 상태. 그렇기 때문에 실적 결과가 예상을 크게 상회하지 못하면 지수 변동성 확대 될 것으로 전망.
1/8(월)
유로존 소비자 신뢰지수
유로존 소매판매
맨하임 중고차 가격지수
미국 고용동향지수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 발언
1/9(화)
독일 산업생산
미국 수출입 통계
모빌아이(MBLY), 빈패스트(VFS), 월마트(WMT), 인텔(INTC) CEO들의 CES에서의 연설. 마이클 바 발언
미국 3년물 국채 입찰
실적: 틸레이(TLRY)
1/10(수)
중국 신규대출, M2 증가율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
퀄컴(QCOM), 베스트바이(BBY) CEO의 CES에서의 연설.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 연설. 베일리 BOE 총재 연설
실적: KB홈(KBH)
1/11(목)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한국 금통위
미국 30년물 국채입찰
실적: 인포시스(INFY)
1/12(금)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수출입 통계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설1
실적: 본격적인 실적 시즌 개막. JP모건(JPM), 웰스파고(WFC), 씨티그룹(C), BOA(BAC), 뱅크오브뉴욕 멜론(BK), 블랙록(BLK), 유나이티드 헬스(UNH), 델타 항공(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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