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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파월 연준의장 , 옐런 , 연준의사 의견

Fed 관계자들이 금리인하가 급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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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코인 이슈>

1. BTC, 2년만 $50,000 회복

2. BTC 선물 미결제약정 $110억 돌파

3. 14일 9,681달러 규모 SAND 언락

4. LRC 창업자, 바이낸스로 3,488만 LRC 이체

5. 바낸 BTC 선물 OI, 3개월 만에 CME 추월​​​​​​​​​​​​​​​​​​​​​​​​​​​​​​​​​​​​​​​​​​​​​​​​​​​​​​​​​​​​​​​​​​​​​​​​​​​​​​​​​​​​​​​​​​​​​​​​​​​​​​​​​​​​​​​​​​​​​​​​​​​​​​​​​​​​​​​​​​​​​​​​​​​​​​​​​​​​​​​​​​​​​​​​​​​​​​​​​​​​​​​​​​​​​​​​​​​​​​​​​​​​​​​​​​​​​​​​​​​​​​​​​​​​​​​​​​​​​​​​​​​​​​​​​​​​​​​​​​​​​​​​​​​​​​​​​​​​​​​​​​​​​​​​​​​​​​​​​​​​​​​​​​​​​​​​​​​​​​​​​​​​​​​​​​​​​​​​​​​​​​​​​​​​​​​​​​​​​​​​​​​​​​​​​​​​​​​​​​​​​​​​​​​​​​​​​​​​​​​​​​​​​​​​​​​​​​​​​​​​​​​​​​​​​​​​​​​​​​​​​​​​​​​​​​​​​​​​​​​​​​​​​​​​​​​​​​​​​​​​​​​​​​​​​​​​​​​​​​​​

<코인소식>

1. [굿모닝경제] '저PBR' 종목 열풍...비트코인은 다시 5만 달러

2. “비트코인 새로운 시대 진입, $50K 돌파에도 가격 대비 구글 검색량 사상 최저”–아크 애널리스트

3. 뉴욕증시, 1월 CPI 앞두고 혼조…다우 최고치

4. 엔비디아, 22년 만에 아마존 시총 추월…미 4위 등극

5. 비트코인 6730만원 고속질주 무슨 이유?...이더리음 353만원, 리플 716원

6. '암호화폐 사기 연루' 유튜버·연예인 색출?…나선욱·오킹 '곤욕'

7.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주도 랠리 재개 … 비트코인 $50K 돌파, 이더리움 $2.6K 회복

8. 연예인·유튜버 덮친 '코인 사기' 의혹…잇단 해명

9. 챗GPT가 꼽은 2024년 주목할 알트코인 5 종목

10. 공연 취소 부른 암표 사태...NFT가 대안 될까?

<해외소식>

1. 차기 엔비디아 될까 'Arm 홀딩스', AI 낙관론에 40% 폭등

2. 골드만, 英 경제 브렉시트로 GDP 5%↓…인플레 심화

3. 골드만 "아마존, 알파벳도 올해 첫 배당 실시할듯"

4. 톰 리 "뉴욕증시, '용의 해'에는 상승…S&P500 더 오른다"

5. UBS "증시 강세, 기반 탄탄해…골디락스 가능성도"

6. [이번주 기획재정부 및 경제부처 일정]

7. [이번주 한국은행 및 금융위·금감원 일정]

8. 뉴욕연은, 美 장단기 기대인플레 안정…'경제 낙관론' 증가

9. BoA "美 투자적격 신용 스프레드, 트럼프 당선시 확대 위험"

10. 美 NABE 조사 '전문가 24%, 2024년 경기 침체 여전히 가능'

<금리소식>

1. 길리어드, 시마베이 43억달러에 인수 합의

2. 美 셰일업체 다이아몬드백, 경쟁사 엔데버 260억달러에 인수

3. 美 국채가, CPI 발표 앞두고 소폭 상승

4. 미 달러화 강세…1월 CPI 둔화 전망에도 미·유럽 인하 속도차

5. "고금리 지속시 전기료 인상 늦어질 수도"

6. 대출 갈아타기 열풍이 끌어내린 금리…가계부채 불붙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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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코인니스


✍ 2024년 2월 13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 브리핑

“소통은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보여지는 것입니다”

□ 정치/외교
1. 대통령실, 여론조사 전문가 영입
대통령실이 지난 연말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부진해 총선 위기감이 커지자 최근 정무2비서관실 행정관으로 배철호 리얼미터 전 수석전문위원을 영입해 민심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함

2. 기호 3번 쟁탈전
오는 4월 총선에 나서는 각 정당의 후보 기호는 현역 의원이 많은 순서대로 배정되기 때문에 현재로는 민주당이 1번, 국민의힘이 2번, 6석을 보유한 정의당이 3번이지만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선출용 위성정당에 현역 의원을 6명보다 많이 파견 보내면, 이 위성정당 기호 3번을 차지할 수 있어 위성정당에 파견할 현역 의원 설득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함

3. 임종석, 중·성동갑 출마 불가
민주당 지도부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서울 중성동갑 출마는 불가하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 당내 충돌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함

4. 조국, 13일 신당 창당 선언
조국 전 장관이 13일 신당 창당을 통한 총선 기참여를 선엄함에 따라 민주당은 정권심판론 구도가 흐려질 수 있다며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함

5. 의원직 상실한 임종성, 금품 수수 혐의로 수사 받는 중
공직선거법을 위반해 의원직을 상실한 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은 건설업체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도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함

6. 대장동 유동규, 이재명 지역구 계양을 출마
대장동 사건으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14일 전광훈 목사가 고문으로 있는 자유통일당에 입당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출마해 이 대표 저격에 나선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1. 재난재해 및 대응, 정부·장·차관·경제부처·국회·법원 주요일정, 전국 기름값 동향은 출근길 Daily Report를 참고 바랍니다.

2. 학자금, 중산층까지 국가가 지원
정부가 국가장학금 혜택을 최상위 계층을 제외하고 중산층까지 확대하기 위해 소득 하위 80%까지 장학금을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학자금 초저리 대출, 대학생 주거비 지원 같은 방안도 검토 하고 있다함

3. 원화 외평채 올해 하반기 발행
기재부는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원화 외평채 발행을 위한 시스템 정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서 국회에서 올해 18조원 규모의 원화 외평채 발행 한도를 승인받았다고함

4. 군의관 사관학교 설립 움직임
군의관 인력 확충을 위해 여당이 15년간 장기복무하는 군의관을 양성하는 국군의무사관학교를 설립하는 개정안을 발의했으며 정원 수 등의 논의는 교육계, 의료계와 합의한다고함

5. 중앙정부 국·과장 24명 인사 교류
인사혁신처가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기 위해 국토부, 환경부, 해양부, 문체부, 기재부, 외교부 등 정부 중앙부처 24개 국·과장급 직위를 맞바꾸며 교류를 활성화를 위해 교류 수당을 최대 150만원으로 인상하고 승진 문턱도 낮춘다고함

6. 청도군과 신안군 가자 미술품 구매 논란
경북 청도군이 작가의 이력과 작품의 가치 등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다수의 미술품을 구입했다가 뒤늦게 가짜로 판명되자 조각가 A씨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으며, A씨는 청송보호감호소에서 사기 등으로 수년간 복역하는 등 다수의 전과자로 전남 신안군도 수십억원을 들여 A씨의 천사상 작품 300여점을 구매했다고함

□ 경기종합
1. 국제유가 배럴당 80달러 중반 전망
이스라엘이 하마스를 겨냥해 가지지구 라파 지역 공습에 나서자 월가에서는 올해 5월까지 유가가 배럴 당 80달러 중반을 넘길 것으로 보고 석유 기업 주가가 다시 반등할 것이라는 투자 의견을 내고 있다함

2. EU 배터리법 18일 시행
오는 18일(현지시간)부터 시행되는 유럽연합(EU)의 배터리 규정은 EU 역내에 유통되는 배터리 원재료에 대한 재활용 기준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EU에 진출한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 배터리 3사가 이 규제의 적용 대상이라고함

3. 이통3사 가입자 78만 줄었다
알뜰폰 가입세 증가로 지난 한 해 동안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휴대폰 회선수가 총 78만여개 줄었다고함

4. 한화, 주식으로 편법 상속 논란
한화그룹이 RSU(양도제한조건부주식)를 상속 도구로 악용하면서 김동관 부회장에 대한 특혜 논란을 촉발한 가운데, 일부 계열사 임원에 순차적으로 시행 중이던 RSU를 내년부터 전 계열사 팀장급 직원까지 확대하기해 임직원에 대한 실질적인 성과 보상 없이 오너 일가의 지배력 강화에 악용될 여지가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함

5. 카카오 계열사, 137개
카카오의 계열사 규모는 2018년 65개 수준이었지만 문어발식 확장으로 계열사는 137개라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1. 이번 주 환율, 1,320~1,340원 범위 전망
이번 주(13~16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국내 증시를 주시하며 1,320~1,340원 범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함

2. 이번 주 채권시장, 미 국채 시장 추종 전망
이번 주(2월13일~16일) 서울 채권시장은 미국의 물가지표에 연동하며 미 국채 시장을 추종하는 장세가 예상된다함

3. 다중채무자 450만명
3곳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다중채무자 수가 450만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으며 평균 연체율은 1.5%로 추산된다고함

4. 금감원, 금융권 해외부동산 점검
미국 상업용 부동산 위기가 확산되자 금융당국이 금융사들의 해외 부동산 투자 현황을 사업장 단위로 점검한다고함

5. 자기자본 20% 있어야 부동산 개발 사업 가능
정부가 PF부실을 차단하기 위해 건설 시행사가 아파트나 빌딩 신축 등 부동산 개발을 하려면 총사업비의 최소 20%를 자본금으로 확보해야 하는 등 시행사의 자기자본 요건을 강화한다고함

6. PF 대출 만기 연장 기준 높인다
부동산 PF 사업장의 신속한 정리를 위해 대출 만기 연장 시 채권단 동의 기준을 4분의3(75%) 이상으로 강화하고 미착공 브리지론의 만기 연장 횟수를 제한하는 방향으로 다음달 PF대주단협약이 개정된다고함

7. 이번 주 추천주, PBR 낮은 기업
이번 주 증권사들은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한국금융지주, HL홀딩스, SK텔레콤, 대한유화 등을 추천주로 제시했다함

8. 이번 주, 전국 461채 분양
2월 둘째 주 전국 3개 단지에서 총 461채(일반분양 446채)가 분양에 나선다고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1. 희귀 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확대
올해부터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 질환이 기존 1189개에서 1272개로 늘어나고 환자 가구와 부양의무자 가구의 재산 기준이 지역에 따라 약 1억∼2억5000만원 올라간다고함

2. 해외반출 문화유산 24만 6304점
도난이나 약탈, 거래, 선물 등 다양한 이유로 우리 땅을 떠난 우리 문화유산은 총 24만 6304점으로 70%는 일본과 미국에 있다고함

3. 올해 초중고 교원 4296명 줄인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올해 초·중·고 공립학교 교원 정원이 4296명 줄어들며 지난해 전국적으로 145개 초등학교가 입학생을 한 명도 받지 못했다고함

4. 15일 이후 집단휴진 강행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인턴·레지던트)는 전공의 실기시험이 끝나는 오는 15일 이후 집단 휴진을 포함, 사직서 제출 등 다양한 방식으로 단체행동에 들어간다고함

5. 세한대, 유학생 불법 입학·취업 사기 사건 연루
세한대가 인력중개업체와 짜고 벌인 동티모르 유학생 불법 입학·취업 사기 사건에 주한 동티모르 대사관이 유학생 면담과 현장 확인 등에 나서면서 외교 문제로 비화되고 있다함

6. 부산항운노조, 채용과 승진에 뒷돈
부산항운노조에서 체크카드를 활용한 신종 채용·승진 비리가 활개 친 것은 정직원 채용을 사실상 노조 간부들이 결정할 수 있기 때문으로 정식 채용은 5천만원, 승진은 1억원의 뒷돈이 오고갔다고함

□ 국제
1. 뉴욕 증시, 1월 CPI 앞두고 혼조세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다음날 나오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주시하며 다우존스 0.33% 상승한 반면, S&P500지수 0.09% 하락, 나스닥 0.30% 하락 마감했다함

2. 뉴욕 원유, 가자 상황 주시하며 6일째 상승
12일(현지시간) 3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가자 지구의 상황을 주시하며 8센트(0.10%) 오른 배럴당 76.92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6거래일 연속 올랐다고함

3. 비트코인, 26개월 만에 5만달러 돌파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달 승인된 현물 ETF를 통해 매수세가 계속해서 유입되면서 12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에서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이 5만달러, 이더리움은 2천7백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함

4. 구글, 구독 요금제 1억명 돌파
구글이 메일과 사진 등의 저장 공간을 제공하는 요금제 서비스 구글 원 구독자가 1억명을 돌파했으며 구글은 월 19.99달러의 AI 프리미엄 플랜도 출시했다고함

5. 중국, 소비위축 추세 시작
중국 관영 매체들은 춘제를 맞아 관광·문화 소비가 활발해졌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집중적으로 쏟아내고 있지만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4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소비 위축까지 심화되고 있다함

6. 인도 농민 단체, 13일 대규모 시위
인도 북부 펀자브주, 하리아나주 등지 200여개 농민 조합들이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법제화 등을 요구하며 13일 수도 뉴델리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이기 위해 트랙터 1만5000여대를 몰고 뉴델리까지 진입한다고함

7. 캐나다, 남자 성기 달린 선수 5명 여자 배구 출전
캐나다에서 열린 여자 대학 배구 경기에 남자 성기가 달린 성전환 선수 5명이 한꺼번에 출전해 현지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함

8. 인도네시아, 대선 후 경제정책 변화 없어
인도네시아는 차기 대통령과 국회의원, 지방의회 의원 등을 뽑는 선거를 14일 단 하루에 진행하며 대선 후보 중 누가 당선되더라도 경제 정책은 현재 조코 위도도 현 대통령의 정책을 계승한다고함

9. 콜롬비아, 군·경 동원해 교도소 통제 강화
콜롬비아 정부가 갱단들에 의해 약화한 교도소 통제권을 회복하기 위해 전국 교도소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교도소에 수감된 범죄 조직원들과 맞서 싸운다고함

10. 엘살바도로, 1주일째 총선 개표율 5%
엘살바도르에서 국회의원 총선거를 치른 지 1주일이 됐지만 개표율이 5%대에 불과해 부정투표 논란이 일고 있으며 부켈레 대통령은 앞서 총선 60석 중 58석을 차지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함

□ 궁금한 이야기
1. 지난해 성별 바꿔달라는 사람 203명
지난해 국내에서 법적 성별 정정을 신청한 사건은 203건으로 처리된 건수는 194건이었는데 정정 허가가 159건, 불허가 18건이라고함

2. 총선에서 정당 순번이 중요한 이유
오는 4월 총선에 나서는 각 정당의 후보 기호는 3월22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뒤, 현역 의원이 많은 순서대로 배정되고 현역 의원이 없는 정당은 정당 이름의 가나다순에 따라 번호를 받으며, 선거보조금도 현역  의원 수가 20명 이상인 원내 교섭단체(국민의힘·민주당)는 선거보조금 총액의 50%, 5석 이상 20석 미만 정당은 5%, 5석 미만 정당은 총선 득표율 2% 이상일 경우 등에 한해 2%를 받는 식이라고함

 이세철의 출근길 브리핑과 Daily Report를 무단으로 개작·왜곡·상업적 이용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이 따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이세철>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경제신문읽기(Routine)
2024.2.13

1. 강남 재건축 덮친 공사비 갈등… 한강변 초고층도 차질
착공·분양 줄줄이 밀릴 가능성 서울의 대표 재건축 사업장인 서초구 ‘반포주공 1단

2. “대출 풀고 세제 혜택 줬는데도"...아파트도 비아파트도 "지금은 안사"
정부가 최저 1%대 금리로 주택 구입 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 상품을 출시

3. 엔비디아, 아마존 누르고 시총 4위...ARM 29% 폭등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기다리며 관

4. 안팔려도 너무 안팔려…전국에 집팔자 8만채[부동산360]
서울 아파트 매물이 쌓이고 있다. 올라버린 매물의 호가는 내릴줄 모르고 매수인

5. 野, 월급쟁이 세부담 완화…물가연동 소득세 만지작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4월 총선을 앞두고 물가연동 소득세 도입을 적극적으로

6. “떴다 하면 세자릿수 경쟁률”…마지막 남은 로또청약 기회라는데
메이플자이 경쟁률 442대1 분양가상한제 강남3구·용산구 저렴하게 진입할 기회에 인기 올해 강남3구 청약 1만8천가구 실거주의무·후분양 유의해야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

7. 상장 재시동 건 컬리, 앵커는 ‘3조 몸값’ 원한다는데
“6월까지 흑자 이어가야 하반기 청구 가능” 지난해 초 상장을 중도 철회했던 컬리

8. “시판 라면 다 먹어봤다” 1인분 통념 깨고 메가 히트상품 만든 GS25 기획자
GS25 최대 히트작 ‘점보라면’ 만든 김대종 MD 전세계 라면 섭렵… 총 450여 종류

9. 의대증원 놓고 전운감도는 정부·의료계…"증원 강행땐 응급실 떠날 것" vs "의사 집단행동, 명분 없다"
19년 만에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두고 정부와 의료계가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10. 볼보 부러웠나… '길치' 수입차들도 '티맵' 심는다
오랫동안 국내 소비자들에게 '길치' 오명을 썼던 수입차 내비게이션에 '국민 내비'

11. "美, 2030년 中 수입 1%"…바이든·트럼프, 누가 이기든 中은 루저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리턴매치

12. "참여할까, 말까"…노량진1구역 재개발 '눈치싸움'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노량진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

13. "올해 매출 30% 뛴다"…반등 '청신호' 켠 반도체, 경쟁사 넘으려면
반도체 업종의 '3대 선행지표'로 불리는 고정거래가·팹(생산시설) 가동률·재고수준이 모

14. '김치코인' 또 털렸다…플레이댑, 해킹으로 400억원치 토큰 추가 발행
국내 블록체인 기술기업 수퍼트리의 가상자산(암호화폐) 프로젝트 '플레이댑'이 해

15. 은행들 “해외여행객 잡아라”… 너도나도 ‘환전 무료’
지난달 토스뱅크 ‘외화 통장’ 출시 후 서비스 경쟁 직장인 김모(27)씨는 지난해 5월

16. 최장 20년 걸리던 재건축…정부 “5~6년 줄여 신속 공급”
재건축, 규제에서 지원으로 정부가 최근 ‘1·10 공급대책’과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시

17. 판교 대장동의 대장 나온다…분상제 적용돼 청약대박 예감
금강주택 ‘판교TH212’ 판교대장지구 마지막 택지 19일부터 청약일정 스타트 성남

18. "재건축 아파트 안 돼요"…부모 울리는 신생아 특례대출
아이를 낳은 부모에게 낮은 금리로 집을 살 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에 사람

19. “잔고 열어보니 든든하네”…설 연휴에도 오른 비트코인 앞으로 더 가나
7% 올라 4만8800달러 돌파 현물ETF 순매수로 전환 영향 68일 남은 반감기도 호재

20. “자존심 버리고 전기차는 中서 배우자”... 도요타도, 현대차도 中과 손잡기
폴크스바겐·도요타·현대모비스 등 앞다퉈 中과 협업 유럽 최대 자동차 업체 폴크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2월 13일)

1. 메가시티가 최근 한단계 더 진화하고 있습니다. 중심 도시가 팽창하며 주변 도시를 흡수하는 형태였다면, 최근엔 여러 도시가 광역권으로 결합하는 모습이며 메가시티보다는 ‘메가시티 광역권’에 가까운 개념입니다. 따라서 한국도 도시 광역화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는 지적입니다.

2. 의과대학 입학 정원 2000명 확대에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5일 대규모 궐기대회를 예고한 가운데 전공의들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는 12일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집단행동을 포함한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상급종합병원에서 수술실과 응급실 등 주요 업무를 담당하는 전공의들이 집단행동에 가세할 경우 의료현장의 혼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인터넷 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플랫폼을 통해 지난달에만 5722억원의 주담대 유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 실적의 2배에 가까운 숫자입니다.

4. 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국이 국방비를 내지 않으면 미국에서 보호하지 않겠다”며 “러시아가 원하는 대로 하도록 독려할 것”이라는 폭탄발언을 내놨습니다. 나토 집단안보 체제 부정을 넘어서 적국을 선동해 미국의 동맹국을 공격하겠다는 전직 미 대통령의 발언에 유럽은 물론 미국마저 발칵 뒤집혔습니다.

5. 각자 신당을 모색해온 제3지대 4개 세력인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원칙과상식, 새로운 선택이 지난 9일 전격적으로 합당을 선언하고 이준석·이낙연 공동대표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대안세력이 등장한 것은 2016년 국민의당 이후 8년 만으로 22대 총선에서 최대 변수로 등장했습니다.

6. 이달 중 정부가 증시 부양을 위해 발표할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에 저PBR주를 중심으로 매수 수요가 몰리자 관련 종목이 집중된 코스피 시장에 빚을 내 투자하는 ‘빚투’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유가증권시장의 신용거래융자 잔고금액은 9조6804억원으로 지난해 말 9조165억원 대비 6639억원(7.36%) 늘었습니다.


2024년 2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 계속... 낮 기온 최고 18도까지

2. ‘의대 인기’ →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더 해지고 최근 들어 한층 더 높아졌다. 의사 소득이 2010년대 이후 빠르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2014년 대비 2021년 의사들의 평균 소득은 7년 만에 55.5% 증가했다(치과의사·한의사 포함). 이 기간 국민소득 증가는 22.0%에 불과. 실손보험, 미용성형이 보편화되면서 늘어난 비급여 진료가 주요인이다.(경향)

3. 호스피스 병동없는 대형병원 → 한국인 75%가 병원에서 죽는데도 병원에는 임종실이 없다 우리나라 말기 암 환자의 호스피스 이용률은 23% 남짓이다. 영국은 90%가 넘는다. 말기 환자 돌봄은 요양병원에서나 해야 할 수준 낮은 의료라는 인식과 돈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이유다.(국민)

4. 2030년에는 입대 장병 5% '다문화 출신' → 2010년 51명에 불과했지만 2018년 1000명을 넘어섰고, 2030년에는 1만여 명(5%)에 달할 전망. 한국국방연구원 보고서.(매경)

5. ‘연두색 번호판’ 효과? 고가 수입차 판매 급감 → 올해부터 법인차의 사적 유용을 막기위해 8000만원 이상 법인 차에 연두색 번호판 부착. 1월 법인이 사들인 수입차 62% 급감. 11년 내 최저.(세계)▼

2024년 2월 13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Fed 관계자들이 금리인하가 급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2) 매출 가이던스를 상향한 ARM이 사흘간 2배 올랐습니다.

(3) 미 사모펀드들의 LP 분배율이 11%까지 떨어져 2009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304%p (+0.004%p)
한국 고객예탁금, 51.6조원 -1.2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23%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27.74원 (-0.51원)

6. 자고 나면 오르는 일본 물가 → 저물가 일본은 옛말... 7월부터 후지산 입산료 1000엔에서 3000엔(약 2만 7000원)...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인 '재팬 레일 패스‘(JR패스) 7일권은 30만원 수준으로 50% 인상, 산토리는 4월부터 위스키 최고 125% 인상 예정.(매경)

7. 서로 ’혼자 떠날수 없다‘던 네덜란드 前총리 부부 ‘동반 안락사’ → 드리스 판아흐트 네덜란드 전 총리(1977년~1982년), 자택에서 93세 일기로 부부 동반 안락사 선택. 2019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이후 부인도 건강 악화... 2002년 안락사 합법화한 네덜란드에서는 2022년 안락사를 택한 사람은 8720명에 이른다.(동아)

8. 여자 배구대회에 ‘성전환’ 선수 5명 출전... 이쯤되면 ‘다양성’ 아니라 ‘부정 행위’? → 캐나다 여자 대학 경기에서 양팀에서 각 3명, 2명 출전... 성전환 선수들은 교체 없이 풀타임으로 뛰며 압도적인 파워로 경기를 이끌어. 캐나다는 성전환 선수들에 대한 정확한 경기 출전 규정이 아직 없다고.(문화)

9. 무단 횡단 보행자 사망 사고... 버스 운전사 무죄 → 왕복 8차로, 시속 51∼53㎞로 운행 중 적색 신호에서 적색신호에 횡단보도 건너던 42세... 법원, 전방주시 했지만 멈출 수 없는 상황으로 판단. 운전자(70세)에 무죄 선고.(중앙)

10. 근로소득자 상위 1% → 연봉 3.3억원. 2022년 기준 근로소득자 2053만명의 상위 1%(20만 5396명) 1인당 평균 소득은 약 3억 3134만원으로 집계됐다. 국세청.(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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