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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뉴스

조국혁신당 비례투표 지지율 엄청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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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국혁신당 29.1%,

2. 국민의 힘 28.1%,

3. 더불어민주당 21.6%

ㄴ아니 국민의힘애들만 다 조국으로 이동해서 지지율 올려주는군요... 진짜 신기하네
그동안 국민의힘에 있던 사람들중
민주당이 싫거나 이낙연이 싫거나 이재명이 싫어서
국민의힘만 투표했던 사람이 있나보군요

무조건 양당 싸움으로만 봤는데...
아닌가?

의대공격당하고나서 심판론으로 복수하려고
조국을 밀어서 윤석열과 한동훈을 죽이려는건가?
ㅋㅋㅋ...

여튼... 우리나라 갑자기 희망이 보이네요
빨리 과학자들 다 떠나기전에 국가를 정상화시켜야...
ㅠㅜ

조국이 당선되어서

국가의 기본시스템을 제대로 만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개무식한 돼지한마리가

외교 경제 안보 다 날려먹어서...이게 대체 뭐하는건가 싶네요


펌 ㅣ

[미디어토마토 3월26일 비례대표 지지율]

만약에 말이다… 지역구 표가 이런 비율로 나오면 어떻게 되는건가. 총선은 완전히 국힘에 가져다 바치는 것 아니겠나.

오늘 광화문 풍경은 거의 "대선" 출정식이었다. 나는 바로 이게 걱정이 된다. 이번 선거는 국힘과 민주당의 총선이 아니던가.

이 총선의 본질이 잊혀지고 대선처럼 분위기가 변질되면 투표 당일 어떤 일이 벌어지나. 그러면 앞서 비례대표 순위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2등 아니면 3등이 되는거지… 그러면 총선은 완전히 대패!

이런 일이 벌어질 가능성은 투표하러 가서는 조국혁신당의 9번만 찍고 오는 경우다. 즉 비례대표 투표용지만 찍고 지역구는 기권해 버리는거다.

또는 비례대표에 정신이 팔려 지역구는 건성으로 찍거나 관심없이 대충 찍는 경우다.

박빙 지역구에서는 이런 투표 에러가 누적되어 승패가 뒤집힐 수준까지 갈수도 있다.

새벽에 이걸 문득 깨닫고 나서 등에 식은땀이 비오듯 흐르더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공조를 하기로 했으니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이 민감하고 헷갈리는 문제를 유권자에게 어떻게 알기쉽게 신속하게 알릴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선거제도가 하도 복잡해서 사실 나도 오늘 처음 알게 된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러니 나머지 국민들이야 뭐..

내 생각엔 지금 비상이다. 마치 대선같은 분위기의 총선인데 투표용지가 두장이라 더욱 혼란스럽다. 이런 에러가 3-4%만 누적되어도 선거 결과는 금새 뒤집힌다.

이게 다 조국이란 대선후보같은 인물이 등장하면서 발생한 올 총선만의 독특한 딜레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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