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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는 3.4% 성장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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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4월초 인도량

4월 중순 실적이 주가의 방향성을 확실히 가르겠네요

다들 역성장으로 안좋게보는데...

과연 놀라운 결과를 가져올지...아니면 반대로

크나큰 악재를 가져올지... 변수자리네요


2024. 03. 29. 5분 미국 마감

#경기 #물가 #달러강세 #테슬라

NASDAQ 16,379(-0.12%)
미국채 10년 금리 4.205%(+0.21%)
달러인덱스 104.523p(+0.23%) NDF 1,350원(+5원)

나스닥 지수는 소폭 하락하였지만 다우와 S&P500지수는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미국 4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는 3.4% 성장을 기록하며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고 이날 발표된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2021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고, 기대인플레이션은 모두 하락했습니다. 경기와 소비심리는 좋고 물가는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의 상승을 뒷받침 하고 있습니다. 미시간대 3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는 79.4로 전월 76.9 보다 상승했고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9%로 전월 3.0%보다 하락했습니다.

미국 시장은 내일 성금요일 휴장으로 이날이 3분기 마지막 거래일이었습니다. 엔비디아는 1분기 동안 80%상승했고 테슬라는 30% 하락하며 시가총액도 브로드컴에 밀리며 M7에서 밀려나는 모습입니다. M7 중 테슬라와 함께 애플도 주가가 하락하며 마이크로소프트에 시총 1위 자리를 내어주었습니다.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높게 나오면서 달러는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게다가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매파적인 발언을 하면서 금리와 달러가 모두 상승했습니다. 월러 이사는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언급하며 신중 기조가 강화 되고 있습니다.

1분기가 오늘로 마무리 됩니다. 1분기 성적이 상반기 혹은 올해 성적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분기 마무리 잘하시고 다음분기 준비 잘하셔서 좋은 수익 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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