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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종목분석

슈퍼마이크로 컴퓨터(-22.38%)가 향후 전망 발표를 하지 않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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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버블이다 라는것을 인정한건지...ㄷㄷ

다들 이싱한짓을 골라하네요

구독자 알리지않겠다는 넷플릭스나...

가이던스 공개하지않겠다는 애들이나 ㄷㄷ




04/22 나스닥,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엔비디아 여파로 2% 넘게 하락 ㅡ 서상영님시장 리뷰

미 증시는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에도 양국 모두 신중하다는 점을 반영해 지수 하락은 제한. 그러나 넷플릭스(-9.09%)급락을 반영하며 하락폭을 확대하는 경향. 그런 가운데 슈퍼마이크로 컴퓨터(-22.38%)가  향후 전망 발표를 하지 않겠다고 언급하며 급락하자 옵션만기일까지 겹치며 엔비디아(-9.56%)등 AI 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하락 확대. 다만, 여전히 투자심리는 견고하기에 반도체와 대형 기술주를 제외하고 금융주와 유틸리티 등은 강세를 보여 다우지수는 강세를 보이는 등 차별화가 진행. 특히 옵션만기일 영향으로 인한 수급적인 요인도 차별화 요인 중 하나. 이에 힘입어 결국 지수는 혼조 마감(다우 +0.56%, 나스닥 -2.05%, S&P500 -0.88%, 러셀2000 +0.2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12%)

*변화 요인: 쏠림 현상 완화, 중동

AI 서버 관련 기업이자 그동안 급등 했던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22.38%)가 4월 30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향후에는 전망 수치 발표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자 큰 폭으로 하락. 최근 8번 중 단 한번 발표하지 않았고, 당시 예상에 부합된 결과를 내놓았던 점을 주목. 이는 결국 분기 매출이 회사가 발표했던 37억달러~41억 달러에 그칠 수 있어 시장 예상을 하회한다는 점에서 시장 참여자들은 급격하게 매물을 내놓았다고 볼 수 있음. 이는 AI 관련 종목군의 실적 불안 요인으로 확대 해석되며 전반적인 관련 종목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을 불러왔음

그동안 30% 내외 종목군이 S&P500 상승을 주도하는 등 쏠림 현상이 심화되어 왔던 만큼, 그리고 나스닥 100/러셀2000지수 상대강도가 IT 버블 당시보다 더 높았던 점을 감안 이러한 현상을 주도했던 AI 관련 종목군에 대한 불안감을 높임. 이에 엔비디아(-9.56%)를 비롯해 AI 관련 종목군이주도하며 나스닥이 2% 넘게 급락. 물론, 쏠림 현상을 주도했던 기술주가 부진한 반면, 유틸리티 등 경기 방어주와 금융주 등은 강세를 보여 다우지수는 견조해 쏠림 현상 완화가 진행된 점이 오늘 시장의 가장 큰 특징

한편, 중동 이슈도 일부 영향. 지난 해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후 이란과 이스라엘은 사이버 공격과 가스 파이프라인 폭발 등 마찰은 이어져 왔음. 이런 가운데 4월 1일 이스라엘이 이란 영사관을 폭격 했고, 이는 영토로 인정받고 있어 이스라엘의 이란 영토 공격으로 해석. 이에 이란은 4월 13일 미국에 통보하고 이스라엘 영토에 직접적인 공격으로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 이스라엘도 18일 관련 공격에 대응 차원으로 이란에 대한 드론 공격을 단행. 그렇지만, 이 또한 미국에 먼저 통보하고 이란 지상에 대한 공격은 없었다는 점에서 이란-이스라엘 우려가 완화. 실제 양국 모두 상대국에 대한 공격 전 미국에 통보하는 등 관련 이슈 확대되는 부분을 제어하며 신중한 움직임을 보여왔기 때문.

*특징 종목: AI, 반도체 업종 부진 Vs. 금융주 강세

엔비디아(-9.56%)는 새로운 요인 보다는 슈퍼마이크로 컴퓨터(-22.38%) 급락의 영향을 받아 크게 하락. 옵션 시장에서 쏠림이 높았던 엔비디아였던 만큼 만기일의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했다고 볼 수 있음. 슈퍼마이크로 컴퓨터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향후에는 가이던스를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자 급락. 이 여파로 대형기술주는 물론, AMD(-5.75%), 마벨 테크(-4.17%), 서비스나우(-2.47%), 유아이패스(-1.97%), 센티넬원(-2.77%), 팔란티어(-2.96%), 아리스타 네트웍(-4.08%), 브로드컴(-4.31%), 마이크론(-4.61%), 인텔(-2.40%) 등 반도체와 AI 관련 종목군 대부분 부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4.12% 하락. 테슬라(-1.92%)는 사이버트럭 가속페달 문제를 이유로 리콜 명령을 받자 하락. 일라이릴리(-2.63%)도 모멘텀 효과 약화로 하락

넷플릭스(-9.09%)는 예상보다 견고한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가입자당 이익이 미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부진 했고, 기대 매출도 예상을 하회 했다는 소식, 더 나아가 향후에는 가입자 순증 등을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한 점도 하락 요인. 메타 플랫폼(-4.66%)은 중국 정부가 국가 안보를 이유로 애플(-1.22%)의 웹스토어에 있는 왓츠웹과 쓰레드 옙을 삭제하도록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물론, 실적에 대한 기대가 높지만 넷플릭스 영향도 하락 요인 중 하나. 알파벳(-1.47%), MS(-1.16%), 아마존(-2.86%)등 여타 대형 기술주도 부진. 더불어 옵션만기일 수급적인 요인도 영향을 줬는데 대부분 5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하자 매물 출회된 것으로 추정.

BOA(+3.35%), 씨티그룹(+1.41%), 웰스파고(+2.74%), JP모건(+2.51%)등 대형 은행들을 비롯해 코메리카(+1.78%), 시티즌스 뱅코프(+3.31%), 웨스턴 얼라이언스(+3.05%), 자이언스(+1.73%)등 지역은행들이 강세가 뚜렷. 그동안 기업들은 상업용 부동산 문제를 이유로 대규모 충당금을 쌓아놨지만, 실제 문제가 생긴 부분은 많지 않다는 소식이 전해짐. 결국 상업용 부동산 문제가 확대된다고 해도 은행들은 준비가 잘 되어 있으며, 오히려 예상보다 손실이 크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돼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가 높아진 데 힘입어 상승. 지역은행인 피프티서드드 뱅코프(+5.93%)의 견고한 실적에 따른 강세도 전반적인 금융주에 대한 심리적인 안정을 불러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6.23%)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상승. 킨더모간(+3.46%)은 향후 10년간 천연가스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자 강세. 윌럼스 코스(+2.47%), 오녹(+2.25%)도 동반 상승. 엑손모빌(+1.15%), 셰브론(+1.54%), 코노코필립스(+1.23%)등 에너지 업종은 중동 우려가 진행되며 국제유가가 상승하자 강세. 도미니온 에너지(+2.61%), 듀크에너지(+2.41%)등 유틸리티 업종과 필립모리스(+2.82%), 코카콜라(+2.14%)등 필수 소비재 등 경기 방어주는 주요 기술주 하락에 따른 방어적인 심리가 유입되자 강세. 레이시온(+0.84%), 록히드마틴(+1.71%), 노스롭그루먼(+2.23%)등 방위업종은 중동 이슈 반영하며 강세.

*한국 증시 관련 수치

MSCI 한국 지수 ETF는 0.78%, MSCI 신흥 지수 ETF도 0.40% 하락에 그친 가운데 러셀2000 지수는 0.24%, 다우 운송지수도 0.92% 강세.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12% 급락. 야간 선물은 0.25% 하락. 지난 금요일 1,382.20원으로 마감한 달러/원 환율에 영향을 주는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73.50원으로 마감

*FICC: 구리 및 비철 금속 상승

국제유가는 이스라엘의 대 이란 공격이 진행되자 상승. 다만, 양국 모두 신중한 모습을 보이는 등 중동 이슈가 확대될 가능성이 제한되자 한 때 하락하는 등 변동성은 이어짐. 물론, 여전히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이 진행되고 있고, 비철금속을 비롯한 상품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투자 심리가 진행돼 상승하는 등 관망세가 짙은 모습

달러화는 이란-이스라엘 분쟁 이슈로 장 시작 전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양국 모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에 강세폭이 축소 후 약세 전환. 파운드화는 부진한 소매판매 발표로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으나 유로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역외 위안화를 비롯해 여타 신흥국 환율이 달러 대비 강세폭이 컸던 점이 특징.

국채 금리는 이스라엘과 이란 분쟁에 대해 양국 모두 신중함을 보였다는 점을 반영하며 하락 후 하락폭 축소. 이런 가운데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현재 정책 기조가 적절하며 최근 인플레 수치를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주장. 이는 높은 금리가 좀더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을 반영해 금리 하락폭 축소 요인 중 중 하나. 그렇지만, 나스닥이 기술주 중심으로 크게 하락하자 금리는 여전히 하락을 유지

금은 중동 이슈 반영하며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대부분 강세. 구리는 칠레 광산 생산이 감소한 상태로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니켈도 중국이 재고를 늘리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며 수요 증가 기대 속 강세. 이에 여타 품목도 심리 안정 속 강세를 이어감. 밀은 여전히 풍부한 생산 가능성에 하락했지만, 대두 등은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이는 등 차별화가 진행.

04/22 Nasdaq, Supermicrocomputer, Nvidia fall over 2% in fallout

The U.S. stock market has limited its index decline to reflect the fact that both countries are cautious in the face of Israel's attack on Iran. However, the index tends to expand its decline to reflect the plunge in Netflix (-9.09 percent). As super microcomputer (-22.38%) declined sharply, the index overlapped with the option expiration date, expanding its decline mainly in AI-related companies such as Nvidia (-9.56 percent). However, investor sentiment is still solid, so financial stocks and utilities are strong, excluding semiconductors and large tech stocks, and the Dow is strengthening. In particular, supply and demand factors due to the effect of the option expiration date are one of the factors that differentiate them. Thanks to this, the index eventually closed mixed (Dau +0.56 percent, Nasdaq -2.05 percent, S&P 500 -0.88 percent, Russell 2000 +0.24 percent, Philadelphia Semiconductor Index -4.12 percent)

*Change factors: Easing the tipping phenomenon, Middle East

It fell sharply when AI server-related company Super Microcomputer (-22.38%) mentioned that it would not release forecast figures in the future ahead of its earnings announcement on April 30. Noting that it has not announced it once out of the last eight times, it has produced results that met expectations at the time. This means that market participants have put up a sharp sale in that quarterly sales could only be $3.7 billion to $4.1 billion, which the company announced, falling short of market expectations. This is interpreted as a factor of earnings instability in AI-related stocks, and has led to a contraction in investor sentiment for related stocks overall

Given that the trend has intensified, with around 30% of stocks leading the S&P 500 rise, and that the relative strength of the Nasdaq 100/Russell 2000 index was higher than that of the IT bubble, it has raised anxiety about the AI-related stocks that led the phenomenon. As a result, the Nasdaq plunged more than 2% with Nvidia (-9.56%) and AI-related stocks leading the trend. Of course, the biggest feature of today's market is that technology stocks that led the trend are sluggish, while defense stocks such as utilities and financial stocks are strong, and the Dow is solidly easing the trend

Meanwhile, Middle East issues are partly affected. Since Hamas' attack on Israel on October 7, 2014, Iran and Israel have had friction, including cyberattacks and gas pipeline explosions. In the meantime, Israel bombed the Iranian consulate on April 1, which is recognized as a territory, which is interpreted as an Israeli attack on Iranian territory. In response, Iran notified the U.S. on April 13, and launched missiles and drones as a direct attack on Israeli territory. Israel also launched a drone strike on Iran on April 18 in response to related attacks. However, concerns over Iran-Israeli eased in that there was no attack on the ground by informing the U.S. first and then the U.S. before the attack on the other country.

* Featured stocks: AI slumps in semiconductor sector Vs. Financial stocks strengthen

Nvidia (-9.56 percent) fell sharply, led by a sharp drop in super microcomputer (-22.38%) rather than new factors. As Nvidia was highly focused in the options market, it was inevitable to see increased volatility at its expiration date. Super microcomputer plunged after announcing that it would not issue guidance in the future ahead of the earnings release. In the aftermath, large technology stocks, as well as AMD (-5.75 percent), Marvell Tech (-4.17 percent), ServiceNow (-2.47 percent), UI Pass (-1.97 percent), Sentinel One (-2.77 percent), Palantir (-2.96 percent), Arista Network (-4.08%), Broadcom (-4.31 percent), Micron (-4.61%), and Intel (-2.40 percent), are all sluggish in most semiconductor and AI-related stocks. Philadelphia Semiconductor index also fell 4.12 percent. Tesla (-1.92 percent), citing a Cybertruck accelerator pedal issue, fell after being ordered to recall. Eli Lilly (-2.63%) also fell due to weak momentum effect

Netflix (-9.09 percent) reported stronger-than-expected earnings, but the company's profit per subscriber was sluggish in most regions except the U.S., and expected sales were below expectations, and furthermore, it announced that it would not announce net increase of subscribers in the future. Meta Platforms (-4.66 percent) fell on the news that the Chinese government forced Apple (-1.22 percent) to delete WhatsWeb and Thread Yepp on its Web Store. Of course, expectations for earnings are high, but the impact of Netflix is also one of the reasons for the decline. Other large technology stocks such as Alphabet (-1.47 percent), Microsoft (-1.16 percent), and Amazon (-2.86 percent) are also sluggish. Supply and demand factors for option expiration also affected most of them, which are estimated to have been put up for sale after falling below the 50-day moving average.

Large banks such as BOA (+3.35 percent), Citigroup (+1.41 percent), Wells Fargo (+2.74%) and JPMorgan (+2.51 percent), as well as regional banks such as Comerica (+1.78 percent), Citizens Bancorp (+3.31 percent), Western Alliance (+3.05%) and Ziance (+1.73 percent). Companies have accumulated large-scale provisions citing commercial real estate issues, but there are not many actual problems. As a result, even if the commercial real estate issue expands, banks are well prepared, and some analysts say that the loss may not be as large as expected, raising expectations for improved earnings in the future. Strong performance by local bank Fifth Third Bancorp (+5.93 percent) also brings psychological stability to financial stocks in general.

American Express (+6.23 percent) rose after the company issued better-than-expected earnings and guidance. Kinder Morgan (+3.46 percent) gained ground as natural gas demand is expected to rise significantly over the next 10 years. Williams Cos (+2.47 percent), Ornock (+2.25 percent) also rose. Energy industries such as Exxon Mobil (+1.15 percent), Chevron (+1.54 percent), and ConocoPhillips (+1.23 percent) gained ground as international oil prices rose amid concerns over the Middle East. Utility industries such as Dominion Energy (+2.61 percent), Duke Energy (+2.41 percent), and essential consumer goods such as Philip Morris (+2.82 percent) and Coca-Cola (+2.14 percent) gained ground on the influx of defensive sentiment amid falling technology stocks. Defense industries such as Raytheon (+0.84 percent), Lockheed Martin (+1.71 percent), and Northrop Grumman (+2.23 percent) are strong, reflecting Middle East issues.

* South Korean stock market-related figures

MSCI Korea's ETF fell only 0.78 percent and MSCI's Emerging Index ETF fell only 0.40 percent, while the Russell 2000 index gained 0.24 percent and the Dow Transportation Index gained 0.92 percent. Meanwhile, Philadelphia's semiconductor index plunged 4.12 percent. Night futures fell 0.25 percent. One-month NDF dollar/won exchange rate, which affects the dollar/won exchange rate, closed at 1,382.20 won last Friday, at 1,373.50

* FICC: Copper and nonferrous metals rise

International oil prices rose as Israel's attack on Iran progressed. However, volatility continued, falling at one point as the possibility of expanding Middle East issues was limited, with both countries showing caution. Of course, the wait-and-see attitude is strong, with Israel's attack on Gaza still underway and positive investor sentiment in the commodity market, including non-ferrous metals, rising

The dollar appeared to expand its strength against other exchange rates before the market opened due to the Iran-Israeli conflict issue, but turned weak after the bullishness was reduced due to the analysis that both countries are cautious. The pound weakened against the dollar due to sluggish retail sales announcements, but the exchange rate of other emerging economies, including the offshore yuan, was strong against the dollar.

Treasury yields shrink after the fall, reflecting the cautiousness of both countries over the Israel-Iran conflict. Meanwhile, Chicago Fed Governor Goolsbee argued that the current policy stance is appropriate and that recent inflation figures should not be ignored. This is one of the factors that reduce interest rate declines, reflecting the possibility of higher interest rates going further. However, as the Nasdaq fell sharply, mainly on technology stocks, interest rates remained lower

Gold rose, reflecting Middle East issues. Copper and nonferrous metals were mostly strong. Copper rose on news that mine production in Chile remained down. Nickel also strengthened on expectations of higher demand, reflecting China's increasing inventories. Other items also continued to strengthen amid psychological stability. Wheat remained lower on abundant production possibilities, but soybeans and other sectors were differentiated, with a strong rebound from recent dec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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