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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종목분석

샌드란시스코 연준: 초과 저축도 이제 거의 소진된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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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트는 누군가에게는 굉장히 불편할수 있지만 참고할만 합니다.

먼저, 기술적 분석으로 접근시, 채권은 지난 40년간의 강세장이 종료 되었습니다.

맞습니까?

그럼 단기적으로 가파른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과 미 Fed 금리인하 기대로 반등이 나올수 있다는건 상식선에서 동의 하시겠죠?

그렇다면 장기적으로 미국의 막대한 National debt 과 그 가파른 증가세가 유지시, 현재 진행중인 Inflation regime 하에서 금리 전망은 약할수 밖에 없다는 결론입니다. *출처: Game of Trades

아직은 Street information 에 불과하지만 고민해볼 주제입니다. 반박 하실분 의견주세요.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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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당시 풀린 엄청난 돈의 힘으로 유지되던 미국의 '강력한 소비'도 이제 슬슬 힘을 다해가는 거 같다. 미국 1분기 자동차 판매량을 봐도 SUV 등과 같은 고가 차량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비교적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높은 물가와 높은 금리에도 유지되던 '미국 소비 동력'이 약화되어 가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이제 미국 주택 가격과 노동력 부족 등으로 잡히지 않고 있는 '물가'가 소비 부진(수요 감소)에 맞춰 안정화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소비 부진에도 노동력 부족, 지정학 Risk 등으로 '고물가'가 이어지면, 말그대로 'Stagflation'이다. 가능성은 높지 않다.

미국 소비가 주춤해졌다. 물가가 크게 떨어지지 않아도, 경기가 지금보다 더 'Hot' 해지기는 어렵다. 따라서 미국 국채 금리도 4-5월을 단기 Peak로 연말까지는 하락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을 거 같다.

이런 맥락으로 보면, 원/달러 환율도 지금이 고점일거다. 수출을 주로 하는 업체들의 실적 또한 '미국 소비 상황과 원/달러 환율'을 고려할 때, 1분기가 Peak일 가능성이 있다. 우리나라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의 주가도 '상고하저'의 형태일 가능성이 있다.

P.S 1분기 미국 차량 판매 상황을 볼 때, 올해 중국을 제외한 지역의 전기차 판매량은 YoY 감소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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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샌드란시스코 연준: 초과 저축도 이제 거의 소진된 것으로 추정

2. 미국 1분기 차량 판매량: 대형 차량 판매 부진

3. 미국 트럭 협회: 2024년 1분기 트럭 물동량 전년 대비 감소

4. 미국 GDP 성장률: 예상 대비 부진한 1.6%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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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테슬라전망


테슬라 1Q24 어닝콜 전문

1)
m.blog.naver.com/redwoodinsight


2)
m.blog.naver.com/redwoodinsight


3)
m.blog.naver.com/redwoodinsight


- 내 생각에 Cathie Wood가 그 말을 가장 잘 한 것 같습니다. 우리는 AI, 로봇회사입니다.

- 테슬라를 자동차 회사처럼 평가한다면, 근본적으로 잘못된 프레임워크일 뿐이고, 잘못된 질문을 하면 올바른 대답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누군가 테슬라가 자율성을 해결할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회사에 투자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Cathie Wood :

이 시장에서 승자가 대부분의 시장을 차지합니다.

우리는 전체 기회가 2030년에 8조~10조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 중 절반은 Tesla와 같은 플랫폼에 돌아갈 것입니다.

Tesla는 자율 택시 네트워크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인공 지능 프로젝트입니다.
twitter.com/alex_avoigt/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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