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미국주식이 다 갭상승 급등할것같은 느낌인데
차근차근 다시 반등하네요
특히나 이번에는 테슬라가 다시 지수를 견인해줄것 같습니다.
차근차근 자본금 늘려나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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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29. 5분 미국 마감 ㅡ 박제영님 시장리뷰
#알파벳 #인텔 #PCE
NASDAQ 15,927(+2.03%)
미국채 10년 금리 4.6700%(-0.83%)
달러인덱스 106.069p(+0.48%) NDF 1,375원(+1원)
지난주 금요일 미국 증시는 기술주 중심의 강한 반등이 나왔습니다. 우리가 걱정했던 PCE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부분도 있었으나 이미 선반영 되었고 우려 보다는 크게 높지 않았다는 측면에서 시장에 영향을 주지 못 했습니다. 오히려 구글(알파벳)의 실적이 본장에서도 주가 상승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알파벳은 장중 10%가 넘게 올랐고 그러한 영향에 엔비디아, 아마존, 브로드컴 등 주요 기술주가 크게 올랐습니다. 반면 인텔의 주가는 9% 하락했습니다.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 하였으나 파운드리 투자로 인해 24년도 수익성 개선이 크지 않을 것이라 발표 했습니다. 마이크론은 보조금 지급 이슈 등으로 2% 상승 마감했습니다.
3월 PCE는 전월 대비 0.3% 상승 전년대비 2.7% 상승해 전월은 예상치에 부합했고 전년대비로는 예상치 2.6% 대비 소폭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목요일 1분기 PCE 지표가 발표 되고 나서 어느정도 높을 것이란 것을 예상해서 인지 시장에서는 크게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채권 시장은 금리가 오히려 하락하였습니다. 그동안 기준 금리에 대한 인상 우려까지 나타나며 채권 시장은 패닉에 빠졌는데 이제 중요한 지표들의 발표가 끝나고 FOMC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대부분의 지표들이 예상치 범위 였지만 갑자기 변한 지표가 있습니다. 1분기 GDP 성장률 입니다. 1분기 예상치였던 2.4%에 한참 못미치는 1.6% 성장률이 발표되었습니다. 경기의 둔화는 연준이 금리를 내릴 수 있는 요인입니다. 파월이 무슨 이야기하는지가 이번주 가장 중요한 이벤트가 되겠습니다.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식의 과격한 발언은 절대 나올리가 없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비둘기 파월을 기대해 봅니다.
주식시장은 한 달 동안의 조정을 마무리하고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나스닥 지수가 지난주 4.23%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실적 발표 이후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세금관련 유동성 축소도 마무리가 되었고 실적 시즌도 큰 무리 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제 경계감 보다는 긍정적 시각을 가지고 시장을 바라볼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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