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플랫폼과 비슷한 테슬라 플랫폼

1.
애플이 개인정보보호 정책 도입 이후 불과 18개월 만에 디지털 광고 비지니스 인력을 거의 2배로 늘린다.
(기존 250명 -> 216명 추가 채용)
반면 애플의 이러한 뒷통수로 페북, 인스타, 스냅, 트위터 등의 광고 매출은 큰 타격을 입고 있다.
​
또한 애플은 구글의 검색엔진을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에 탑재하는 비용으로만 구글에게 연간 10B 내외를 받고 있다. (애플 연간 이익의 약 14~21%)
​
애플을 통한 교훈은, 양질의 데이터를 안정적,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통해 매출, 이익을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플랫폼적 핵심 디바이스'와 이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단 것이다.
​
2.
2007년 아이폰의 등장으로 PC의 시대가 저물고 새 시대가 도래했듯, 테슬라의 등장으로 또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다음 시대 핵심 디바이스가 무엇인지', '그 디바이스의 기술력과 생태계를 독점적으로 장악해나가고 있는게 누구인지' 읽어낼 수 있다면 답은 명백하다.
'Next Apple', 'Beyond Apple'이 누구인지 안개가 점점 걷혀나갈 것이다.
​
Worm Capital의 Arne Alsin은 말한다.
"2022년의 테슬라를 소유하고 있는 것은 2007년에 애플을 소유하고 있는 것과 같다. 어쩌면 2003년이나 그 이전일지도 모른다. 테슬라는 애플보다 훨씬 훨씬 커질 것이다."






외환위기의 발생 가능성이 낮다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그 공포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것 - https://wkdnsskfk.tistory.com/m/entry/%EC%99%B8%ED%99%98%EC%9C%84%EA%B8%B0%EC%9D%98-%EB%B0%9C%EC%83%9D-%EA%B0%80%EB%8A%A5%EC%84%B1%EC%9D%B4-%EB%82%AE%EB%8B%A4%EA%B3%A0-%EC%95%84%EB%AC%B4%EB%A6%AC-%EC%9D%B4%EC%95%BC%EA%B8%B0%ED%95%B4%EB%8F%84-%EA%B7%B8-%EA%B3%B5%ED%8F%AC%EB%8A%94-%EC%89%BD%EA%B2%8C-%EC%82%AC%EB%9D%BC%EC%A7%80%EC%A7%80-%EC%95%8A%EB%8A%94-%EA%B2%83

외환위기의 발생 가능성이 낮다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그 공포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