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인상 더 빨리... 많이 하지않으면
물가 두배 더 오르는건...시간문제 겠네요
이거... 소프트렌딩이 그닥 좋은 전략같지는 않음
기업이나... 부자들에게는 자산가지 방어해주니 나쁘지는 않은데
서민들에기는 살인물가로 수직 직행이라...
과연 세상이 정상화되도 기업들이 가격을 낮출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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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물가에서 주택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보니,
어제는 주택건설업자 신뢰지수가 계속 뉴스에 등장했다.
계속 말하지만, 미국은 못 가봤는데 크게 다르지는 않을것 같아서 한마디 붙인다.
우리나라에서 주택관련 연구기관으로 참고하는 곳은 두군데,
주산연과 건산연이다.
요즘은 뜸하지만 매년 연말이 되면
주택산업연구원과 건설산업연구원, 이 두곳의 연말 시장전망 세미나 자료를 해설하거나 강의를 해드렸는데,
이 두곳의 자료를 조금 보다보면 바로 아실수 있는것이 논조 자체가 다르다.
이유는 주산연은 소비자의 시선에서 본 부동산 시장에 가깝다면
건산연은 말 그대로 건설산업체가 대상이기에
공급측 입장에서 본 시장이다.
(% ... 그래서 건산연 자료를 보면 죽는 소리가 좀 많이 나온다.
부양책을 써야 되고 시장이 좋지 않으며 미리 대비해야 되고 등등)
즉 주산연이 수요측의 좋고 나쁨이라면
건산연은 공급측에서본 좋고 나쁨이다.
우리가 헷갈리지 말아야 하는 것이있다.
수요자 측면에서 좋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
이건 수요 증가를 의미한다.
그럼 공급자 측면에서 좋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
이건 공급 증가를 의미한다.
물론 대부분 시장이 좋을때 수요도 늘고 공급도 늘으니 둘 다 비슷한 어조가 나오기는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이 둘은 가격이라는 측면에서 정 반대의 포지션이다.
시장 가격의 기본중의 기본인 수급에서
한쪽은 수요의 증가를 한쪽은 공급의 증가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내가 매년 연말마다 건산연 데이타를 보는 이유는, 다른게 아니었다.
공급측인 건산연에서 데이타가 나쁘게 나온다는 말은
공급 감소를 의미하기 때문에,
주택 가격 하락에서 상승으로 돌아서기 위해서는 그 전에 주택건설업 지수가 하락을 해야 한다.
그래야 공급이 줄것 아닌가?
현재 시장을 파악하기 위해 건설공급측 지수를 본다?
어차피 현재 시장이 어떤지는 가격을 보면 나오는 것이기에, 굳이 현재 시장이 상승중인지 하락중인지를 공급측 데이타인
건설업지수를 볼 필요는 없다.
그건 그냥 일초만에 직관적으로 알수 있는 가격추이를 보면 된다.
공급측 지수를 보는건 그런 이유가 아니다.
어차피 우리가 궁금한건 미래이고
그 중요한 요인이 공급이 감소될 것인가의 문제이기에,
공급 감소가 시작되었는지 어느 정도로 감소되었는지를 알기 위해서 주택건설업 지수를 보는 것이고
주택건설업체들의 상황이 좋지 못하다는 것은
곧 공급감소가 진행된다는 의미이며
이것은 주택건설기간이 지난 미래에 입주물량의 감소로
임대료의 상승을 불러온다는 뜻이 된다.
방송들을 보니 이걸 자꾸 거꾸로 보는 분들이 많다.
하긴, 예전에 건산연 자료로 강의 할때도 헷갈리기 쉬우니 조심하시라고 주의를 시키기는 했다.
이건 공급측 데이타이기에, 공급측이 크게 증가했다는 말은 결코 호재가 아니라고 공급측 데이타와 수요측 데이타를 같이 취급하시면 안된다고. 강의 할때마다 주의시킨 기억이 난다.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며,
공급의 감소는 가격의 상승을 발생시킨다. -
라는 시장 가격을 부정할 생각이 아니시라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한다.
배추가 흉년이면 배추값이 올라가는지 떨어지는지.
배추 농사꾼의 배추 공급지수가 하락한다는데,
거기에 왜 자꾸 몇달뒤에 배추값이 하락할것이라고 말을 하는지 생각을 다시 해보셔야 할것이다.
https://m.blog.naver.com/wkdnsskfk/222880144141
포드 실적악화
테슬라가.. 잘 팔리니 다른 자동차회사 실적에서 벌써 티가... 확 나네요 어느정도 시간지나고 나면...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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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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