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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미국 연준, 15일 이사회 비공개 회의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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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제임스 블라드 총재가 3월 FOMC 이전에 금리인상을 전격 가능하다는 식으로 이야기한 충격때문인지,

국내 증시 장중에도 연준이 다음주에 긴급 회의를 열어 금리인상에 나설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연준 홈페이지에 가보면 2월 14일에  미팅이 예정되어 있다는 공지가 그런 우려섞인 의견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위의 <그림>에서 표시해드렸듯이, 연준은 FOMC 이외에도 기존, 과거에도 정기적으로 여타 안건을 위한 이사회를 가져왔습니다(Review and determination by the Board of Governors of the advance and discount rates to be charged by the Federal Reserve Banks.)

물론 현재는 인플레이션도 문제고 상황이 상황인 만큼, 

만에 하나의 가능성까지도 고려하면서 조심해야하는 시기는 맞지만, 

2월 14일 예정된 미팅은 "야 이거 지금 인플레 사태가 시급하니 긴급회의를 열어서 뭔가를 해보자"하는 성격의 급작스러운 번개성 미팅이 아니라는 차원에서 코멘트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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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는

연준이 뭘 하는가?

눈치를 잘 봐야합니다

연준이 그냥 그대로 간다! 하면

급등이고

연준이 미안! 생각해보니 안되겠다

하는경우 급락조정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요동치는 장세는 잘 대응하셔야 합니다

일주일 올라온 장에서 거래량 터진거라

일주일 내리고, 일주일 더 내리는 식이 되는지는

감시해야합니다

특히

가장 무서운건 양적긴축이고...

각 나라들이 인플레이션 녹이기위해 전쟁도

할만큼 예민한 상태입니다


독일도 , 일본도 구인난, 인플레이션 해결위해
전범기업이 되었죠
(물론 원인은 다양하지만 많은 영향은 주었죠)

큰 나라들이 하나둘 참고 참다

다들 신경질적으로 변하고있는 중이라

지금은 낙관주의보다는

경계하는 마음이 계속 있어야 합니다

(올림픽만봐도.. 아주 다들 짜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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