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월중순까지는 시간이 좀 있으니까 강력한 매매를 하려나봅니다. 단타좀 나오고 중순부터 중간중간 계속 전쟁하지않을까 싶음.
부채한도협상이 생각보다 뺘르게 끝나면 그다음에는 증시가 또 오르긴하겠지만... 6월까지 계속 서로 대립하며 싸우지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뭐... 다들 한방에 협상한다면 다음문제는 금리대비 물가가 잘 내려오는지 여부겠네요
트럼프가 버티면 부채한도협상자체가 악재
트럼프가 원햐는것을 얻으면 물가상승 요인
트럼프가 원하는것을 못얻으면 계속 불만토로하겠죠
뭘 주고받는지 따라서 해석이 확 달라질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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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영님 시장리뷰 ㅣ 01/06 미국 증시, 최근 하락 뒤로하고 엔비디아, 테슬라의 힘으로 강세
미국 증시는 지난 5일 연속 하락을 뒤로하고 상승 출발. 견고한 ISM 제조업지수에도 달러 약세 및 금리의 제한적인 변화가 시장에 우호적인 영향.
특히 주간 옵션 만기를 맞은 수급적인 영향과 엔비디아(+4.45%), 테슬라(+8.22%)가 상승을 견인 후 지수 상승세가 지속. 다만, 장 마감 앞두고 10년물 기준 국채 금리가 4.6%를 상회하자 매물 출회되며 상승 일부 반납(다우 +0.80%, 나스닥 +1.77%, S&P500 +1.26%, 러셀2000 +1.6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83%)
*변화 요인: 견고한 경기, AI 산업에 대한 기대
미국 ISM 제조업지수가 비록 기준선인 50.0을 하회했지만 지난달 발표된 48.4보다 개선된 49.3으로 발표.
세부내용을 보면 신규주문이 50.4에서 52.5로 개선돼 트럼프 시대 앞두고 선 주문이 증가했음을 보여줬고, 생산지수도 46.8에서 50.3으로 개선.
다만, 고용지수가 48.1에서 45.3으로 크게 위축되고 가격지수는 50.3에서 52.5로 상승. 대체로 제조업 고용은 여전히 위축된 가운데 트럼프 시대 관세 우려를 반영하며 신규주문과 생산, 수출과 수입이 증가한 점이 특징. 이에 국채 금리는 상승 전환했지만, 달러화는 약세를 여전히 진행. 주식시장은 경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자 상승을 확대하는 힘을 보임.
전일에 이어 엔비디아(+4.45%)의 상승이 확대. 투자회사들의 보고서와 함께 CES에서 7일에 있을 젠슨 황의 기조연설에 대한 기대 심리에 따른 것으로 추정. 이와 함께 이번 CES에서 엔비디아가 AI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진 점도 긍정적. 이는 AI 산업의 확산 기대를 높여 반도체 업종의 강세를 견인. 또한 MS(+1.14%)가 올해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련해 800억 달러 규모로 확대할 것이라는 보도도 관련 투자 심리에 긍정적. 결국 지난해 AI 관련 기업들의 강세를 견인했던(젠슨 황의 발언, 데이터 센터 투자 확대 등)내용이 지수 상승을 견인
이런 가운데 토마스 바킨 총재가 2025년에는 경제가 하락 위험보다는 상승 위험이 더 크다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
고용은 해고보다는 채용 증가로 전환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잠재적으로 상승 위험이 있지만, 소비자들이 가격에 민감해 기업들이 가격 인상을 자제할 것이라고 주장.
이는 인플레이션 상승을 억제할 것이라고 언급. 대체로 지난 12월 FOMC에서의 내용과 일치. 관련 발언 후 달러는 약세를 보였고, 국채 금리는 상승폭을 좀 더 확대
*특징 종목: 엔비디아, 테슬라, 2차전지, 비트코인, 드론 관련주 강세
엔비디아(+4.45%)는 전일에 이어 젠슨황의 CES 기조연설에 대한 기대와 함께 루프 캐피탈이 지속적인 랠리의 조짐이 보인다고 발표하자 상승. TSMC(+3.49%), AMD(+3.93%), 마이크론(+2.91%), AMAT(+3.78%), 램리서치(+3.69%), ASML(+1.99%), ARM(+10.05%)등 대부분 반도체 관련 종목이 CES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브로드컴(-0.25%)은 장 마감 앞두고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83% 상승.
비스트라(+8.49%), NRG 에너지(+6.20%), 컨스텔레이션 에너지(+4.04%), GE버노바(+4.45%)등은 젠슨 황 발언을 앞두고 AI 산업의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전일에 이어 상승 지속. 세렌스AI(+143.76%)는 엔비디아와 자동차 산업에서의 협력을 발표하자 큰 폭으로 상승. 같은 음성지원 AI 기업이자 엔비디아의 투자를 받은 사운드하운드AI(+2.28%)는 관련 경쟁 우려에도 불구하고 상승. 아이온큐(+10.84%)는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리게티컴퓨팅(-4.90%), 디웨이브 퀀텀(-4.89%), 퀀텀 컴퓨팅(-6.69%), 씰SQ(-6.11%)는 하락하는 등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은 수급의 영향으로 엇갈린 모습.
테슬라(+8.22%)는 웨드부시가 여전히 인도량이 긍정적이라고 언급하며 주가하락하면 강력 매수로 의견을 수정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특히 전기차 판매는 둔화됐지만 ESS 부문의 성장세가 뚜렷해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가 높다는 점이 긍정적.리비안(+24.45%)은 예상보다 많은 인도량을 발표하자 큰 폭 상승. 루시드(+8.58%)도 동반 상승. 포드(+2.38%)는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9% 증가하고 전기차 판매량이 38% 증가했다고 발표하자 상승. GM(+0.78%)도 견고한 판매량을 발표했지만 영향은 제한. 퀀텀스케이프(+8.30%), 앨버말(+3.00%), 프레이 배터리(+5.86%)등 2차전지 업종은 2024년 전기차 판매가 생각보다 양호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애플(-0.20%)은 중국에서 해외브랜드 스마트폰 출하량이 47.4%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락 했으나 폭은 제한. MS(+1.14%)는 2025년 데이터 센터에 800억 달러 투자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비록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AI 산업에서 선두를 차지할 개연성이 충분하다는 점이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메타 플랫폼(+0.90%)은 울프리서치가 새로운 SNS인 스레드가 투자 수익률 성장에 긍정적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아마존(+1.80%)에 대해서도 효율성, 광고 수익 증가 등을 이유로 목표주가 상향 조정한 점도 우호적. 더불어 제조 및 물류분야 전문기업인 자빌(+4.78%)과 파트너십을 맺은 소식도 영향. 알파벳(+1.31%)도 긍정적 영향.
마이크로스트레티지(+13.22%), 코인베이스(+5.23%), 마라 홀딩스(+14.12%), 라이엇플랫폼(+17.97%), 클린스파크(+14.29%)등은 비트코인이 9만 8쳔달러를 상회하자 상승 지속. 조비 에비에이션(+20.77%), 아처 에비에이션(+20.27%),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4.49%), 언유주얼 머신(+4.71%)등 드론과 수직 이착륙 항공기 관련 종목은 미 정부가 중국산 드론 부품 등에 대한 제재를 언급하자 상승. 중국 기업인 이항 홀딩스(-1.60%)는 하락.
어도비(-2.37%)는 UBS가 OpenAI같은 회사들이 AI 산업에서 입지를 굳히면서 어도비의 입지를 잃을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자 하락.몰스 쿠어(-3.37%), 컨스텔레이션 브랜드(-0.29%)등 알코올 회사들은 미국 공중보건의무감 머시 박사가 음주와 암의 연관성에 대해 경고하자 하락. 우버(+2.25%)도 논란의 여지가 없는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 상향 조정하자 상승. 우버는 골드만삭스가 1월 확신 매수 종목으로 추가한 점도 강세 요인. 리프트(+4.54%)도 동반 상승.
*한국 증시 관련 수치:
MSCI 한국 지수 ETF는 3.36% 큰 폭 상승한 가운데 MSCI 신흥 지수 ETF는 0.93%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83%, 러셀2000 지수는 1.65%, 다우 운송지수는 1.16% 상승. KOSPI 야간 선물은 0.45% 상승. 지난 금요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68.40원을 기록. 야간시장에서는 1.469.70원을 기록.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68.10원을 기록
*FICC: 미국 천연가스 급락
국제유가는 미국 ISM 제조업지수가 시장 예상을 상회한 결과를 내놓자 미국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부각되며 상승. 여기에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를 높인 내용도 우호적. 미국 천연가스는 EIA가 지난 주 재고가 감소했지만 예상보다 감소폭이 적었다는 점이 부각되자 큰 폭 하락. 유럽 천연가스는 제한적 하락
달러화는 ISM 제조업 지수가 예상보다 양호한 결과를 내놓았지만, 달러 인덱스 기준 109.5까지 상승하는 등 달러 강세가 확대된 이후 되돌림이 지속되자 오늘도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유로화, 파운드화, 엔화도 최근 약세를 뒤로하고 강세가 진행.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인 가운데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 등 신흥국 환율도 약세
국채 금리는 최근 상승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하락하기도 했지만, ISM 제조업지수가 강한 모습을 보이자 상승 전환. 물론, 고용지수가 부진했지만, 물가지수는 상승을 확대하는 등 세부 내용의 엇갈린 모습에 금리도 상승 후 변화가 제한. 여기에 바킨 총재가 견고한 경제, 높은 물가, 그러나 인플레 억제 등을 언급했지만 영향은 제한. 대체로 금리는 ISM 제조업지수 결과에 힘입어 상승 후 고용보고서 결과를 기다리며 관망세가 짙은 모습.
금은 달러 약세에도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 출회로 하락. 구리 및 비철 금속은 중국과 미국 경기에 주목하며 혼조세로 마감. 구리는 중국 발개위가 소비 투자 촉진을 언급하는 등 경기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로 상승. 알루미늄, 아연 등은 관세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농작물은 미 농무부가 주간 수출 보고서 발표에서 대두와 밀이 2024년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두는 4주 평균을 67%, 밀도 68% 감소하자 큰 폭 하락. 옥수수도 4주 평균을 44% 하회한 소식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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