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공식 브리핑
1. 대화는 1시간 동안 지속.
주제는 러시아 연방의 안보에 대한 장기적 법적 보장
2. 오늘 대화는 미국 관리들의 전례없는 히스테리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됨
3. 양 정상의 회담은 상당히 균형 잡히고 “비즈니스” 적이었음
4. 러시아 이니셔티브의 핵심 요소인 “러시아-나토 건국법이 서명된 1997년 이전 체제로의 복귀”에 대한 답변은 없었음
5. 예상대로 미국의 대러시아 제재 가능성이 언급 되었지만 정상회담에서 강조된 내용은 아니었음
6. 블라디미르 블라디미로비치(푸틴을 지칭)는 미국에게 러시아의 접근 방식, 원칙적 접근 방식을 설명하고, 러시아 국가 안보가 진정으로 의존하는 문제 해결에 대해 설명함
- 1990년대부터 지속된 나토의 확장으로 나토와 러시아의 국경이 맞닿게 되었다.
- 우크라이나 정부는 8년 동안 “민스크 협정”을 파괴하려 했으며, 서방 국가들은 이를 방조하고, 우크라이나에 현대식 무기를 지원했다.
- 우크라이나 군사 교리 지침에 크림반도 무력 점령이 있는 상태에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은 나토와 러시아의 직접적 군사 충돌은 물론 가장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7. 바이든이 표명한 견해는 “모스크바”(러시아 정부를 지칭)에서 신중하게 고려될 것이며, 가능하다면 미국과 나토로부터 받은 입장 문서에 대한 러시아의 반응을 고려할 것이라는데 동의함
8. 바이든이 말했던대로 러시아와 미국 간 주간 관계가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구축되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고려, 앞으로도 다양한 수준의 접촉을 계속 합의할 것임
9.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회담은 비즈니스적 성격을 띄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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