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14일(금) JPM, MS, Citi 를 시작으로 3분기 미 실적 시즌이 임박한 가운데 현재 컨센서스는 대기업 기준 전년 동기대비 +2.6% 증익을 예상합니다.
다만 최근 3, 4분기 이익 추정치가 빠르게 하향 조정중이라 기대치가 낮고, 그 마저도 미국 기업의 해외 매출 비중이 1/3에 달하여 최근 달러 강세에 따른 영향은 여전히 부정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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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달러강세를 즐기고 있다
ㄴ달러가 얼마나 소중한 돈인지 가르치는중...
미국은 유가를 더이상 내릴 생각이 없다
(혹은 내릴 방법이 없다)
ㄴ워렌버핏이 유가주 롱에 베팅한 이유가... 인플레이션 모두 반영하고 가격 재산정이 이뤄지면 유가 화학주들이 미친듯이 성장하게될것이라고 보는듯함
유가가 다시 올라가면 인플레이션이 올라가니...
이번달 조금 내려와도 다음달 다시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진다
ㄴ그럼 목표금리도 또 다시 수정하게 될테고...
ㄴ베이비스텝이나 동결 후 경기부양 기대하는 사람들은 더 관망모드로...
러시아가 전쟁을 장기전으로 할 생각을한다.
ㄴ냉전시대만큼 서로 담쌓고 교류가 사라질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는중...
이번 리셋이후
워렌버핏은 인플레이션 수혜주로 유가에 몰빵
푸틴은 죽을때까지 전쟁할듯하고
시진핑은 대만 언제가져오나 고민하며
안으로는 부동산 부양책 펼치고
달러패권에 계속 도전할듯
유가는 계속 가치 올려주지않으면 감산할듯하고
다들 그동안 쌓인불만을 조정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네요 ㄷ ㄷ
해결은 언제될지 알 수 없음...
이제 실적발표 시즌에 가이던스 하향
주가 급락조정까진 보여지네요
여기가 찐 바닥일지
아니면...지하실이 더 있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