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까지 참다 참다가 등급낮춘듯...
근데 이미 반복이슈라 증시는 아직 크게 반영안하는듯함
결과적으로
돈 더 찍어낼 생각하지말란 경고...
이번에 부채한도협상에서 한도 더 늘리면
다른 신용평가사 애들도 또 줄줄이 낮출 수 있단 의미같은데...
여러모로 이번엔 다들 마지막이다 생각으로 싸우는것같음.
트럼프는 앞에서는 도지이용해서 비용낭비 막겠다고 하고
뒤로는 더 늘려줘 하다가...
공화당도 이젠 진짜 절대안됨. 이런식같은데...ㅋㅋ
여튼 확실히 각자 포지션은 파악이 되었고
이 문제를 트럼프가 어떻게 풀지가 궁금해지네요
부채한도 협상은 주로 미국에서 연방정부의 차입 한도를 조정하거나 유예하기 위해 의회와 행정부 간에 이루어지는 정치적 논의입니다.
부채한도 증액: 의회가 법정 부채 한도를 특정 금액(예: 1.5조 달러)만큼 상향 조정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정부가 추가로 채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합니다.
부채한도 유예: 한도를 일정 기간(예: 2025년 1월까지) 적용하지 않고 유예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디폴트(채무불이행) 위험을 일시적으로 회피하며, 이후 협상을 위한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정부 지출 삭감: 부채한도 증액이나 유예의 조건으로 연방정부 예산을 축소하는 방안입니다. 예를 들어, 공화당은 2024년 회계연도 지출 감축을 조건으로 협상한 바 있습니다.
세수 확대: 증세나 세금 제도 개혁을 통해 정부 수입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이는 부채 의존도를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자산 매각: 정부가 보유한 자산을 매각해 부채를 상환하거나 재정 여력을 확보하는 방안입니다.
국채 재구매: 재무부가 저금리 시기에 발행된 국채를 할인된 가격에 매입해 부채 총액을 줄이는 전략입니다.
헌법적 권한 활용: 수정헌법 14조를 근거로 대통령이 의회 승인 없이 부채한도를 상향 조정하는 방안이 논의된 적 있으나, 이는 법적 논란이 큽니다.
단기 연장: 단기적으로 부채한도를 연장해 협상 시간을 확보하는 임시 조치입니다.
이러한 방안들은 정치적 합의, 경제 상황, 당파 간 입장 차이에 따라 채택 여부가 결정됩니다. 협상은 종종 재정 건전성과 디폴트 회피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복잡한 과정으로, 2025년 트럼프 행정부에서도 주요 이슈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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