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 외인은 거의 다 단타치고 나갔네요

나이벡은 만원초중반선에서 외국인이 장기간 소규모 단타치거나 매집하다가

이번에 호재뜨니까 최고점부터 전량매도를 잘 했네요

거의 대부분의 물량이 개인으로 넘어갔는데

개인기법이 올려주는지 이제부터 봐야합니다

외인이 주도세력이고 이탈 후 끝난거면

한동안은 손절받는 시간으로 긴 횡보를 할 수 있겠네요

만약 외인이 물량을 다 못팔았다면 여기서 좀더 올려서 던질 수 있긴합니다

10일선 20일선 지지받다가 5일선위로 다시 올라가는지가 중요하겠네요

24000~26000원이 중요 지지선이고 여기 이탈하면 분할 손절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미 급등하고나면 대량수익실현 , 대량매수가 동시에 나오기때문에 사실 예측처럼 잘 안가는 경우가 많은데

코스피 코스닥 대부분 외인주도 장세라서
외인매동을 집중해서 보는게 좋습니다

개인기법도 최근 다시 늘고있긴한데, 지수따라 움직이는 차트가 아니라서 상승 하락 맞추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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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벡(138610) 호재와 일부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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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호재

1. 미국 제약사와의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

나이벡은 펩타이드 기반 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NP-201'을 미국 소재 제약·바이오 기업에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최대 4억 3,500만 달러(약 5,952억 원)로, 이는 나이벡 시가총액의 약 2배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이 소식으로 인해 주가는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

2. 차세대 비만치료제 개발 주관기관 선정

나이벡은 보건복지부 산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지원하는 공공연구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근육 손실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차세대 비만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이는 비만치료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3. 패치형 비만치료제 개발 및 임상 1상 성공

나이벡은 펩타이드 기반 비만치료제 'NP-201'의 패치형 제형을 개발 중이며, 호주에서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는 기존 주사제형 비만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4. 항암제 연구성과 발표

나이벡은 자체 약물 전달 플랫폼 'PEPTADEL-T'를 활용한 차세대 펩타이드 항암제의 연구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K-RAS 내성 극복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며, 항암제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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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악재

1. 전환사채(CB) 투자자들의 전환청구권 행사

기술이전 계약 이후, 전환사채 투자자들이 전환청구권을 행사하면서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가의 변동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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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평가

나이벡은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과 차세대 비만치료제 개발 등으로 긍정적인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환사채 투자자들의 전환청구권 행사로 인한 주가 변동성은 투자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향후 임상 결과와 추가적인 기술이전 계약 여부에 따라 주가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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