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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가 분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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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은 프랑스가 에너지 차터 조약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파리 기후 조약의 준수에 중요한 에너지 협약을 탈퇴하고 일단 프랑스의 국익을 챙기겠다는 뜻이다.

그리고 미국은 국내 천연개스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유럽으로의 LNG 수출을 당분간 중단한다.

미국이 유럽에 충분한 개스를 공급할 수 없다는 것은 만인이 아는 사실이다. 유럽과 나토가 분열하고 있다.

미국은 위기와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50정도라면 100으로 부풀려서 전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알제리에 제재 위협, 아이티에 친미 정권 수호를 위해 4번째 침공 준비, 이란, 인도에 제재 위협, 사우디 위협... 그런데 하나도 먹혀들지 않고 있다.


남아공부터 OPEC까지 웃기지마라는 태도를 취하고 있고 유럽과 인도에 극심한 반미감정을 유발하고 있다.

미국의 우크라이나 불장난이 미국의 패권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러시아 턱 밑에서 뭔 짓을 해도 군사적인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이 점을 간파한 놈이 오바마다.

정치적 도박인 마이단 폭동은 지원했으나 군사적 모험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무기 지원을 거부했다. 이것이 오바마 독트린이다.

트럼프도 네오콘의 압박에 무기 지원을 일부 허락했다가 2019년에 중단했다.
바이든이 미친 짓을 해서 결국 미국 패권에 심각한 금이 가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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