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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erge의 닐라이 파텔이 설명하는 일론 머스크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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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erge의 닐라이 파텔이 설명하는 일론 머스크의 딜레마:

"광고주들에게 상냥한 편지를 열심히 보내볼 수는 있겠지만, 그들에게 브랜드의 안전을 약속할 수 없다면 의미있는 광고수익을 기대할 수 없다. (쉬운 말 해석: 대기업들이 미쳤다고 극우들이 노는 곳에 광고하겠냐?)

이 말은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인종주의, 성차별, 트랜스젠더 혐오처럼 미국에서 합법적이지만 형편없는 인간들이나 하는 소리를 금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머스크는 "발언의 자유"를 보장하겠다고 하지만 기업이 돈을 벌기 위해서는 그런 합법적인 발언을 제한하지 않으면 안되는 게 지루한 현실이다.

그런데 그렇게 발언을 제한하기 시작하면 극우 팬보이들이 머스크를 공격하기 시작할 것이고, 다른 모든 소셜네트워크 플랫폼이 깨닫게 된 것과 똑같은 진실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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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Welcome to the social media hellscape, E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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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극우 꼴통들이 문제

근데 트럼프도 그런존재인데

ㅋㅋㅋ 미국정치나 SNS도 혼란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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