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a dependent에 의한다면]
Data Dependent에 의한다면, FED의 방향은 적절한 시기에 속도조절에 입각함을 Official 한 바 있기 때문에, 금번 CPI 발표는 유의미 그 이상의 신뢰를 줄 수 있는 상황으로 보임.
인플레이션 감소가 시간이 오래 걸릴지라도, 작년에 대한 Base effect를 고려하면 전년대비(YoY)에서 하락추세로 진입한 것으로 보이는 것으로 판단.
그동안 타잔이 제시한 인플레이션에 대한 관점의 중론은 ‘인플레이션 낙하 속도가 느릴 것’이라는 관점은 여전히 동일, 그러나 이번 릴리즈부터 CPI에 의한 인플레이션 판단은 ’감소추세를 형성‘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
이에 따라 에셋 별 컨빅션을 제시해보고자 하는데, 주식의 경우는 Mutiple하락은 충분히 도달한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EPS 관점에서는 하락조정될 가능성이 더욱 높다고 생각. 이에 따라 상반기부터 제시한 주식보다는 채권관점을 Conviction으로 제시.
최종 금리 Terminal rate는 5%, 23년 상반기부터 금리인상 종료가능 관점 역시 제시.
이에 따라 제일 매력도가 높은 순서는 채권과 금이 가장 유력하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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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
7~10y 4%+ more
20~30y 4.2% +more
에서 Conviction.
Gold
1,700 under
에서 Fair value에 유사하다고 판단.
: 수요 스케줄 감소유인을 목적으로 하는 통화정책 상황에서, 기업들은 수익성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감축 등 여전히 기업들의 비용감소외 구조조정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고, 긴축 지속과 고금리 지속과정(Higher for longer)에 의해 주식은 여전히 기피관점으로 대응.
다만, 채권은 정책금리 속도조절 및 한계금리 임박의 신호를 이번 물가지수 릴리즈를 통해서 짐작해볼 수 있다고 판단.
이에 따라, 달러 기피, 금 선호 관점으로 안전자산 선호의 분류이동관점을 제시. 동시에 채권 선호흐름 Conviction 부여.
당분간 채권이 매수심리가 강해진다면, Traditional asset risk parity 관점에서 주식도 크게 슛업할 가능성 존재하지만, 여전히 Credit Risk Premium의 상향이동 가능성이 아직 존재하기에 Equity Risk Premium 역시 추가 상향이동 가능하다는 것을 전제로 주식 선호의 과잉편향은 부적절한 판단으로 제시.